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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468. 궁합 좀 부탁드립니다..
날짜 : 2006-02-24 (금) 14:37 조회 : 1431


보통 궁합정도는 됩니다 남자 인물평을 하려면 상당하게 품위가 있고 재주가 많
으며 내정한 마음 자세를 가진 인품의 소유자 그러면서도 그 아주 귀티도 난
다합니다

丙辰(병진)이란 사냥하는 덫에 [艮丙辛(간병신) 언덕 도지게가 세워논 지게 처
럼 그 받치는막대에 의해서 짐승잡는 덫이 되었는데 짐승이 그 덫에 달린 미끼
를 따먹다가 덫이 지는 바람에 잡혔다 艮丙辛(간병신)도지게가 엎어져선 震卦
(진괘)형을 짓는다 그 안에] 세 마리의 여우[丁巳午(정사오)가 세 개 火氣(화
기)가 戊字(무자)를 보고 銳氣(예기)방출하는 슬기로운 꾀보모습]가 잡혔다 이
제 보니 어디서 맞았는지 황금화살[계유]도 꼽혔다 바른자 세를 갖게될 것이
니 길하리라

몸이 小陰人(소음인)처럼 아랫배가 차거우리라 쑥을 먹던가 뎊펴라 이래 말을
하는 군요 그 卯字(묘자)달린 부인도 얻게 될 것이다 그 꽃가지 늘어진 것처
럼 될 것이니 蜂蝶(봉접)인자가 꽃술 辰未(진미)사이로 꿀을 딸어 날아 붙으리
라 財性(재성)을 영업기반으로 하여 본신 木宮(목궁)이 행복 하게 꿀을 따며
살아가리라

大定(대정)易象(역상)은 雷水解卦(뇌수해괘) 二爻(이효) 田獲三狐(전획삼호) 得
黃矢(득황시)입니다해괘는 덫이진 속에 여우 離卦(이괘)가 경끼하여 坎象(감상)
을 짓고 죽은 모습입니다

여인상 세발 달린 법괘형의 솥이다 그 권위를 상징한다 삼인 협력하여선 세파
를 건너가리라 반듯한 미인의 얼굴 솥의 누런 솥귀 주저리 거기다간 金(금)고리
를 걸어선 한층 돋보인다 역시 바른자세를 견지 해서만이 길하리라 솥이 누런
귀라하는 것은 솥이 알차 있다는 뜻이다 애를 베어선 시집 갈건가 아님 뭔가
그렇게 안쪽으로 알차게 가졌다는 건가 도시 산버들 망태에 노란 참외가 담긴
것이 그 빛이 새어 나올 정도 밝음을 먹음은 상태다 무슨 좋은 재주를 가지고
있다는 건가

懷妊(회임)을 한 상태로 또 다른 이에게로 시집간다는 건가 아님 그런 숨겨 논
여인이 있는 남자에게로 시집가는 형태가 된다는 건가 하늘로부터 떨어지는 것
이 있으리라 그런 것도 하늘이 賦與(부여)한 命(명)이라면 어쩔수 없으리라 혼
인을 하려면 자세하게 알아보고 하고 일단 혼인을 한다면 순정파로 살아가야만
말썽이 없으리라 아니면 그 좋지 않다는 것이다
戊辰(무진)己未(기미)가 그 土氣(토기)旺(왕)이라 자연 生金(생금)할 것이라 이
래 솥의 발이된다

그래선 거기다간 지금 木氣(목기)局(국)을 갖고선 불을 때고 있는 모습이다 솥
속에 맛있는 음식이 담길 것은 사실 아닌가 또 戊午己未丁巳戊辰(무오기미정사
무진)이 한덩어리가 되어선 火土(화토)가 旺(왕)한 모습인데 그 아마도 아릅답
고 큰 솥이되리라 이래 그 음식이 담겨 맛있는 형태를 짓는 것이 癸酉(계유)는
丁卯(정묘)를 억제 이기고 丙辰(병진)은 辛亥(신해)를 억제이기니 이래됨 천상
간에 맛있는 음식이 구미를 당기게하는 것이 아닌가 도 여겨본다 솥에다간 아
마 세 마리 여우를 고기국하여 익혀 먹는 것일수도....

癸字(계자)일간이 辰酉(진유)합금과 巳酉(사유)금국하여 역량이 그득한 것을
그 亥卯未(해묘미) 木局(목국)을 만난선 그 泄氣(설기)하여선 일을 해 사용하
는 모습이 될 것이다 그래 財性(재성)火氣(화기)를 잘 만들 것이다 그 부귀한
생활도 한다할 것이라 卯酉(묘유) 到沖(도충)門戶(문호)가 서로간 각자 合(합)
을 만나선 든든해 깨어질리 없다 巳午未(사오미)로 方局(방국)까지 지으니 재물
이 상당하게되리라 믿는 바이다

丙 癸 丁 戊
辰 酉 巳 午

辛 丁 戊 己
亥 卯 辰 未

* 482 豫之解卦[예지해괘}
飛神



卯 午 여자 日支(일지)가 와서 부인된 모습 묘사미 평지는 부인을 말함
巳 辰 世 動
未 寅

九二(구이)는 田獲三狐(전획삼호)하야 得黃矢(득황시)니 貞(정)하야 吉(길)토다
(本義(본의)). 貞(정)하면 吉(길)하리라.
구이는 사냥 덫을 놔선 세 마리의 꾀보 여우를 잡어 누런 화살을 얻었음이니 정
절을 固守(고수)하여야만 길 토다. 본래의 뜻은 정절을 고수하면 길 하니리.

* 잔주에 하길 此(차) 爻氣(효기)의 取(취)하는 형상의 뜻은 상세치 못함이나
혹이 말들을 하길 괘가 대저 네개의 陰爻(음효)로서 六五(육오)의 君位(군위)
를 除(제)하곤, 남는 세 개의 陰爻(음효)를 같다가선 세 마리의 여우의 象(상)
으로서 나아간다 함인 것이다. 대저 此(차) 爻氣(효기)는 사냥 점을 치는데 길
하다 한다. 점 역시 사벽 스럽고 눈웃음치는 교활한 것을 버리고, 가운데 곧은
형상을 얻는 것이라 능히 그 바름을 지킨다면 길하지 아니 함이 없다 할 것이
다.


象曰九二貞吉(상왈구이정길)는 得中道也(득중도야)-일서라.
상에 말하대 구이가 貞節(정절)을 지켜서 길하다 함은 가운데 중용의 도리를 얻
었기 때문 일서라.

傳(전)에 하길 이른바 貞節(정절)을 지켜서 길하다 하는 것은 그 中庸(중용)의
도리를 얻었기 때문이라 할 것이다. 邪惡(사악)함을 除去(제거)하고 하야금 그
가운데 곧은 길을 부리게 된다. 실행함을 얻는데 이리하면 바르게 되어서 길하
다 함인 것이다.


* 사냥 덫을 나선 꾀보를 뜻하는 교활한 여우 세 마리를 잡음과 동시에 거기 누
가 잡다 놓치게 되었는지 꽃인 황금 화살도 얻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貞節
(정절)을 지켜야 서만이 소위 좋게 비춰 보여서만이 길하게 된다는 것이다 곧
게 비춰지는 것으로 보여야지 길하다하는 것은 가운데 道理(도리) 融和(융화)
折衷(절충)등을 摸索(모색)하고 하는데 眞知(진지)한 面貌(면모)를 보이는 모습
을 가져야만 한다는 것이리라 그래야만 남들이 힘을 밀어준다는 것이리라


私心(사심)이 있는 것으로 비춰진다면 狡猾(교활)하게 나대는 것으로 그려지
는 것이라 그런 사람은 남들이 의심하고 잘 신용치를 안을 것이란 것이리라 瓦
卦(와괘)를 본다면 旣濟之(기제지) 水山蹇卦(수산건괘)라 이제 이미 잘 다스려
진 것인데 이것이 절름거리는 어려움을 만나는 형태 소위 그리로 작용하는 형태
라는 것이다 이미 잘 만들어진 것이 그렇게 가짜들이 진짜 하나 등을 뒤집어
쓴 속이[欺瞞(기만)戰術(전술)]는 함정이나 덫으로 사용 작용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꾀보들이 먹이를 잡기 위한 수단 도구 교활한 형태를 가리키는 것이란
것이다. 그래서 그러한 교활한 자들을 잡기 위한 덫 함정은 더 고차원 적 인 上
計(상계)라야만 한 다는 것이다 그래해선 그러한 상계에 의해 잡혀 온 꾀보 세
마리와 누가 그들을 잡다 놓치었는지 아님 꾀보들이 자기들이 먹이를 잡으려고
설치한 기구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황금으로 된 화살까지 얻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좋을 것인가 이다.

그 利得(이득)이 커서 기쁨을 말할 수 없겠지만 그것을 겉으로 내색하려 든다
면 猜忌(시기)하는 세력이나 嫉妬(질투)하는 勢力(세력)들이 미워하고 그 大衆
(대중)을 위하여 成果(성과)를 올린 公的(공적)인 功勞(공로)로 비춰 지질 않
고 자기만을 돋보이려는 그래해선 제 혼자만 獨食(독식) 獨善(독선)타 하려는
사용으로 비춰 보이기 쉬워선 否定的(부정적)인 時刻(시각) 바르지 못한 것으
로 보이기가 십상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공로를 올렸을 지라도 겸허한 자세 先難後得(선난후득) 警戒(경
계)하는 자세를 堅持(견지) 해서만이 바른 자세 貞節(정절)을 固守(고수)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되면 아무리 奪功(탈공)하려는 세력이 있어
이용하려 든다할지라도 일은 事必歸正(사필귀정)이라 반드시 자신에게 그 功勞
(공로)를 인정 받는 좋은 모양 새를 갖게 될것이란 그런 내용이다

이제 괘 變(변)하게 됨 雷地豫卦(뇌지예괘)가 걸려든다 豫卦(예괘)二爻(이효)
를 볼 것 같으면 벽돌과 벽돌사이에 끼인 벽돌 모습을 하고 있는데 그 조짐을
볼진데 上下(상하)로 壓制(압제) 받는 것 같지만 머지 않아선 곳 풀리게 될 것
이다라는 형태이다

왜냐 하면 그 밭두둑과 같은 계단 벽돌등을 主導的(주도적)으로 이용하려는 자
가, 그 먼저 사용하기 위해, 近接(근접) 陰(음)죽과 對相(대상) 陰(음)죽을 친
근히 하려듯 아래위의 벽돌을 먼저 사용하려 들려 들기 때문에 그 같은 同質性
(동질성)의 壓制(압제)가 풀려선, 곧 主導的(주도적)으로 사용하려는 자가 中庸
(중용)의 道理[(도리=中正之德(중정지덕)]를 간직하고있는 그 二爻(이효)의 位
置(위치) 爻氣(효기)를 아름답게 여겨 좋게 사용하게 될 것이란 것이다.

소위 이런 의미의 괘가 걸려든다 이런 좋게 호응 받는 爻氣(효기)가 變換(변환)
卦(괘)로 걸려 드는 지라 그 사냥해서 잡은 전리품을 그렇게 긴요하게 소중하
게 사용 할 수 있는 立地(입지)를 獲得(획득)한다는 말도 된다 할 것이다. 원
래 離卦(이괘)는 밝은 慧眼(혜안) 光明(광명)卦(괘)로서 꾀 슬기로움을 뜻한다
그 形(형)을 볼 것 같으면 여기서는 여우가 잔꾀를 쓰고 있는 엽기적인 여우
의 머리 눈 形態(형태)를 짓고 있다.

離卦(이괘)는 陽爻(양효) 사이에 陰爻(음효) 하나가 끼인 상태로서 이것이 까무
러 쳐진 상태를 그 세개의 爻氣(효기)가 모두 뒤집어진 상태를 險(험)한 상 坎
(감)의 상태로 보아선 잡힌 세 마리의 여우로 보았다는 것이라 곁들여선 坤卦
(곤괘)의 세개의 陰爻(음효)氣(기)로 본다면 세 계단의 밭두둑으로 표현하는
등 同質性(동질성)의 세 마리를 상징 하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음인지라

이래서도 세 마리의 여우가 되며 그 중심 爻(효)가 陽氣(양기)를 띠는 지라 이
것을 곧 땅에 파뭍힌 또는 잡힌 여우에 꽃인 화살로 보는 것인데 坤(곤)은 土
(토)인데 土(토)를 剋(극)하는 것은 木(목)이라 이래 木剋土(목극토)로 꼽혔는
데 其(기) 實(실)은 땅속으로 파고들은 것을 단단한 金石(금석)類(류)로 화살
觸(촉)이라는 것인데

화살촉은 金氣(금기) 酉(유)다 접촉 하여 合(합)하지만 그 합의 성질이 具備
(구비) 되어야만 하는 것인데 소위 이게 坤(곤) 土(토)의 四寸(사촌) 그 坤(곤)
未(미)로 오기 前(전)의 土性質(토성질) 辰字(진자) 土氣(토기)의 適合(적합)酉
(유)가 되는 것이라 이래서 辰未(진미)等(등)은 中宮(중궁) 黃色(황색)이다

이래 黃金(황금) 화살이 되는 것이다 살점 土(토)의 꽃핀 것은 그 土(토)와 適
合(적합)할수 있는 性分(성분) 金氣(금기) 矢觸(시촉) 土生金(토생금) 관계이
란 것이라는 것이다. 살점을 근육으로 본다면 그 木氣(목기) 性質(성질)도 띤
다 할 것인데 이럴 적엔 筋肉(근육)살 木(목)을 찔러 두었는 것을 쇠붙이 화살
촉으로 여기고 그 화살대가 화살촉과 붙은 것을 觸(촉)이 根(근)을 가진 土性
(토성) 土生金(토생금)으로도 볼 수 있다 할 것이다.

이렇게 세 마리의 꾀보 여우가 잡히도록 화살이 외부에서 날라온 모습인데 解卦
(해괘)의 外卦(외괘)는 震卦(진괘)로서 활을 의미 하는 괘인데 지금 활 시위를
당기는 바람에 화살은 날라와 꼽히고 활만 원위치로 남은 상태인데 새 덫으로
말한다면 새가 안쪽에 잡혀 까무러쳐진 坎象(감상)으로 하고 덫은 져선 덥친 상
태를 그린다 그러니깐 도지개가 안쪽으로 진 상태인 것이다 이래 사냥감이 잡
힌 상태를 그린다 할 것이다.

公(공)이 화살을 날린 狀態(상태) 解(해) 上爻(상효)氣(기)의 公(공)이 담을 타
고선 세매를 잡기위해 화살을 날린 형태로서 그 지금 사냥감이 잡힌 형태라는
것이고 이렇게 입방아만 찍는 作害(작해)만 일삼는 폐단의 원인을 잡아 족쳐 해
소 시켰다는 것이라라 旅卦(여괘) 五爻(오효) 射雉一矢亡(사치일시망)에서도
온 것으로 보기도 한다 할 것이니 旅卦(여괘) 顚倒(전도)  卦(풍괘),  卦(풍
괘) 內卦(내괘) 爻氣(효기)가 그 화살에 맞아선 그 모두 까무러 쳐진 상태가 되
는 것이 解卦(해괘)이다

豫(예) 二爻氣(이효기)로 變換(변환) 하는지라 그 四爻(사효)氣(기) 陽氣(양
기) 비녀 爻氣(효기)가 모든 머리채를 휘어 감는데 中道(중도)를 지키는 세력
좋게 호응 역할 그 백성들의 중심적인 뜻을 맞은 역할 좋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一助(일조)를 맡는 역할을 하는데 爻氣(효기)로 된다는 것이리라. 그래선 병
든 임금을 보좌하고 있는 헐뜯는 敵勢(적세)를 막는데 긴요한 울타리를 세우는
데 중요한 보좌 역할을 맡았다는 것이리라[利建侯行師(이건후행사)],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로 꾀보 세 마리와 꿰뚫는 곧은 화살을 그 도구나 지
혜로 이용하게 한다는 것이리라 마치 세 마리 여우가 꿰인 화살을 비녀대 와
동질성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본다면 그러한 동작 원리를 비녀가 모든 陰爻(음효)
에 해당하는 머리채를 휘어 감는데 이용 하도록 아주 緊要(긴요)하게 一助(일
조)를 한다는 것이리라

소위 '이런 방식을 채택 하면 어떻게 습니까? 모든 머리채를 휘어감는데 아주
적절하고 쉽다던가 이래 좋습니다' 한다는 것이리라 그래선 葛藤(갈등)등 分離
(분리)된 衆志(중지)들을 긁어모으는데 그 지혜와 도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는 것이리라 이래서 반듯하고 바른 정절을 유지하는 것이 되어선 길하다고 함
인 것이다

解(해) 內(내)爻(효)는 北方(북방) 水氣(수기)卦(괘) 坎象(감상)이라 冷情(냉
정)한 차거운 爻氣(효기)라고 도 볼수 있는데 그 맺고 끊으려면 소위 냉정한 판
단력으로 결단을 해야지만 흐지브지 방만한 결과를 갖고 오지 않는다는 것이리
라 이래서 冷酷(냉혹)한 면을 가졌다는 것이 결점이라 총체 적으로 그 온화하
게 하는 것이 때로는 덕을 보게 하는 수도 있다 할 것인데. 그에 대한 적절한
處方(처방)이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리라
*쑥과 고춧가루가 약이다


* 155  之鼎卦(구지정괘)
飛神(비신)
戌 巳
申 未 動
午 酉

亥 世


鼎黃耳(정황이) 金鉉(금현) 利貞(이정), 솥의 누런 귀요 금솥 귀이니 굳건하
고 바름이 마땅하니라


五位(오위)동작은 세주 충파자 巳(사)의 기운을 午(오)로 당겨가게 하는 모습인
데 世根(세근) 하나를 없애 치우는데 활용하여선 根(근)이 난잡하지 않게 한다
는 것이리라 그래되면 金(금) 專(전)三合局(삼합국)이 帝旺(제왕) 얼굴이 하나
가 되어선 그 金(금)局(국)이 分散(분산)되지 않음으로 인해서 세주 뿌리가 든
든한 모습을 그리게 된다는 것이리라, 근이 세주에 대한 財性(재성)을 업어드
린다 해도 말이 된다 할 것이다 이래 또한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할 것이다
變卦(변괘) 火風鼎卦(화풍정괘) 五爻動(오효동)으로 볼 것 같으면 卦爻辭(괘효
사)에 이르기를 鼎(정)은 세발로 선 솥을 뜻한다 솥의 의미는 크게 길하여
형통 하니라 했다

솥괘의 생김을 본다면 外卦(외괘)는 불을 뜻하는 離卦(이괘)로 이루어 졌고
內卦(내괘)는 자란 나무와 바람을 뜻하는 巽卦(손괘)로 이루어 졌다 소이 나
무에 불이 붙어 바람의 힘에 의해 활활 타는 모습인데 또 그 형세를 볼 것 같으
면 부뚜막 에 솥이 걸려 있는 모습이다 離卦(이괘)를 솥이라 하고 巽卦(손괘)
를 부뚜막 부엌 아궁이에 나무가 들어서 불이 타는 형세라 할 것이다 離卦(이
괘)는 둥근 모습 가운데 陰爻(음효)로 비었으니 솥이요 巽卦(손괘)는 윗효를
걸쳐 아래효 까지 테두리하고 가운데 이어진 것을 나무 넣은 것 아래 끊어진
것을 바람이 들어 갈 수 있는 부엌아궁이 공간으로 본다 하면 그렇다는 것이


또 아래 初爻(초효)는 땅의 위치고 가운데 陽爻(양효)들은 솥이 바르게 설수
있는 세 다리이고 그위에 陰爻(음효)는 그 다리들을 잘 맞추어주는 솥 밑바닥이
나 음식이 고인 상태 위上爻(상효) 陽位(양위)는 솥이나 솥뚜껑에 해당한다할
것이다 瓦卦(와괘)  卦(쾌괘)는 결단낸다는 의미로써 솥에 날것이 들어가면
익혀 나오게되니 결단내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五位(오위) 君主位(군주위)에 있
는 陰爻(음효)가 九二(구이) 陽爻(양효)에 呼應(호응)을 받는 모습이다 솥괘
에 있어서 五位(오위)로 말할 것 같으면 그 음식에 해당한다 할 것이다

그 음식은 여러 가지일수 있음으로 취향 미각 등 한결같은 모습을 취할수 없다
이래 자리는 陽位(양위)라도 그 陰爻(음효)로써 한결같지 않는 모습을 표현하
고 또 이러한 것을 먹는 이들이 호응해 받아주는 것인데 사람의 입조차 간사하
기가 이루 말할수 없음이라 그 받아 주는 爻((효=九二(구이)를 말함)) 또한 제
위치가 될 수없다 그러나 모두들 중간에 위치하고 있음으로 그 본연에 제 음식
맛과 그 음식을 먹는 자들이 식성에 맛이 변질될 수는 없는 것이다 소이 음식
이 쉬거나 숙성이 덜되거나 傷(상)하면은 먹지 못하고 사람들이 그런 것은 잘
먹지 않는다

易書(역서)에서는 나무와 불이 나무에 불을 살라 밝게 함이라 所以(소이) 木火
通明(목화통명)을 이루게 되었는데 君主位(군주위)에 있는 陰爻(음효)君主(군
주)가 中間(중간)에서 매우 밝은 聰明(총명)한 氣質(기질) 智慧(지혜)를 只今
(지금) 發散(발산)해서 모든 이들에게 죽을 맞춰 덕을 펴는 모습이라는 것이
다 그러니까 그 슬기로움은 광명정대 해서 邪慝(사특)하지 않다는 것이고 여럿
의 호감을 사고 비위를 잘 맞춰 조절한다는 것이다 옛글에 하였으대 사슴국이
비록 맛있어도 여러 입은 고르기 어렵다 했지만

지금 여기 五位(오위) 君主(군주)는 이러한 이치의 뜻을 잘 알아 여러 자기를
둘러싼 자들에게 호감을 사는 방식을 터득 대접하고 있다는 것이라 음식 맛
을 고르게 내는 것을 여러 사람 식성에 맞게 하는 모습으로 형용해서 여러 사람
들을 養育(양육)하는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時期(시기)나 象(상)을 當到(당도) 하여 六五(육오)의 움직임은 솥의
누런 귀요 금솥 귀이니 굳건하고 바름이 마땅하니라 하였다 이것이 上爻(상효)
의 움직임과 견주어 볼제 差等的(차등적)인 얘기를 하는 것이라 上爻(상효) 움
직임만 못하다는 의미일수도 있다 그렇다해도 역시 頂上位(정상위)의 잘 익은
음식상태를 나타낸다 할 것이다

솥에 음식이 먹음직스럽게된 그 眞價(진가) 발휘하는 모습이 그 솥생긴 모습에
서 따와서 논할진대 황금[銅(동)이라고도 함] 귀 거리로 되어 있는 아주 좋은
貴(귀)한 자리의 神仙爐(신선로) 같은 솥이라는 것이다 그러한 솥에 들은 음식
은 그에 걸맞게 진미를 발휘해야 함이나니 그래서 굳고 바름이 마땅하니라 했
다 생각해봐라 고귀한 신분이 드시는 솥에 下民(하민)이 먹는 음식을 삶는다
면 그 솥이 바르고 굳건하다 할수 있겠는가를....

그래서 그러한 제 솥은 제맛 제모습을 띄어야지만 유익하다는 것이다 그렇치 않
고 거저 쑥패랭이나 삶아 재킨다면 그 가치는 떨어질 것이니 괘 변하면 다음 흐
름세상은  卦(구괘)이라 그 世主(세주)가 興請亡請(흥청망청)에 야윈돼지가 되
기 십상이라는 것을 警告(경고) 하고 있는 것이다 고귀한 신분이면 고귀한 신
분에 맞는 행위를 행하라는 것이다


* 飛神上(비신상)으로 볼 것 같으면 亥字(해자)官性(관성)이 二位(이위)에서
世(세)를 잡고 있는데 未字(미자) 福性(복성)이 應對(응대)하고 있어 應剋世(응
극세) 가된다 그런데 五位(오위) 未字(미자) 應爻(응효)가 動(동)함으로 因
(인)해 進頭(진두) 申字(신자) 財性(재성)을 生(생)하고 있다 이財性(재성)은
世主(세주)를 生助(생조)하는 世主生助力量(세주생조역량)이다

五爻動(오효동)으로 因(인)하여 飛神(비신) 接續(접속)된 것을 본다면 戌(술)
未(미)가 저짝을 맞춰준다는 미끼화에 巳字(사자)의 力量(역량)을 앗아 申酉(신
유)를 生助(생조)하는 構造(구조)로 짜여져 있는데 이것을 午字(오자)가 申酉
(신유)를 牽制(견제)하려드는 모습이다

그래선 戌(술)未(미)의 力量(역량)을 세어나가지 않게끔 하여 제사촌 巳字(사
자)의 力量(역량)을 앗지 못하게 하려는 意圖(의도)가 있는데 이를 初位(초위)
의 丑字(축자)가 對應(대응)하여 午字(오자)의 氣運(기운)을 앗아 내림으로 因
(인)해 申酉(신유)가 그氣力(기력)이 肥大(비대)해지게된다 이러한 肥大(비대)
해진 氣力(기력)을 어디에다 順順(순순)히 쏟을 것인가 그것은 世主(세주) 亥字
(해자)에게 내려生(생)이나 對應(대응)生(생)으로 쏟게되어 있다 할 것이다

더군다나 金三合局(금삼합국)이 있는卦(괘)이라 世主生助力量(세주생조역량)이
지나치게 넘쳐나는 모습이다 이래 初位(초위)의 金局(금국)의 丑(축)庫(고)가
近接(근접)에서 그 넘쳐나는 水氣(수기)를 堤防(제방)뚝처럼 牽制(견제)하고 있
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世主(세주)對相(대상) 未字(미자)墓庫(묘고)가 世主(세
주) 生助(생조) 力量(역량)을 밖으로 내어 몰고 世主(세주)를 庫中(고중)에 가
두려 움직였으니 對相(대상)의 먹이가 될 것을 조심하여야 한다하리라

대단히 길한 운세로 여의 성취에다 은금 보화 재물이 산같이 쌓인다 하리라
있을때 備蓄(비축)해서 쓰지 않으면 이제 나란히 베풀어줄 運勢(운세)  卦(구
괘) 初位(초위)가 世主(세주)가 되므로 모든 이에게 앗김 당하는 勢(세)가 되어
진다는 것을 야윈돼지로 표현하고 있다 정당한 자에게만 情(정)을 쏟아 야지
만 가지고 있는 재물을 현혹하는 여러 죽을 맞히는 자들에게 앗김 당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 五爻動(오효동)이 누런 황금솥귀라서 좋다는 것은 亥字(해자)世主(세주) 금말
뚝이 그 금말뚝이 박아줄 땅을 얻는데로 세주가 이동하게 된다는 것이다 [관록
취득자리로 세주가 자리 이동 한다는 것임] 소이 많은 衆陽(중양)들중에 그 하
나의 여인들어온 자에게 선택된 신분이 된다는 것이라 그래선 그 地位(지위)로
威權(위권)이 移動(이동)하여선 뭇양이 先望(선망)하는 자리가 되어서는 그 여
러 요리감을 갖게될 것이라 이래 길하다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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