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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473. 올해 수험생입니다.
날짜 : 2006-02-25 (토) 10:59 조회 : 917

될 가망성이 농후하다 시험에 임하여선 일이시작되면 지체하지말고 그냥 술술
풀어나가라합니다 그 머뭇거린다는것은 손해라하는군요 옳해 양적의 큰장사군
여불위의 운입니다 여불위는 이인 이라 하는 사람을 놓고 사람 장사를 잘 하여
선 나중에 자기소생의 진왕정을 진시황에까지 앉칩니다

아래글을 참조하세요

火之旅卦(화지여괘)
飛神(비신)



亥 申
丑 午
卯 辰 世 動

旅  (여쇄쇄) 斯其所取災(사기소취재), 길떠날 나그네가 자잘구레한데 얽메
이면 그大事(대사)를 그릇칠것이라 이래 그 재앙을 취하게 될 것이란 것이다
그러니까 大(대)를 위해 小(소)를 희생시켜 떠나라는 것이다 여불위는 천하를
낚기위해 그 애첩까지 불모로와 있는 진나라 황손 이인에게 미끼로 썼다
* 앞에 근근기를 달은 먹이 역마를 줄줄이 둔 午字(오자) 수레가 辰丑(진축)이
란 예기를 뻗쳐선 卯字(묘자) 문호에 당도하니 理想(이상)을 실현에 볼만한 세
단 승용차가와 있다는 것이다 이래 여불위가 문호를 나서서 수레를 타고 장삿
길 나그네되어 간다는 것이다 亥字(해자)역시 申酉(신유)의 기운 받아선 丑字
(축자)수레를 끄는 역마 작용을 한다 소이 겹마를 두어선 시새워 내끈다는 것
이리라


* 變卦(변괘) 火山旅卦(화산여괘) 初爻動(초효동)으로 볼 것 같으면
爻辭(효사)에 이르기를 나그네 노릇을 할 시기를 당도하여 길 떠날사람이
그 자잘 구레한 일에 얽매여 머뭇거린다면 재앙을 취할 것이라 했다 內卦(내
괘)가 艮卦(간괘)라 艮卦(간괘)의 意味(의미)는 머물름에 있음이라 初爻(초
효) 陰爻(음효)는 나그네로 길 떠날사람이 하찮은 일 때문에 갈 것을 결단치 못
하고 주저머뭇 거리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는 왜인가 ? 陽位(양위)에 陰爻(음효)로 머물면서 陰位(음위)에 陽爻(양효)
로 머무는 九四(구사)와 呼應(호응)하기 때문에 不適當(부적당)한 자리에 머물
면서 부적당한 자와 호응하므로 그 의미를 진행함을 적합지 못한 방향으로 진
행 한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길떠나야할 사람이 선뜻나서질 못하고 미적미적 주
저 거리는 모습으로 표현하게 됨인 것이라 할 것이다 시기 적절한때 길을 나서
야지 만약상 제때를 놓친다면 제반 약속이나 할 일이 어긋날텐데 좋을 리가 있
겠는가 이런 논리다

모든 미련을 떨치고 어렵더라도 지금이 適期(적기)이라 생각하고 길을 떠난 陽
翟大賈(양적대고) 呂不韋(여불위)는 天下(천하)를 얻는 秦王政(진왕정)을 권모
술수로 낳게되었다 여기서는 모든 미련을 훌훌 떨치고 과거를 잊고 오직 전진
만이 살길이다 하곤 인생길을 떠나면 성공한다는 것을 갖고 유추해석 하고 있
다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행동치 않음으로 인해서 곤혹함을 스스로 취하게 된
다는 것이니 소극적이나 피동적인 의향을 갖고 행동하지 말라 포부를 넓게 가
져라 현실안주에 만족하지 말라 이런 내용이다


* 世(세) 生應(생응) 이기도 하지만 合(합)이기도 한 辰字(진자) 福性(복성)이
初爻(초효)에서 威權(위권)을 잡고 있는데 卯字(묘자) 文性(문성)이 回頭剋(회
두극)치니 곧 世主(세주)의 官鬼(관귀) 노릇을 한다 二爻(이효) 午字(오자)
兄性(형성)이 進頭(진두) 世主(세주)의 劫財(겁재)를 生(생)시키는데 元嗔(원
진)간이다 곧 元嗔(원진)으로 進頭生(진두생)시켜 劫財(겁재)를 죽음으로 내몬


原來(원래) 午字(오자)가 應(응)에게 洩氣(설기)하고 世主(세주)에게도 힘을
洩氣(설기)시켜 힘이 부족해서 元嗔(원진)丑(축)을 해 이기지 못할 것 같아도
回頭剋(회두극)치는 卯字(묘자) 文性(문성)이 丑(축)을 갉아먹고 午字(오자)를
協(협)生(생)할것임으로 能(능)히 丑字(축자) 世主(세주)의 劫財(겁재)가 내몰
린다 할 것이다

三爻(삼효) 申字(신자) 財性(재성)이 進頭(진두) 亥字(해자)官性(관성)을 生
(생)하는 모습이나 이것이 對相(대상)과 合(합)해 水性(수성)으로 됨이라 같은
성의 작용을 하여 午字(오자)를 威脅(위협)하고 丑字(축자)의 먹이가 될거져 하
나 역시 二爻(이효)도 또한 마찬가지로 對相(대상)과 合(합)이므로 능히 三爻
(삼효)의 合(합)에 對抗(대항)한다 할 것이요

變性(변성)치는 못하더라도 日月合(일월합)이 能(능)히 水性(수성)을 勘當(감
당)하고 世主(세주)를 協(협)輔(보)한다 할 것이라 元嗔(원진)을 생 하느라고
힘이 그리로 쏠렸으니 世主(세주)가 설령 應(응)과 合(합)해 金性(금성)이된
다 해도 害(해)할 餘力(여력)이 없는 것은 回頭剋(회두극)치는 卯字(묘자)를
合金性化(합금성화)한 힘으로 되려 進頭剋(진두극)으로 對抗(대항)하여 卯字(묘
자)를 抑制(억제)하여 놓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勢(세)가 서로간에 比等(비등)
하여 주고 받는 가운데 交易(교역)이 이루어져 점점 發展之勢(발전지세)로 나아
간다 할것이다

飛神(비신)선 것을 보면 內爻(내효) 申字(신자)까지 내려生(생)이라 世主(세
주) 生助者(생조자) 午字(오자)가 먹고 世主(세주)에게 洩氣(설기)하는 모습
을 취하는데 世主(세주)動(동)으로 인하여 申字(신자)에서 進頭生(진두생)시키
는 世主(세주)의 財性(재성)亥字(해자)를 午字(오자) 元嗔(원진) 丑(축)이 눌
러 재키고 설기하지 못하게 하고 되려 申字(신자)에게 힘을 쏟는 모습이요 對
相(대상)을  (충)을 놓아 午字(오자)의 力量(역량)을 奪取(탈취)하는 未字(미
자) 午字(오자)合(합)을 밀어내어선 世主(세주)를 돌봐주고 있는 모습인데 이것
이 여불위 당시의 전국시대 오가는 시대상황과 비슷한 모습이라서 賢人(현인)
이 유추해서 말씀해 놨음이리라

이리하여 福性(복성) 世主(세주)가 對應(대응) 財性(재성)에다 洩氣(설기)하
여 짐을 쌓는 모습이라 그財物(재물)은 結局(결국)은 나를 도우는 자의 먹이
가 될것이요 世主(세주)洩氣(설기) 세주의 福性(복성)인 酉字(유자)財性(재성)
이 또 나의 재물을 낳을 것이니 두루 유통 순환되어 그덩치가 점점 불어나 가
히 천하를 덮는데 까지 이르렀다 하리라
*初爻動(초효동)하여 世主(세주)가 文券(문권) 官鬼(관귀)의 부림을 당하니 文
書(문서) 謀事(모사)의 所任(소임)을 스스로 만들어서 짊어지곤 나그네길을 떠
남으로 인해 움추려 들어 있던

짝을만나 잠자고 있던 財兄福(재형복)을 官福文(관복문)이 와서 回頭剋(회두
극)과 元嗔(원진)과 作害(작해)로 들깨우니 모두일어나 제할 일을 하게되었다
는 것이라 世主(세주) 太歲(태세)로 돌아가 靑龍(청룡)이 白虎(백호)로 변하
니 吉相(길상)에 威嚴(위엄)을 더하는지라 거듭 뜬 해가 천하를 비추니 萬象
(만상)이 새롭게 된다하리라


* 뿌리없는 卯字(묘자) 누이가 辰(진)오라버니의 짐되길 즐기는 것은 辰(진)오
라버니가 戌字(술자) 到 (도충)벗을 만나  發(충발)할 때 그짝이 되기 위해
섬이니 卯字(묘자)누이를 짊어진 辰(진)오라버니의 일이 잘 성사되기를 어찌 갈
구치 않으며 좋게 謨事方策(모사방책)을 내어놓지 않으리 이러모로 이것이 回
頭剋(회두극)이라 해도 오히려 크게 길하게됨인 것이다

* 그 飛神(비신)의 엇비슴 작용을 놓고 볼진대 午字(오자)의 역량을 앗는 辰丑
(진축)을 卯字(묘자)가 꼭- 눌르면 午字(오자)의 역량을 더는 앗을수 없다는 것
이요 辰丑(진축)이 되려 金氣(금기)나 水氣(수기)를 조갯살 밷듯 생할 것이
라 이래되면 金水(금수)가 旺(왕)해진다 할 것이다

金水(금수)中(중) 水氣(수기)는 世主(세주) 根基(근기) 午字(오자)를 억제하
여 꽉 눌르면 그 나오는 것이 生土(생토)의 역량이 마치 齒藥(치약) 나오듯 할
것이란 것이다 그래서 세주에게 有利(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란 것이요 多大(다
대)한 金氣(금기)는 妬合(투합)이 되거나 世主(세주) 福性(복성)에 該當(해당)
하는 자로 되어 재성을 생기게 하는 것으로 될 것이니 두루 金水(금수)旺(왕)
한 것은 세주에게 有利(유리)하게 展開(전개)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상거래 流通(유통)方法(방법)이라는 것이니 밑천 않들이는 장사 없다
고 세주와 세주사촌이 처음에 卯字(묘자)의 억제 받아 金水(금수)氣(기)를 생하
는 것은 마치 장사밑천을 들여 그 利潤(이윤)나갈 것을 買收(매수)하는 것 같
고 매수 할려면은 내 역량이 나가야하는 것이다 그러한 매수한 상품은 내게 유
리하게 되팔려 나갈 것이니 나중 돌아오는 혜택은 午字(오자)를 水氣(수기)가
눌러 土氣(토기)역량을 내고 金氣(금기)가 그를 보조하고 세주와 앞다투어 妬合
(투합)하려 드는 것이 마치 봄에 제철을만나 서로들 잘 보일려고 피는 萬化方暢
(만화방창)과 같다하리라

* 巳字(사자)를 근기로둔 세주겁재 未字(미자)가 아래로 게워논 酉字(유자)는
세주근기 午字(오자)의 역마 申字(신자)를 진취시킨 모습이라 이것은 세주의 적
합이기도 하다 세주 직접동하여 그 겁재사촌을 수레삼아 卯字(묘자)를 태우고
선 亥字(해자)를 역마화하여 오르는 것은 세주적합을 분발시키고 또 그먹이가
되기도하지만 겁재 未字(미자)의 근기의 근기가 될것이라 그러니까 겁재의 관록
을 세주가 가지고 감에 그댓가를 지불하는 것이 세주적합 酉字(유자)로 세주 근
기를 이끌어주는 역마를 발전시켜논 상황이라 이래 매우 吉(길)해 그 겁재와 주
고받는 무역에서 상당한 큰이득을 취한것이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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