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6,230건, 최근 0 건
   
주역해석 풍수환괘 초효 비신설명
날짜 : 2006-03-31 (금) 06:56 조회 : 1515


521. 中孚之渙卦(중부지환괘)
飛神(비신)

巳 世

丑 午
卯 辰
巳 寅 動

* 用拯(용증) 馬壯(마장) 吉(길), 구제함을 쓰대 마가 건장함 길하리라

* 瓦(와)  (이)라 봄[震(진)] 산[艮(간)]이요 中孚(중부) 初位(초위)는 제비
이다 渙卦(환괘)에는 세주 역마가 은복되고 없다 巳未酉(사미유) 亥丑卯(해축
묘)라하면 午(오)뒤에 숨고 그냥 卯巳未(묘사미) 酉亥丑(유해축)이라 하면 辰
(진)뒤에 숨었다 戌子(술자)가 포장한 넘을 들구쳐야 나온다 할 것이다 그러잖
음 요원한 것인데 寅(인)이 辰(진) 먹이 무는 것을 구제하는 馬(마)로 본다는
것은 맞지 않는 해석이라 할 것이다

寅字(인자)가 適合亥(적합해)하여 구제해 낸다함 말이 된다 할 것인데 寅字(인
자)는 뿌리는 없는데 단지 方局(방국)을 갖고 있다 方局論(방국론)으로 말한다
면 하필 그렇게 하는 것이 구제하는 馬(마)가 아니라 사오미 남방국을 인묘진
동방국이 힘을 보태 구원하는 것을 갖다가선 그 구제하는 馬(마)로 보면 된다
할 것인데 이래됨 혹 壯(장)馬(마)가 된다할 것이나 木火節(목화절)에나 해당하
는 말이 될 것이다

그러니까 渙之(환지) 初爻(초효)는 나르는 봉접, 坎形(감형)이 나는 봉접 형
을 짓는다는 것이리라 비신 선 게 봄철에 꽃가지 피어 늘어진 형국이다 아마
그 끝에 호접이 꿀을 빨려고 나는 그림이라 할 것이다 이래 제비 먹이가 되는
모습인 것이다 寅卯(인묘)를 근기로 달은 巳(사)란 넘이 비신선 위로부터 내려
오는 역량을 싹 달고 내 튄다는 것이라 세주도 고만 달려 한 끄나플에 빨려 들
어간 먹이가 되는 그런 그림이다


* 卯字(묘자)는 寅字(인자)가 進就(진취)한 자이다 寅字(인자)가 上爻(상효)
에 있으려면 艮(간) 山(산)卦(괘)가 되어야한다

소이 卯字(묘자)는 東方(동방) 正位(정위) 木(목)으로서 사계절로 논할 적엔 봄
이 된다 이래서 上位(상위) 卯字(묘자)가 된다면 자연 봄산이 되는 것이다 이
것을 말이 잘되게끔 봄동산이라 해본다 봄 동산에 胡蝶(호접)을 말하는 것은 자
연 꽃이 피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할 것이라 소이 卯巳未(묘사미) 봄나무 가
지가 축 늘어진 형태에 꽃이 핀 모습을 표현한다 午辰(오진) 역시 꽃의 예기 활
짝 핀 모습이다 여기 봄을 상징하는 地支(지지)寅(인)의 형이 흡사 달라 붙어
있는 것이 그 蜂蝶(봉접)이 달라 붙어 있는 그런 형태를 그린다는 것이다

此(차) 봉접이 동작했다는 것은 그 봉접에 일이 있다는 것이라 소이 中孚卦(중
부괘) 世主(세주)驛馬(역마)에 해당하는 제비라는 넘이 그 寅字(인자) 봉접을
먹이라고 확- 채가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섶을 지고 범을 만나니 진퇴가 兩難
(양난)이라는 의미도 맨 그 소리라는 것이니

寅(인)이라는 사람이 午辰(오진)이나 卯巳未(묘사미)를 걺어진 형태가 소이 섶
나무를 진 형태로 비유 되는데 이제 三刑(삼형)해 기운을 앗으려는 巳字(사자)
란 넘을 만나게되니 흡사 그 巳字(사자)라는 넘이 자신 寅(인)을 잡아 먹으려
는 범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이래 해석치 않고 그냥 세주 오위 巳字(사자)에 대
한 比肩(비견) 巳字(사자)가 자신이 힘써 만들어논 공과[辰(진)]를 寅(인)을 근
으로 삼아선 먹어선 댓가도 치루지 않고 가로채어 갈려하니 섶[자신이 만들어
논 큰 功課(공과)]을 지고 범을 만난격이라는 것이리라

* 또 中孚卦(중부괘) 세주 역마가 세주인 주인을 空亡旬(공망순)에 들었다고 落
馬(낙마) 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그 驛馬(역마)를 구제하는데 쓰는 삼형 회두생
하는 채찍 작용이라 그 馬(마)를 건장하게 하는데 좋다 이렇게 해석이 된다할
것이다


* 變卦(변괘) 風水渙卦(풍수환괘) 初爻動(초효동)으로 볼 것 같으면
卦爻辭(괘효사)에 이르기를 바뀐다는 것은 亨通(형통)함이니 王(왕)이 사당
[廟堂(묘당)]둠에 이르며, 큰 내를 건너는 게 유리 할 것이니 굳건하고 바름이
마땅하다 했다

* 흩어진다는 것은 형통하게 됨이니 군왕께서 흩어지는 기세를 집약 시킬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조상님 위패가 모셔있는 신성한 기운이 서리어 있는 사당에
있게 되었다 정신을 가다듬어 깊은 사려를 해 볼진데 이러한 나라와 종묘 사
직과 백성을 위하는 노력이라면 어떠한 고난이 닥친다해도 그를 헤쳐나가는 것
만이 천하 모든 면에 유리하게 여겨짐이라 굳건하고 바른 자세로 임하는 것만
이 마땅한 것으로 여겨짐인 것이다


이러한 象(상)이나 時期(시기)를 當到(당도)하여 初爻(초효)의 움직임은 救援
(구원)함을 쓰대 말이 건장하면 길하리라 했다
初六(초육)이 陽位(양위) 陰爻(음효)로 不呼應(불호응)을 받는지라 實質的(실
질적)으로 좋다할게 없다
그러니까 그 氣勢(기세)가 흩틀어지는 모습으로 스스로는 收拾(수습)이 어려운
象(상)인것이라

그래서 柔弱(유약)한 陰爻(음효)이지만 强(강)한자리의 威勢(위세)와 바로앞
陽爻(양효) 九二(구이)의 바르지는 못하나 자리의 위치 가운데로 因(인)한 堅
實(견실)하고 가운데한 德(덕) 가진 것을 본받아선 스스로의 흩틀어지는 氣勢
(기세)를 收拾(수습)하려는 것이라 이러므로 自己(자기)의 强(강)陽(양)한 位
置(위치)와 九二(구이)의 中間(중간)에 있는 堅實(견실)한 德(덕)을 갖은 것을
救濟(구제)하는 馬(마)로 여겨 그 救濟(구제)하는 馬(마)가 推進力(추진력) 있
으면 吉(길)하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實際(실제)에 있어선 自身(자신)은 별 볼
일 없는 虛弱(허약)한 體質(체질)에 不過(불과)하다는 논리가 나온다 할 것이


이러모로 土亭書(토정서)에선 남의 힘 에 依支(의지)할려 하는 자를 좋게 볼
수 없어 不利(불리)한 말씀을 하게되는 것이니

恰似(흡사) 누구처럼 어떻게든 임금자리 앉기만 하면 스스로의 비젼 없고 정
치는 남에 두뇌 빌려 하겠다는 것이라 그런 생각을 갖고 일에 임하는 자 십중
팔구 패퇴하게 되어 있으니 누가 그대 으시대라고 머리 빌려주겠는가? 이용
할래기지.... 퇴보의 생각은 패퇴의 나락으로 떨어진다 할 것이다 사람을 구
제함에 있어 말[馬]이 씩씩한건 내자신이 씩씩한건 아니다 主人(주인)이 虛弱
(허약)하고 고삐와 채찍이 낡으면 사나운 말들은 길길이 날뛰기만 하여 일만
망가트리기 십상이라 할 것이다


* 世生應(세생응) 이다 , 巳字(사자) 兄性(형성)이 五位(오위)에서 世(세)를
잡고 있는데 辰字(진자)를 應對(응대)하고 있어 對相爻(대상효)에다 또는 近接
爻(근접효)에다 洩氣(설기)를 하게되는 構造(구조)로 짜여져 있다 이러한 巳
字(사자) 世主(세주)의 力量(역량)을 빼앗아가는 福性(복성) 辰未(진미)를 近接
(근접) 또는 對相(대상)으로 抑壓(억압)해서 世主(세주)를 輔弼(보필)해주던
初爻(초효) 寅字(인자) 文性(문성)이 움직여선 進頭(진두) 巳字(사자) 世主(세
주) 比肩(비견)을 生(생)하여 내튀니 抑壓(억압)받던 辰未(진미)가 살아나서 世
主(세주)力量(역량)을 쪽 빼러들으니 어찌 世主(세주)가 敗退(패퇴)하지 않고
베겨나랴?

二爻(이효)辰字(진자)가 回頭剋(회두극)의 構造(구조)나 거짓 回頭剋(회두극)
이니 世主(세주)比肩(비견) 初爻(초효)에 갖다붙친 巳字(사자)의 弄奸(농간)
으로 寅卯(인묘)의 力量(역량)을 比肩(비견)이 모두 앗아가니 어찌 辰丑(진축)
을 寅卯(인묘)가 먹이로 물어서 그 된바의 性(성)의 力量(역량)을 發揮(발휘)한
다 할것인가?

未丑辰(미축진) 福性(복성)이 巳午(사오)의 力量(역량)을 모두 탈취해가니 世
主(세주)와 劫財(겁재)가 모두 동병상린이 되었다 하리로다 寅卯(인묘) 木
(목)相間(상간)에 事端(사단)이니 寅卯(인묘)는 季節(계절)로 봄철인데 世主
(세주) 巳中(사중)에 祿(록)을 얻은 丙戊(병무)는 봄철의 꽃과 나비라 未辰中
(미진중)의 乙(을)木(목)이 봄철의 제비라 어찌 戊字(무자)나비를 가만히 나벼
둘것인가?

洩氣(설기)의 짐을 나눠질 午字(오자) 劫財(겁재) 또한 元嗔(원진) 丑字(축자)
를 만나게되는 構造(구조)이니 世主(세주)보다 더골탕을 먹고 있는 모습이라 도
움은커녕 되려 千里行軍(천리행군) 하는 訓鍊兵(훈련병)이 戰友(전우)의 行裝
(행장)까지 짊어 질판이 되었다

이러므로 신역드신 고단한 흐름이지 좋다할게 없는 것이다
오직 申字 適合과 그 四寸 酉字 만이 나를 살리는 구원자다 金性이 어디인가
를 물어야 한다하리라 亥子(해자)가 구원자가 될성 싶기도 하다


* 初位(초위) 寅字(인자) 三刑(삼형)이 동작하면 세주 비견이란 넘이 와서 寅
字(인자)에게 진두생 받는다 그러니까 세주에겐 三刑(삼형)이지만 가만히 있으
면 세주의 근기가 되고 세주 설기자를 억제 막아돌리는 역할을 하던 자인데 이
것이 그래하기 염증이 났던지 세주는 더 좋은걸 구하려고 動主(동주)는 제게 돌
아오는 잇속이 아무것도 없다해서 동작하게 되면 되려 더 나쁜 방향으로 작용
을 하게 된다는 것이라

아예 동작하지 않은것만 못하다는 것이다 비견이 寅卯(인묘)를 근기를 삼아
세주가 설기해논 진축을 口化(구화)하여 파먹고 세주 겁재 午字(오자)는 세주
가 받아야할 역량 卯字(묘자)를 대상으로 서서 받아 먹고는 未字(미자)더러는
적합이라 세주의 역량을 더 앗아 내라하고 자신은 아래 辰字(진자)와 곁으로 들
어오는 元嗔(원진) 丑字(축자)를 생조하는 근기역량 역할을 하는지라

이래되면 모두 그 기운이 比肩(비견) 初位(초위) 巳字(사자)에게로 돌아가는
형세를 그리고 있는 것이다 이래서 싸움하면 百戰百敗(백전백패)라 항우처럼
패군한 장수가 강을 건널 면목이 없다는 것이고, 룡이 조화를 부려야할 능력과
역량을 모두 앗겼다는 것이요

飛神(비신)이 木火(목화) 通明(통명) 方局(방국) 寅卯辰(인묘진) 巳午未(사오
미)가 다있어 매우 좋았던 것인데 이는 자신한테 적절하게 써먹어야 할 것인데
소이 밥해 먹고 방구들 데울려하는 바짝 잘마른 땔나무를 진 것 같음인데 범
이란 넘을 만나서 아주 몸까지 빼앗기게 되었으니 고만 진퇴양난이란 것이고
寅卯辰(인묘진) 봄철에 巳午未(사오미) 꽃 언저리에 노는 벌나비가 고만 제비
란 놈을 만난것과 같다는 것이다


   

 


 

Copyright ⓒ www.lifesci.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