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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876. 어떻게 해야하나요?
날짜 : 2006-08-11 (금) 01:02 조회 : 1116

전미란 全美蘭 1966.12.15. 음력. 자시 12:15分
최수영 崔守永 1963.08.23. 음력

壬癸癸壬
子丑丑寅

丙壬癸
戌戌卯

위 두분의 명조를 본다면 여성되는 분이 남성의 부인도 될겸 그 머리도 깍아 준
다 소이 그 관록역할도 해야한다는 그런 수고로운 여성 명리가 아닌가한다 두
분 다 白虎煞(백호살)이 들었고 특히 戌丑이 삼형하는 가운데 子性(자성)이 투
합을 하고 卯性(묘성)이 妬合(투합)을 한다 그래선 그 土氣(토기)戌丑(술축)을
그 濃度(농도)가 더욱 짙게 하는 모습이다 다리 발등을 약간 소아마비 알은 것
처럼 그래 이상이 조그 매치 오지 않을가 우려 스럽고 평생 차 조심해야한다
할 것이다


傷官(상관)[관록 파기]농도가 깊으니 남성 더욱 팔자가 늘어지는 모습이고 傷
官(상관)은 財根(재근)이라 財根(재근) 들이 서로 三刑(삼형)을 하고 救援(구
원)해 준다하는 子卯(자묘)가 三刑(삼형)을 하는 모습이다
이렇게 두분이 刑殺(형살)을 가졌을 적에는 그 직업이 무언가 잡는 屠畜業(도축
업)이런 것을하면 재물이 상당하게 늘어난다할 것이라 서로 刑罰(형벌)한다고
해선 나쁘게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그런 殺(살)을 잘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하
면 된다 닭집이나 수산물 어물집 이런 것을 해서는 업을 삼으면 그 날로 번창
한다 할 것이다
죄를 하늘에 얻으면 빌곳도 없다 하였으니 아무래도 마구잡이로 잡는 것이 적당
하던가 교련 백구십이 나오는지라 천하가 태평하다 하는데 破字(파자)해보면 두
사람이 와서 점을 물어보는데 한사람은 육십을 보라하니 천상간에 화쟁이 그림
을 그리는자가 되면 또 좋다고 한다


그림을 잘 그려서 팔으면 그 수입이 짭짤하지 않을가도 생각해 본다 175를 보
니 參星(삼성)은 동쪽에 거하고 商星(상성)은 서쪽에 거한다 비록 방위는 맞으
나 永不相逢(영불상봉)이라 하였는데 거기 길 永字(영자)가 夫君(부군)의 함자
와 갖고 그 의미가 썩좋은 것이 못된다 그런데도 만나서 사는지라 천상간에 천
생지 배필인 모양이라 우여곡절 어렵더라도 평생을 해로하는 것이 원리아닌가
한다



대정수는 2107로서 간위산괘 초효동작 그 발걸음을 놓는 행위를 돈독히 한다 허
물 없으리라 영원토록 바른 자세를 견지해서만이 이로울 것이다 그 발걸음을
돈독히 한다는 것은 그 등지고 위배되는 행위가 설사 생긴다하여도 사람의 도
리로서는 그렇게 그런 것을 추종하면 안되고 바른도리를 지켜 나가는 것을 잃으
면 안된다고 하는 것이라 그러므로 설사 삶이 어렵더라도 두 내외가 잘 합심하
여서 열심히 살기를 바랍니다 어려울적 마다 참을 忍字(인자)하나씩 써선 간직
하고서 산다면 그 무난하게 극복을하고 어려운 세파를 건너가지 않을가요
아뭍게든 열심히 사시기 바랍니다 무슨 데구르 굴리는 공같은 것을 연상 하는
데 그런 직업을 갖던가 아뭍게든 밤을 비추는 영사기 형태가 年支(년지)에 있는
지라 아들 이름을 그 '辛(신=新(신))'자를 너어선 쓰면 좋다 할 것이다 소이
샛별 운을 만나기만 하면 스크린이 생기는지라 운이 잘 풀리지 않을 가도 해 본
다 印綬(인수) 뺏기 내기를 하는 상간에 어둠이 걷힌다 할 것이다



올해는 그 상사나 이런 자들에 밉상을 받기 쉽고 그래선 그 야멸찬 대접 직장이
동이 있기 쉬우며 驛馬(역마)가 財性(재성)되어 路爻(로효)에 있는 격이라 그래
선 관록 성취 수레를 끄는 모습인지라 길에 나서기만 하면 행상같은 식으로 하
기만 하면 수입이 상당하게 들어오는 그런 운세이다 어려운 문제가 있을 적에
는 나이 많은 할아버지에게 부탁하면 된다 특히 복덕방 할아버지 같은 분에게
내가 하고자하는 그 방면에 능통하신 그런 분을 찾아가서 뵈옵고 사정하면 아
마 어려움의 타개책을 제시하리라 봄절에 이미 그렇게 지내왔으리라
이제는 평온 되찾고 안전을 도모할 시기라 앞으로 점점 가면서 나아진다 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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