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월요일, 강릉) 시 일 월 년
(양 력) 1972년 3월 27일 14:4 丁 丁 癸 壬
(음/평) 1972년 2월 13일 14:4 未 巳 卯 子


家人卦(가인괘) 四爻(사효) 官性(관성)空亡(공망)이라 그 여비서 팔자이다 그러
므로 퍼스트보단 세컨드로 가야만 좋다
再娶(재취)로 가는 것이 사랑도 받고 더욱 행복하게 산다


家富大吉(가부대길) 집안의 부요로움을 象徵(상징)하는 爻氣(효기)이다
돈 많은 자가 첩실을 두지 재산 없는 이가 작은댁을 두겠는가? 속象(상)은 남
이 가야할 자리에 그를 뿌리치고 어찌 보면 얌체처럼 가 있는 상이니 바른 정
신 갖고는 못하리라 하지만 그 상황 따라서는 심온을 탄핵하는 박대감 역할도
괞찮은 것이다 긴 안목을 놓고 볼진데 박대감은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논리가
된다 왜냐 자기 전체 집안을 살리기 위해서다


先行契機(선행계기) 同人卦(동인괘)가 걸려든다 그래야만 동반자 반려자를 얻
게 되는데 소이 여벌 짝이 되어 있다 어떤 사람이 그 상대자와 근접에서 죽을
맞춰선 열심히 주거니 받거니 죽이 맞아 노는데 당신은 그 뒷전에서 여벌짝이
되어선 있는 모습 담을 타고 앉아선 그 법을 어겨 범법행위를 짓지 않는 모습이
라는 것인데 이는 왜인가 그를 바라다보는 감시자가 있어선 경거망동 하지 않
는 다는 것이리라 그 앞선 자가 죽이 맞아선 대화상대와 노닥거리지만 실상은
그 자도 서방님과 정 배우자는 못되고 역시 남이 만나야할 것을 방훼만놓는 그
런 시간 빼먹기 하는 그런 자라는 것이다 그런 불량기 있는 자들과 어울리니
고운눈으로 비춰 질리가 없다는 것이라 그러나 어찌 하리 팔자가 그렇게 세컨
드 팔자라면 그래 가는 것도 좋으리라 반드시 그러라는 법은 없으니 혼사길 나
서거든 얼르 하는 것이 상책이다


올해는 힘든 것이 월나라 서시나 임당수 심청이가 오왕 부차를 만나서 또는 심
청이가 왕비가 되어서는 좋게 되는 것을 그 멀찌감치 대상에서 바라다보는 추
녀의 입장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래서 그 추녀가 서시하는행위를 따라서 추파
를 던짐에 부자는 문을 닫고 가난한 이는 어맛 뜨거워라하곤 천리 먼리 도망
을 갔다는 그런 효기 운 흐름이다
그래서 개도 구럭도 다 놓친 추녀가 세상을 비관해서 뒷동산에 목 메달러 간다
는 그런 아주 좋지 못한 흐름이라 아무래도 올해는 지내놓고 봐야 한다 할 것이
다 아마도 혼기를 놓친감이 없지 않다할 것이다



내년에 반드시 가게되는데 再娶(재취)나 그 流産(유산)을 하는 바람에 다시 아
기를 갖는 행위를 벌이는 운세로 되어지는 모습인지라 괘상은 썩 좋지는 않지
만 가면 아주 길하다 할 것이다 어떤 사람이 여인으로 말할 것 같으면 그 남성
이 내려준 귀한 음식과 같은 것 精子(정자)씨를 잘 길러야 하는 것인데 천박한
종 머슴들과 노닥거리다간 소이 땅 돌뿌리에 채이던가 아님 참말로 미련한 머슴
과 서방 몰래 합궁 노닥 거리다간 고만 流産(유산) 업질러 버리게 되었다는 것
이다

이래서 재벌 아기 갖는 노력을 하는게 바로 당신의 水雷屯卦(수뢰둔괘) 四爻(사
효)동작 논리이다 이것이 陰陽(음양)顚倒(전도)되어서는 당신이 남성으로 되어
진 모습인데= 효사에 이런다 = 마타기 놀이를 벌인다 마를 올라 탔다가 내렷다
가한다 혼인을 구하는 것이니 추진해 가고보면 길하여선 이롭지 아니함이 없으
리라 하고 하고 있다 象(상)에서는 찾아서 추진하는 것이 밝은 사안이라 할 것
이다 이렇게 말을 하고 이제 마타기 놀이를 벌였으니 다시 애가 들어설 것이라
그 先行契機(선행계기) 澤雷隨卦(택뇌수괘) 四爻(사효)를 보자 쫓아오는 것이
있어선 얻는 것이 되면 바른 자세를 갖더라도 그 흉할 것이다 凶(흉)하다 하는
의미는 남자의 생식기가 여자의 玉門(옥문)에 콱 박힌 모습이다 이렇게 사로잡
힘을 입는데 도리로써 밝힌다면 무슨 허물될 것인가 소이 그 애 못가진 사람
이 애를 갖기 위하여 그릇[器(기)] 몸을 빌려달라고 하여선 그 종자밭이 된 것
인데 무슨 탈 잡힐일 있을 건가 이래 처녀가 애를 나도 빙자할 말이 있다고 辨
裁(변재)를 잘한다면 아무런꺼림이 없다는 것이리라


象(상)에서는 말을 하길 쫓아오는 것 얻는 것이 있다면 그 그 羊(양)으로된 子
息(자식)이 戊形(무형)과 어울린 것이라 玉門(옥문)그릇에 남근이 박힌 모습인
야요 사로잡는데 변재를 잘했다는 것은 밝은 功績(공적)을 갖게된다는 뜻이다
이렇게 말을하고 있다 당신은 丁丁(정정) 이 日時(일시)干(간)으로서 자식 食傷
(식상)이 羊(양) 未字(미자)時支(시지)인데 이것이 그 비겁 속의 食傷(식상) 소
이 己字(기자)가 아니고 戊字(무자)와 연계되는 子息(자식)이라 하는 것이 바
로 옳의 義字(의자)形(형)이다 그런 자식을 놓기 위해서 몸을 허락한 것이 그래
선 合宮(합궁)한 것이 凶字形(흉자형)이라는 意味(의미)이다 凶字(흉자)는 여자
의 玉門(옥문)그릇에 男根(남근)龜頭(귀두)가 박혀서는 그 뿌래기만 남은 형인
데 귀두는 精子(정자)생산그릇 아비父字(부자)형인데 그 남근 세워 논 것처럼
생긴 글자이다


이렇게 풀어본다면 분명 당신은 내년에 혼인을 해야만하고 반드시 그렇게 될 것
이다
그러도록 象(상)에서는 찾으라고 하고 있음에 우에든 찾아서 시집가기 가기 바
란다
눈을 많이 낮춰 잡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