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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925. 6923. 인생의 격변에 대하여
날짜 : 2006-08-21 (월) 23:48 조회 : 948

보내주신 회신 고맙게 잘 받아 보았습니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시고 깊이 있게 검토하여 주시니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본인의 일천한 학식으로 인하여 선생님의 깊이 있는 분석을 다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움이 부끄러울 다름입니다.

선생님의 분석에 따르면 2000년말의 사태가 사주상의 문제라기 보다는 본인의

관리 부족으로 인해 발생된 것으로 이해가 되는 군요.

저의 부족한 점에대한 많은 질책을 아주 고맙게 생각하며 커다란 배움의 기회

로 삼고자합니다.

대 수술을 말씀하셨는데 이는 본인이 스스로 행해야할 조처로 이해가

됩니다.


이제 지나온 세월은 바꾸어 질 수 없을 것이고 이제 새로운 희망의 미래를

구상하기위한 선생님의 고견은 어떠하신지요.


구체적으로 새로운 직장을 얻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직장을 얻는 것이

본인의 향후 설계를 위해 좋을 런지 아니면 자기 사업을 구상하는 것이 역학

분석상 좋을지 궁금합니다.

만일 직장생활을 좀더 하는 것이 좋다면 언제쯤 직장을 구할 수가 있으려는

지요.


참고로 제가 2001년 5월 인터넷역학에 사주상담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정상"이라는 인터넷역학운영자로부터 회신을 받았었는데

그 당시의 회신내용은 현재의(당시기준) 어려움은 일시적으로 운이

좋지 않은 것으로서 55세부터 적극적인 활동운이 오고 그로부터 10년간은

약진하는 시기를 맞게 된다고 분석하셨습니다.(해외로 진출 할 것을 권함)

오늘 회신 주신 선생님이 동일한 분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이 분의 분석에 대한

선생님의 의견은 어떠하신지요.


자꾸 번거롭게 하여 드려 죄송합니다만 직장운에 대한 선생님의 의견을

고대합니다.


이제는 사람들의 수명도 길어지다보니 말년의 생활계획이 종래보다 더 중요한

일이 된 것같습니다.

선생님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미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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