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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임,점,귀매, 연계 해석
날짜 : 2006-10-12 (목) 07:15 조회 : 1255

天山遯卦(천산둔괘) 四爻(사효) 좋은 隱遁(은둔)생활이다 이를 말을 바꾼다면
두 내외가 될 돼지들이 좋아하는 모습이다 이는 先行契機(선행계기)가 風山漸卦
(풍산점괘)가 될것이니 남자는 이제 신랑이라하는 官職(관직) 夫君(부군)의 위
치로 나아가게 될 것이라 마땅히 紗帽冠帶(사모관대)를 하게 된다는 것이니 벼
슬길 임금님전에 나아가는 것과 같은지라 일 자리를 얻는다는 것이요 여자는
그러한 남편을 섬길 위치를 확보한다는 말씀이리라 好遯(호둔)의 속상 背景(배
경) 地澤臨卦(지택임괘) 四爻(사효) 그 벌나비가 활짝 핀 꽃의 꽃술에 꽃가루
와 꿀을 얻겠다고 풀풀 날아선 지극정성으로 임한다는 것이니





그 음양배합이 잘되는 것을 蜂蝶(봉접)으로 비유하는 것이요 그 先行契機(선행
계기) 雷澤歸妹卦(뇌택귀매괘) 四爻(사효) 老處女(노처녀) 爻氣(효기)로 몰려
선 婚期(혼기)를 조종 받는 것은 그 賤薄(천박)한 사내를 버리게 하고 귀한 신
분을 가진 자를 만나보게 함이라 하니 이렇게 음양 배합이 잘되는 것을 설명함
이리라 歸妹(귀매)四爻(사효)가 주위 爻氣(효기)들과 같이 변하면 분명 水天需
卦(수천수괘) 四爻(사효) 그 음식을 먹어 들어가선 이제 그 음식 중간과 같은
激浪(격랑)속을 돌파하고 험한 곳에서 탈출하는 모습이라하니 큰 어려움은 돌파
하였다는 표현이라  (쾌)의 四爻(사효) 풀을 뜯게하여 키우는 목동이 양들이
풀을 많이 뜯어 먹느라고 얼른 쫓아오지 않으려 하는 것을 서서히 몰아오는 엉
기적 엉기적 하는 걸음 걸이라는 것이라는 것으로 되어지니 그 肥沃(비옥)하여
짐을 자연 알 것이리라





그러니 돼지들이 서로가 좋아하면 이렇게 된다는 것이니 그 집家(가)를 본다면
돼지 우리속에 사는 모습이고 갓을 쓴 모습을 그려주는 지라 소이 사람들을 그
렇게 잘 지척거리고 틀[질박하게]지게 사는 비옥한 돼지로 비유한 모양 새이더
라, 漸(점)四爻(사효)가 주위 효기와 같이 변하면 火地晋卦(화지진괘)가 되어
선 그 四爻(사효) 땅강아지 효기 또는 생쥐 효기가 풍요로움을 만난상태 곡간
을 얻어서는 마음것 먹고사는 것의 그림을 그려준다 이러니 나중은 그 곡식 임
자라 하는 자에게 호달굼을 받을지언정 어찌 좋다 하지 않을건가 그래서 康侯
(강후)에게 天子(천자)가 馬(마)를 下賜(하사)하시고 백낮에 세 번 씩이나 교
미 붙여선 번성하게 하라 함인 것이니 그 왕성한 진취의 기상을 알만하다 할 것
이리라 그런 좋은 의미를 장래 가리키는 것이 바로 好遯(호둔)의 모습인 것이
다 遯(둔)은 巽(손)이 늘어난 형상인지라 그대칭 머리를 乾亥(건해)로 하고
있음으로 돼지라 하는 것이다



하늘아래 먹 돼야지 인지라 飛神(비신)酉亥丑(유해축)이 될 것이니 꼬리근을
서방 酉字(유자)로 하여서 根(근)을둔 중간 亥字(해자)돼지가 丑(축)이라 하는
땅을 뒤적이는 모습 酉亥(유해)로 길게 주둥이를 내밀어선 땅을 뒤집어서는 먹
이를 찾는 모습이 바로 지척거리고 나아가는 돼지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와 배
합인 地澤臨卦(지택임괘)는 그 震爲雷卦(진위뢰괘)의 벌려논 모습인지라 마치
黎明(여명)方(방)의 門戶(문호)가늘어난 모습 봄철의 꽃이 꽃술을 달고 활짝핀
모습을 이룬다는 것이고 거기 蜂蝶(봉접)들이 차례차례 내려앉는 모습 그래서
다들 임하는 자세로 나온다는 것이라 이래 그 臨卦(임괘)를 壯大(장대)壯觀(장
관)의 모습으로 설명하는 것이라



그 그러한 형세는 肅殺(숙살) 시들면 좋은 것이 없음인지라 그래서 팔월달 절
후 가을 도수가 이르면 좋을 것이 없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라 이는 그 꽃이나
연못의 구실을 제대로 하질 못하는 처지 꽃은 시들고 연못은 浮游物(부유물)로
가득 채워진 상태를 말하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렇게 되지 않겠금 지극정성으
로 꽃과 못을 돌봐야 한다는 것이리라
이런 내용이 遯臨(둔임)괘의 작용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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