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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소과,천택이,지산겸, 연계
날짜 : 2006-10-13 (금) 07:52 조회 : 954



달이 거의차 올랐다는 것은 그 둥근 모습 원만하여져 가는 모습이라는 것으로
아주 비옥하고 潤氣(윤기)있는 狀況(상황)이라는 것이요 그 짝馬(마)를 없애라
는 것은 자신을 사냥물의 함정 덫으로 밀어 넣으려하는 아래 함정 밑이나 마찬
가지인 初爻(초효)의 氣運(기운)을 멀리 하라는 것인데 이넘은 따지고 보면 나
를 生(생)하게 하는 根(근)과 같은 존재 火生土(화생토)한다는 것이라 中孚卦
(중부괘)는 飛神(비신)으로 보면 驛馬(역마)가 五爻(오효)와 初爻(초효)에 둘
이 있는데

그렇게 五爻(오효)에 있는 역마 나를 잘 이끌어줄 馬(마)는 내버려 두고 아래
初爻(초효)에 있는 馬(마)는 陷穽(함정)으로 몰아 넣으려는 상황이니 멀리 하라
는 것이고 베어 버리라는 것인데 要(요)는 꽃밭의 유혹의 손길로 이끌고 가려
한다는 것이요 그렇게되면 오히려 제비가 호접들의 들살 소이 꽃발 물결에 정력
탕진 도리혀 靑一點(청일점) 사냥감의 표적이 된다는 것인데 짝 匹(필)자를 본
다면 원래 그것이 넉 巳字(사자)形(형)으로서 한 몸에 뱀의 머리가 둘로 이뤄
진 글자라 하는 것인데 인제 나를 이끌어 내려는 한쪽으 馬(마) 뱀을 싹둑 베어
버린 모습이 바로 짝匹字(필자)형 떼어내어 죽여 버렸다는 것이요


그 背景(배경) 小過(소과)는 함정이라 하는 坎卦(감괘)를 벌려 늘어 노은 상안
데 그 아래 初爻(초효)는 陷穽(함정) 밑바닥 爻氣(효기)가 된다는 것이니 함정
으로 밀어 넣는 모습이라는 것이고 中孚(중부)五爻(오효)에 있는 巳字(사자)馬
(마)爻氣(효기)는 고삐처럼 함정 밖으로 내어 끌어줄 爻氣(효기)라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坎象(감상)의 上爻(상효)氣(기)와 연계된다는 모습 소과를 좌르르
줄여 놓으면 坎象(감상)이 되는데 그 上爻(상효)陰爻(음효)와 接(접)을 붙는
모습은 坎爲水卦(감위수괘)五爻(오효)와 上爻(상효)相間(상간)으로서 정당한 모
습 부정한 행위가 아니나 坎爲水卦(감위수괘)二爻(이효)와 初爻(초효)가 접을
붙는 모습은 不正(부정)한 樣相(양상)을 띤다는 것이리라


背景(배경) 小過卦(소과괘) 四爻(사효)는 행하지 않아야 할 부정한 것이 그 穴
處(혈처)의 꼬득임[유혹]에 못이겨선 길을 나서서 오다간 바르게 쳐 올라오는
자와 마주치게 되었는데 그부정한 넘이 길을 막아섰다고 사냥물이 되어선 困戮
(곤육)을 받는 모습이요 그 先行契機(선행계기) 謙(겸)四爻(사효)는 아퍼 죽겠
으니 너무 그래 말라고 손을 내어 젖는 모습으로[너 그래하는 것을 사양 한다
는 표현] 피떡이 되어 간다는 모습이요

天澤履卦(천택이괘)四爻(사효) 그 마치 사냥물 표적감으로 몰린 모습이 위태하
기가 범의 등을 올라타고선 두려워서 새근새근 가슴이 두근 방망이질 친다는 것
이리라 그런 조심하는 마음으로 숨어 있어선 조심하듯이 숨을 죽이고 새근새
근 가슴소리가 귀에 크게 쿵쿵 들리듯이 하고 있으면 위태한 것을 무사하게 넘
겨선 마침내 길하다는 것이니 그러한 방법으로 나가면 결국은 자신의 의지를 펼
쳐보게 된다는 것이리라 그러므로 中孚(중부)四爻(사효)는 유혹의 손을 뿌리
치고 정당한 방법[건전한 곳=건설적인 건전한 생각]으로 아나가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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