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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풍정괘 수뢰둔괘 지뢰복괘 천풍구괘 연계해석
날짜 : 2006-11-06 (월) 10:13 조회 : 1763

鼎卦(정괘) 솥에 누런 黃色(황색) 金(금)귀[耳(이)]요 쇠로 만든 고리 솥 귀이
니 바른 자세를 堅持(견지)하면 이롭나니라 한 것은




象曰鼎黃耳(상왈정황이)中以爲實也(중이위실야)=




象辭(상사)에서 덧붙여 해석하길 그것은 솥이 밥이 다된 형상이라 中(중)= 때
맟춰서, 爲實(위실)= 알참 된 것을, 以(이)=사용하는 것을 말함이 나니라 하고
있다
이렇게 오효가 동작하면 만난다하는 의미를 가진 天風 (천풍구)卦(괘)가 되는
데 만난다는 것은 억세고 거센 것을 만난다는 것인데 좋은 의미는 아니고 그 드
센 운명흐름 드센 팔자를말하는 것이라할 것인데도 五爻(오효)에서 가리키는 의
미는 자못 의미심장하다 할 것인데 이렇게 솥이 밥이 다된 형상을 여인이 아기
를 잉태하여선 滿朔(만삭)이 가까워진 것을 의미하는데 그런 여인을 지금 그 배
우자 대상으로 만난 상태를 그리는 말이 되는 것이다




그 여인이 애밴 모습이 비춰지길 類推(유추)하대 산 버들로 만든 망태기에 노
란 참외가 쌓인 것으로 유추하고 있다 원래 버드 나무라하는 것은 貴(귀)한 모
습은 아닌 것으로 그 賤薄(천박)한 모습을 그리는 상황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하
고 그 또 杜甫(두보)의 詩(시)처럼 五柳(오류)居士(거사)라 하여선 그 버드나
무에는 황금꾀꼬리가 날아 오르는 象(상)을 갖고선 최고로 치는 것인지라 봄철
의 풍류객들이 자주 引用(인용)하는 말구라 소이 남녀간 풍류를 즐기다간 그래
그래 해선 그 여인 기녀쯤 되는 신분의 여자가 아기를 밴 것[혼인 정식절차를
밟지 않고 성행위를 한것]으로 되는 것일수도 있으리리라, 그런데 이렇게 아기
를 밴 여인을 지금 그 妻(처)로 맞이할 형편이 되 있었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類推(유추)譬喩(비유)辭(사)로 하는 말이 산버들로 만든 망태기에 노
란 황금빛의 참외가 쌓여있네 이렇게 詩的(시적)으로 읊어선 爻辭(효사) 첫구
를 달고 있는 것이다 얼듯얼 듯 비추이는 것을 보니 밝음을 먹음어선 그 빛
이 새어나오는 것 같음일세 소이 여인이 배가 만삭이된 모습이 그렇게 배가
툭 불거져 있는 모습 그 참외 빛이 새어나오는 모습처럼 비춰 보인다는 것이리
라 有隕自天(유운자천)= 소위 저절로 그래 생긴 것이니 하늘로부터 그렇게 떨
어지는 것 갖는 것이라 하고 있음인 것이라, 그 象辭(상사)에서는 九五(구오)
가 밝음을 먹음은 상태는 정확한 맞춤이라는 것이요 [또는 바르게 맞췃다는 것
이요] 하늘로부터 떨어지는 것이 있다함은, [갖게 된다함은] 그 뜻이 버리지
못할 운명이기 때문이라 하고 있는 것이라



천상간에 너는 애밴 여인을 애까지 兼事(겸사)하여선 데리고 살아라 하는 하늘
의 운명을 거스릴수 없는 그런 형편이 당도하였기 때문에 그렇게 생겨먹은 여인
을 만났다는 그런 것을 말하여 주는 것임인 것이라 아마도 신분이 낮은 상태의
머슴 같은 丈夫(장부)가 [또는 신분이 상위계층이라도 재혼등 어쩔 수 없는 형
편에서 맞아드리는 모습, 그소실 첩으로 맞아드릴수도 있으리라 자신이 아기를
밴 것이거나 그 여인의 인물이 월등 미색이라면] 그 상전이 갖고 놀던 妓女(기
녀)같은 아름다운 여인 아기 밴 것을 그 下賜(하사)받아서는 그 妻(처)를 삼는
모습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그래서 한꺼번에 마누라 생기고 자
식 생기 었다는 것 이리니 橫財(횡재)를 하였다는 것이리라




그 배경 地雷復卦(지뢰복괘) 五爻(오효)를 보자 돌아오는 모습인데 아주 도탑
게 하여선 돌아오는 모습이다 돌아온다는 것을 그 의미부여 歸(귀)로 같이할
것 같으면 그 시집간다 시집온다는 의미가 있음인지라 지금이 렇게 도타웁게 아
기를 밴 모습으로 시집을 갈 형세가되었다는 것이리니 도타운 몸을 해갖고 돌아
가는 모습 시집가는 모습이 아닌가 하야 보는 것이라[돈복무회는 중이자고야=
도타움게돌아와선 후회할게없다함은 제절로이룬모습 가운데 맞음을 사용허기 때
문이라하고 있다=



그러니깐 자신의 성취나 저절로의 성취나 그 맞춘 것을 사용한다 소이 가운데
알찬게 된 것을 사용하는 그런 상황이라는 것이리라] 그 屯卦(둔괘)오효를 본다
면 그 아기 어멈 뱃속에 子宮(자궁)에 아기가 이제 기름이 잘 엉겨 붙은 상태
거의만삭에 가까운 아기의 모습 정상의 자리에서 잘 자라는 모습인데 이럴적에
는 小字(소자)= 소이 뱃속에 든 아기에는 바른 자세를 갖게하는 것이 되어나선
길 하겠지만[또 그래해야만 길하고,] 大字(대자)= 그 어머니가 바른 자세를 견
지하여선 그 영양분을 아기에게공급하려 들지않고 자신에게만 잇속을 취하려 든
다면 所以(소이) 큰 사람이 바른 자세를 견지 하려 든다면 나쁠 것이다 이렇
게 말을하고 있는 것이라 태어날 아기를 잘 자라도록 하는데 힘을 아직 써야
지 어른이 몸이 버겁기만 하다고 아직 덜되먹은 아기를 갖고선 다 큰자에게 잇
속을 보려하듯 하면 안 된다는 것 그 어려움에 봉착한다는 것을 여기서는 말하
여주고 있는 것이라 할 것이라,



象辭(상사)에서하는 말을 본다면 그 기름 엉김이 아직 어려운 상태인데 그것을
갖고선 덕을 펼치려든다면 빛나지 못할 것이라 그 아직 빛이 나겠느냐 이다 하
고 말하고 있음인 것이라 그러므로 屯(둔)五爻(오효)는 어려움을 말하는 것이
고 鼎(정)五爻(오효)는 솥이 알찬 것을 말하고  (구)五爻(오효)는 그런 알찬
것을 얻은 것을 말하고 復(복)五爻(오효)는 그 두터운 상태를 해 갖고는 돌아오
는 것을 말이라 횡재를 하였어도 그 아기를 잘 양육하여선 큰 사람이 될 때가
지 잘 보살피라 하는 그런 말이 된다할 것이다 鼎(정)이 周圍(주위) 爻氣(효
기)와 동작하면 實力者(실력자) 權威(권위)를 나타내는 水風井卦(수풍정괘) 井
冽寒泉食(정렬한천식)의 모습이 되고 屯(둔)은   (서합)이 될터 그 법을 맡
은 자가 되어서는 쟁투에 대응하는 위치 모습 訟事(송사)를 척결하는 자리에 앉
아 있는 모습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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