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자 출신으로 현재는 유튜브에서 가로세로연구소 채널을 운영중이다. '좌파가 장악한 대한민국' 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芝枰2022-08-22 (월) 05:57
김세의는 조직의 수장으로서의 역할은 어울리지 않는다. 의욕과 감정이 앞서고 매사가 성급하다. 같이 가야 할 사람들과 의견이 다르면 바로 공격하고 나선다. 지 나름대로는 좋은 일 한다고 하지만 결국엔 토사구팽 당하기 딱 좋은 성질머리를 가지고 있다. 왜 내가 좋은 일 하는데 후원 안 하고 응원하지 않느냐는 치기어린 어린애같은 발상이다. 아무리 좋은 뜻이 있더라도 함께 가려면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김세의는 설득의 자세가 되어 있지 않다. 니들이 이해하고 따라와야지 내가 이걸 다 설명해야돼 그것도 이해 못 해 이런 식이다. 후원에 의존적으로 조직을 이끌어 가면서 정작 후원자들과 뜻이 다르다고 후원자들을 몰아세우는 짓은 심각하게 잘못된 행동이다.
조직을 이끌려면 조직과 조직원들을 먹여 살릴 능력이 우선돼야 한다. 하지만 김세의는 있는 돈 없는 돈 끌어모아 쓰기에만 바쁘다. 모자르면 빚을 내서 끌어온다. 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지만 갚을만한 대안도 없이 하는 행동이라 결국 스스로를 파국으로 몰아세울 수 밖에 없다. 공산당이나 폭력조직 조차도 돈이 있어야 운영할 수 있다. 힘과 폭력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한계를 만들어 가면서 좌충우돌하는 건 생명력이 길 수가 없다.
국힘당 내부의 적에 의해 컷오프됐다. 국힘당 것들이 극우라는 프레임을 스스로 써가며 병신짓을 한 것이다. '극'이라는 표현을 쓰려면 폭력이 동원돼야 한다. 대한민국에서 폭력을 앞세운 집단은 민노총 쓰레기들과 이석기 같은 쓰레기들 밖에는 없다. 오직 권력에만 혈안이 돼서 내부 총질에 미친 짓 하는 것들부터 솎아 내야 한다. 이게 다 중심이 없기 때문이다.
방송에서 욕설 마구 퍼붓더니 결국 또 저렇게 됐다. 김세의는 감정 제어가 안되고 절제력이 상당히 부족하다. 혼자 폭주하는 성향이 문제다.
정책 위반이란다. 그런데 어떤 정책을 위반했는지 구체적으로 적시되어 있지도 않단다. 유튜브의 저런 작태도 철퇴를 맞아야 한다.
유튜브 코리아가 민노총에 장악된 것도 문제다. 규모를 떠나서 쓰레기 노조가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문제인 것이다. 그리고 유튜브 코리아는 소통 창구가 없다. 채널 날려도 이유를 따질 수도 없다. 돌아오는 답변은 자동화된 답변 밖에 없다. 대형 테크 기업들이 저 딴식으로 불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다.
국회에서 저것들에 대해 압박을 해서 한국에서 책임을 묻도록 해야 한다. 지금 유튜브 코리아는 그런 책임 권한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