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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크 칸토어 vs 레오폴트 크로네커 - 수학자
글쓴이 : 芝枰 날짜 : 2019-03-31 (일) 15:12 조회 : 1348
양 력: 1845년  3월  3일  게오르크 칸토어
음/평: 1845년  1월 25일  남자

일 월 년

丁 戊 乙
亥 寅 巳


양 력: 1823년 12월  7일  레오폴트 크로네커
음/평: 1823년 11월  6일  남자

일 월 년

庚 癸 癸
午 亥 未


칸토어는 크로네커의 제자였으며 무한집합의 문을 연 수학자다. 크로네커는 정수론 학자였는데 정수 외의 숫자는 모두 인간이 만들어낸 가짜라며 다른 수집합을 인정하지 않았다. 칸토어의 무한집합 이론은 크로네커와 같은 수학자들 사이에서 맹렬한 비판을 받았고 그 때문에 칸토어는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렸다.

사주를 비교해보니 이해가 간다. 크로네커는 칸토어한테 총칼과 같은 존재였다. 사주에 나타난 성격을 보더라도 크로네커는 상당히 공격적 성향이다.

칸토는 관살이 심한 시기에 심장마비로 병원에서 사망하였다.

칸토어 사망
+: 1918년 01월 06일 일
-: 1917년 11월 24일 평

 일 월 년

 癸 壬 丁
 丑 子 巳



芝枰 2020-09-19 (토) 23:55

양 력: 1849년  3월 12일  밸리 구트만(칸토어 와이프)
음/평: 1849년  2월 18일  여자

일 월 년

丁 丁 己
巳 卯 酉

사망
+: 1923년 01월 10일 수
-: 1922년 11월 24일 평

일 월 년

癸 癸 壬
未 丑 戌

칸토어 와이프의 사주를 보면 비겁이 왕하고 관이 없다. 칸토어가 수학계에서 많은 따돌림을 당하고 정신병까지 얻은 것이 설명이 된다.

칸토어의 업적(집합론)은 그의 말년에 인정을 받았고 지금은 집합론 없이는 수학의 기초를 논할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

칸토어를 공격했던 이들은 당대의 대수학자들이었다. 그런 모습을 보면 이성의 정점에 있는 수학자들이라고 해도 항상 이성적인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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