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주명식은 오류를 포함함.
양 력: 1969년 8월 29일 변창훈
음/평: 1969년 7월 17일 남자
일 월 년
丙 壬 己
子 申 酉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戌 亥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96 86 76 66 56 46 36 26 16 6.12
투신자살
+: 2017년 11월 06일 14:30:00 월
-: 2017년 09월 18일 평
시 일 월 년
丁 丁 庚 丁
未 酉 戌 酉
겁재는 범인(凡人)의 상징이다. 직(職)이 있는 사람들은 박탈의 의미도 있다. 명예나 체면이 중한 사람들은 이런 운에 흉을 면하기 어렵다.
오류가 수정된 사주명식에서는 묘 대운이었다. 정유년이 되면서 정인이 깨진다.
생사의 문제는 개인의 사주문제가 아니다. 출생이란 사주가 사람을 낳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특정 시점에 태어남으로써 사주와의 관계가 맺어지는 것이다. 인간관계의 시작이다. 죽음이란 사주의 끝도 아니고 사주의 정지도 아니다. 살아 있는 관계로써 가족과의 연이 다 한다는 것이다. 즉, 생사라는 것은 인간관계의 문제다. 한 개인의 사주로 정의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와 관련한 사람들의 사주를 모두 살펴야 한다. 가장 가깝게는 가족이 있다. 가족이 아니라면 가장 큰 영향력을 주고 받는 인간관계를 살펴야 한다.
이 경우 아내의 사주에서 관성의 상태를 살펴야 하고, 자식들의 사주에서 재성(부성)의 상태를 살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