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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선출 - 화무십일홍
글쓴이 : 芝枰 날짜 : 2021-06-01 (화) 05:14 조회 : 850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6월 11일이다. 이때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다.

+: 2021년 06월 11일 금
-: 2021년 05월 02일 평

 일 월 년

 庚 甲 辛
 寅 午 丑

양 력: 1963년 12월  6일  나경원
음/평: 1963년 10월 21일  여자

일 월 년

癸 癸 癸
未 亥 卯

당대표에 도전하는 후보들 중에 나경원을 빼면 모두 남자다. 양력 6월은 갑오 월이고 전당대회 당일은 경인이다. 정인의 운이고 재성에 힘이 실리는 운이다. 실리를 얻는 때이다. 당대표 선출을 남녀대결로 본다면 나경원이 유리하다.


양 력: 1985년  3월 31일  이준석
음/평: 1985년  2월 11일  남자

일 월 년

己 己 乙
巳 卯 丑

계사 월(양 5월)은 인성이 받쳐주는 운이지만 재성이 깨지기 때문에 실익이 있는 운이 아니다. 달이 바뀌면 갑오 월(양 6월)이 된다. 관에 힘이 빠지는 달이다. 신축 년은 이준석한테 년간 편관이 깨지는 해이기도 하다. 관이 깨진다는 것은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도전에 대한 실패가 그 한 가지고 조직의 파괴가 그 한 가지다. 전당대회 당일은 정관이 깨지는 날이기도 하다.

입만 쳐벌리면 거짓말을 씨부리고 뒤 돌아서는 헐뜯는데 미쳐 있는 날파리가 주제도 모르고 설치는 이 시국이 한심할 뿐이다. 이참에 성가신 날파리를 파리채로 흔적도 없이 날려버려야 한다.

국민의힘 당이 뿔뿔이 흩어지기를 바라는 세력들의 농간은 이미 시작됐다. 누군가에겐 꽃이 피고 누군가에겐 꽃이 지는 날이 될 것이다. 정신 차려야 한다.


芝枰 2021-06-11 (금) 11:24
'0선'에서 당대표로…'파격' 이준석 앞에 놓인 과제들

이날 당대표 경선 결과 이준석 42%, 나경원 31%, 주호영 14%, 홍문표 5%, 조경태 6%의 합산 지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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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범죄당의 선물인가?

애송이한테 장칼을 쥐어준 꼴이다.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좌충우돌이다. 누가 가식을 가장 잘 떠는지 누가 가장 선전선동을 하는 지에 따라 대세가 좌지우지 된다. 속이 썩었건 곯았건 뭉그러졌건 겉 포장지가 화려한 것이 잘 팔린다.

내년 대선에 기댈 것이 과연 있을까. 개쓰레기 유승민이 대선 나온다고 설치는 것은 불보듯 뻔한 일. 국민의병신당이 어떻게 산산조각 나는지 그냥 구경이나 하자.

주호영 홍문표 조경태 저것들이 고의로 나경원을 떨어뜨린 것이다. 지들이 안될 거 뻔히 알면 알아서 물러나야 할 것 아닌가. 애송이한테 굽신대면서 대표로 어디 잘 모시나 두고 보자.

남녀 대결의 관점에서는 중과부적이었나보다. 알아서 떨어져 나가야 할 것들이 다 들러붙었으니 게임이 힘들어진 것이다. 나경원이 그래도 세놈은 물리쳤다. 하지만 상관 운이라 감투를 쓰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준석은 관인 상생의 덕을 봤다고 해야 할 듯하다. 하지만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 어떤 미래를 가져다 줄 지 별로 기대할 것도 없다. 잘 해야 본전인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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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枰 2021-07-25 (일)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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