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력: 1955년 3월 27일 12:00 Mariano Rajoy
음/평: 1955년 3월 4일 12:00 남자
시 일 월 년
丙 丁 己 乙
午 亥 卯 未
乙 癸 辛 己 丁 乙 癸 辛 己 丁
丑 亥 酉 未 巳 卯 丑 亥 酉 未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丑 寅
96 86 76 66 56 46 36 26 16 6.13
丙 甲 壬 庚 戊 丙 甲 壬 庚 戊
寅 子 戌 申 午 辰 寅 子 戌 申
현재 나이: 63 세
대운 시작: 6 세 13 월 30 일
현재 대운: 酉
현재 소운: 戊午
스페인은 카탈로니아의 분리독립 요구로 인해 국가적 위기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酉 대운 戊午 소운 丁酉 세운 己酉 월
월지 묘목 인성을 극하는 운이다. 대운에서는 무토 상관이 떴다. 내년은 무술년이고 상관이 중첩하여 온다. 국가 지도자가 상관운을 맞게 되면 국가적인 환란이 온다.
라호이 총리의 사주에서는 관이 약하다. 관은 곧 국가를 의미한다. 국정운영에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지방자치와 국가운영은 다르다. 분열은 곧 자멸이다. 감정에 빠져 분리독립을 외치는 것은 그리 보기 좋은 모양새는 아니다. 멀리 내다봐야 한다. 일단 저지르고 보자는 혼돈만을 야기할 뿐이다.
양 력: 1962년 12월 29일 Carles Puigdemont (카탈로니아 주지사)
음/평: 1962년 12월 3일 남자
시 일 월 년
辛 壬 壬
丑 子 寅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甲 癸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92 82 72 62 52 42 32 22 12 2.10
현재 나이: 56 세
현재 대운: 戊
카를레스 푸이그데몬트의 사주는 식상이 굉장히 왕하다. 분리독립을 외칠만한 성향이다.
둘의 성향이 많이 다르다. 라호이는 인비가 왕하고 재관을 쓰는 사주다.(보수적 성향) 푸이그데몬트는 식상이 왕하여 인성을 써야 하는 사주다.
아이러니 한 것은 내년(2018년 무술) 같은 경우 푸이그데몬트는 인성이 중첩된 운이고 식상이 제극을 당한다. 반면 라호이는 왕한 상관운이다. 푸이그데몬트한테는 토가 필요한 운이다. 인성은 뜻의 성취를 의미한다. 식상은 관의 분열을 의미한다.
라호이한테는 수가 필요한데 푸이그데몬트는 수가 왕한 사주다. 라호이를 잘 구워 삶는다면 큰 덕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반면 푸이그데몬트는 토가 필요한데 라호이한테는 목화가 왕하다. 썩 도움이 안 된다. 국가분열을 막기 위해서는 푸이그데몬트를 어떻게 해서든 끌어안아야 한다. 그런데 식상의 저돌성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다.
과연 푸이그데몬트는 뜻을 얻고, 라호이는 국가가 분열되는 것을 막을 수 없을 것인가? 올해보다 내년의 상황이 더 궁금하다.
유로존에서는 이 상황을 반기지 않는 분위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