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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노프 형제 사주, 코로나 감염 사망
글쓴이 : 芝枰 날짜 : 2022-01-05 (수) 06:35 조회 : 548
표준경도: 15
출생경도: 0.58333
자시시작: 23시 59분
균시차  : -64

양 력: 1949년  8월 29일 15:00 Igor Bogdanov
음/윤: 1949년  7월  6일 15:00 남자

시 일 월 년

乙 辛 壬 己
未 卯 申 丑

사망, 코로나 감염
+: 2022년 01월 03일 월
-: 2021년 12월 01일 평

일 월 년

丙 庚 辛
辰 子 丑


표준경도: 15
출생경도: 0.58333
자시시작: 23시 59분
균시차  : -64

양 력: 1949년  8월 29일 15:40 Grichka Bogdanov
음/윤: 1949년  7월  6일 15:40 쌍둥이남자

시 일 월 년

庚 丙 丁 甲
午 戌 巳 子

사망, 코로나 감염
+: 2021년 12월 28일 화
-: 2021년 11월 25일 평

일 월 년

庚 庚 辛
戌 子 丑

쌍둥이 사주는 합사주로 나타낸 것이다.

형인 이고르의 사주에서는 대운과 소운이 꽤 좋지 않은 운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저들의 수명을 결정할 수는 없다. 어떤 사주도 사주 자체가 그 사주의 명주의 수명을 결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주가 동일하더라도 수명은 모두 다르다.

사주는 인간관계에 대한 표현이다. 수명이란 살아생전의 인간관계가 끊어짐을 의미한다. 때문에 사주적으로는 가까운 인간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사주를 모두 살펴야 한다.

수명이란 가깝게는 가족과의 살아생전의 연이다. 사주가 같다고 가족들의 사주까지 같지는 않다. 사주는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조합의 사주들이 가족으로 주어지는지는 사주적으로 풀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사주를 통해 누군가의 수명을 논하려면 그와 관련한 모든 가족들의 사주를 살펴야 한다. 가족들 사주에 특정 가족 구성원의 육신의 상태를 살펴야 한다.

가족 구성원들 중에서 가장(아내의 남편과 아이들의 부친)의 수명을 판단하고자 한다고 하자. 그에게 아내가 있다면 아내 사주에서 남편의 육신 그리고 자식이 있다면 자식 사주에서 부친의 육신을 살펴봐야 한다.

이러한 해석이 사주를 해석하는 가장 기초적이고 원리적인(fundamental) 방식이다. 이외에 다른 해석 방식이 있다면 반드시 이 기초 위에 세워야 한다.


芝枰 2022-01-06 (목) 04:38
사주에서 수명(壽命) 계산법이라는 것은 없다. 각종 책이나 고서에 나온 것들은 어림짐작일 뿐이다. 단지 흉(凶)이 지나치면 죽음에도 이를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살펴보는 것뿐이다. 사주의 관점에서 굉장히 흉한 것과 죽음은 구별이 불가하다. 굉장히 흉한 운에 크게 다치거나 큰 손해를 볼 수 있는 반면 그저 보통 흉한 운에도 죽음에 이를 수 있다. 흉의 경중이 반드시 수명의 다함과 일치하진 않는다.

원글에서 말하고자 한 것은 사주 자체는 명주의 수명을 정의할 수 없기 때문에 간접적인 판단을 하자는 것이다. 그 사람이 포함된 가족 구성원들의 사주를 모두 살펴서 그 사람의 육신의 상태가 어떠한지를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식의 운을 살핀다 하자. 부친한테는 관성이 자식이고, 모친한테는 식상이 자식이다. 양친 사주의 운에서 모두 자식성이 심하게 극을 받을 때 흉이 지나치면 자식이 요절할 수도 있다고 보는 것이다. 단, 사주에서는 육신의 작용의 방향이 현실 사건의 방향과 항상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양친 사주에서 자식성이 극을 받지만 오히려 현실에서는 부모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 결과적으로는 부모와 자식간에 별리가 발생한다는 것에는 일치한다. 현실에서의 사건은 양방향으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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