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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사주, 표절 작곡 구설
글쓴이 : 芝枰 날짜 : 2022-07-28 (목) 07:51 조회 : 990
양 력: 1971년  4월 19일 유희열
음/평: 1971년  3월 24일 남자

일 월 년

甲 壬 辛
戌 辰 亥

방송 하차
2022년 07월

월 년

丁 壬
未 寅

왜 저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 세상을 만만하게 보기 때문이다. 그저 대충 방송에 나와서 쉽게 돈을 버니 창작의 고통을 외면해 버린 것이다. 세상 쉽게 사는 방법으로 잘 놀고 있는데 음악인으로서 생색은 내야겠고 음악적 창의성은 따라주지 않고 노력도 귀찬고 그러니 저런 일을 벌이는 것이다.

지금은 전 세계가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다. 지구 반대쪽이나 오지에서 일어난 일도 순식간에 전 세계에 전파된다. 아무도 모르겠지 눈감아주겠지 하는 옹졸한 생각은 스스로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것 밖에는 안 된다. 비겁한 변명은 자신을 더 궁색하게 만들 뿐이다. 글러먹은 정신상태.

퇴출이 답이다.

올해(2022)는 편인과 비견의 해다. 가지고 있던 것을 잃기 쉬운 해다. 상관의 운이기도 하다.


芝枰 2022-07-28 (목) 08:04
“김태원·임진모 비판에 충격” 유희열, ‘스케치북’ 하차 배경→심경 들어보니

이후 팬카페 '토이뮤직'을 통해 유희열이 지난 18일, '모두에게 감사하고 미안해요'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는데 이는 누리꾼들을 통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미안하고 고맙다. 감사하고 미안하다. 굉장히 익숙한 표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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