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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안드레 르클레르 사주, 등반가, 겁 없는 사나이
글쓴이 : 芝枰 날짜 : 2022-08-16 (화) 09:13 조회 : 757
양 력: 1992년 10월 10일 Marc-André Leclerc
음/평: 1992년  9월 15일 남자

일 월 년

己 庚 壬
未 戌 申

28세, 사망
+: 2018년 03월 05일 월
-: 2018년 01월 18일 평

일 월 년

丙 甲 戊
申 寅 戌

사주에서 겁을 표현하는 것은 관성이다. 상관은 모험과 스릴을 즐긴다. 관이 많아도 하나의 상관이 있음으로써 자극적인 즐거움을 탐닉하는 성향이 될 수 있다.

관성이 없고 비겁과 상관이 왕하다. 고집스러움과 자신의 성미대로 해야만 하는 성향을 의미한다. 또한 철의 심장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그의 겁 없는 행동은 죽음 재촉하기에 충분해보였다. 인성과 재성이 약하다는 건 부모와의 연이 박하다는 의미다.

죽음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적어도 그는 마지막으로 하나의 성취를 더하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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