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객 피살 사건 - 박왕자 피살
+: 2008년 07월 11일 04:50:00 금
-: 2008년 06월 09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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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왕자 씨 사건은 2008년 7월 11일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 사건을 말합니다. 당시 53세의 대한민국 여성 관광객 박왕자 씨가 북한군 초병에게 피살된 사건으로, 북한 측은 박왕자 씨가 군사 경계 지역을 침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금강산 관광이 중단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사건 발생:
2008년 7월 11일 오전 4시 50분경, 금강산 관광지구에서 박왕자 씨가 북한군 초병에 의해 피살되었습니다.
북한 측 주장:
북한 측은 박왕자 씨가 군사 경계 지역을 침범했고, 초병의 정지 명령에 불응하고 도주하여 발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 측 입장:
대한민국 정부는 박왕자 씨가 관광객으로서 정당하게 관광 구역 내에서 이동하던 중이었다고 반박하며, 북한 측의 과잉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사건의 여파:
이 사건으로 인해 금강산 관광이 중단되었고, 남북 관계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시신 부검:
시신을 부검한 의료진은 무방비 상태의 박왕자 씨가 초병에게 피살되었다는 소견을 밝혔습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