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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우체국 시스템 마비
날짜 : 2025-09-27 (토) 13:16 조회 : 290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 2025년 09월 26일 20:20:00 금
-: 2025년 08월 05일 평

시 일 월 년

壬 戊 乙 乙
戌 戌 酉 巳

화재 진압
+: 2025년 09월 27일 06:30:00 토
-: 2025년 08월 06일 평

시 일 월 년

丁 己 乙 乙
卯 亥 酉 巳

이 글을 적는 현재 우체국 홈페이지가 작동하지 않는다. 이런 때를 대비한 백업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못 한 것 같다.

국가마비 사태다. 나라가 망가지는 속도에 가속도가 붙은 것 같다.


익명 2025-09-27 (토) 17:42
택배·세금·신분증까지 줄줄이 먹통 … 647개 국가 시스템 통째 마비에 국민 대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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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09-27 (토) 22:01
미국 911 테러 때(2001년 9월 11일) 뉴욕 중심부에 있는 세계무역센터가 붕괴됐다. 하지만 전산 정보가 모두 똑같이 복제되어 다른 곳에 백업이 되어 있어 큰 문제가 없다는 얘기를 접한 적이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상황은 어떠한가? 한 국가의 핵심 전상망 서버가 저토록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었다는 것에 정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세계 만방에 대한민국의 아킬레스건이 무엇인지 드러난 사건이다.

눈 뜨고 일어나면 새로운 사건들이 터져 나오고 있다. 카카오서버 마비, yes24해킹, sk해킹, kt해킹 등등 굵직한 사건들이 봇물 터지듯 터져 나오고 있다.

원시시대로 돌아가라는 하늘의 저주인가? 이 나라의 미래가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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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09-28 (일) 00:42
정부24·모바일 신분증 먹통…"사상 초유" 복구는 언제?

다음주가 고비…"추석 어쩌지" 전국 곳곳 혼란


이래서 내가 전자신분증이나 온라인 시스템을 믿지 않는다. 오프라인 시스템은 반드시 유지돼야 한다. 지나친 편리성은 안전을 해친다는 것이 이번에 완전히 증명됐다. 오프라인 체계는 느리지만 가장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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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10-15 (수)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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