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력: 1938년 1월 6일 김영옥
음/평: 1937년 12월 5일 여자
일 월 년
戊 壬 丁
戌 子 丑
79세, 외손자 교통사고 하반신 마비
2015년 乙未
배우 김영옥의 외손자가 과거 교통사고로 인해 하반신 마비가 되었고 외할머니인 김영옥이 보살피고 있다는 뉴스가 떴다.
외손자는 딸의 아들이다. 자녀는 식상이고 자녀의 자녀는 재성이 된다. 김영옥의 사주는 재성이 약하지 않지만 일주의 중첩된 비견과 년지 겁재가 재성을 극하고 있는 구조다. 외손자가 교통사고를 당했던 2015년은 을미년이었고 역시 겁재(未)의 운이었다. 정관이 겁재를 극하는 운이기도 하지만 그런다고 겁재의 역할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의학 기술이 많이 발전하고 있다. 끊어진 신경도 이을 수 있는 기술도 점차 발전될 것이고 신경 재생 기술도 발전할 것이다. 어려움에 처해 고통받는 이들한테 하루빨리 기적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술발전의 혁신이 일어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