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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서/예언서를 믿을 수 없는 이유
글쓴이 : 芝枰 날짜 : 2019-01-17 (목) 00:48 조회 : 232

참서(예언서)는 풀이의 결과만 상징적으로 나열해 놓은 책이다. 풀이 과정이나 그 바탕에 대한 배경이 전혀 담겨 있지 않다. 그 때문에 비판 조차도 할 수 없고 가타부타 따질 수도 없다.

참서의 특성상 누구나 참서를 남길 수 있다. 풀이과정 따위는 필요가 없으니까 말이다. 대개 참서는 혼란기에 많이 나타난다. 산문시 쓰듯 세태에 돌아다니는 말들을 주워모아 찌그리듯 쓰면 그것이 곧 참서다.

참서는 무슨 학술분야가 아니다. 믿을 필요도 없고 그럴 만한 가치도 없다. 동서양의 참서가 모두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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