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에 만난 남자와 2006년 결혼날짜까지 잡았다가 식 3주전에 연기시키곤
짧게 헤어졌었어요. 2008년도 초에 다시 식 올렸으나 두어달만에 금방 헤어졌습
니다.
저는 혼자 살 생각이 전혀 없는데, 요즘 몇 남자 소개받아 만나 봐도,
결혼이나 사귀고 싶은 맘이 드는 남자가 없다보니..
이젠 선도 귀찮아지네요..
아직도 운명을 믿는 편이라..
제 짝이 나타나면 확~느껴지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주위에서 보면 다들 그런 꿈만 꾸느라 못 가고 있는거 같아서, 저는 그런 실수
를 밟고 싶진 않아서요..
좋은 사람 만나 제대로 된 가정을 꾸릴 수 있을까요?
언제쯤일까요?
제 생년은 1972년 7월 23일 오후 1시35분 (음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