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금융회사에서 3년째 일하고 있는 여성입니다. 직업난 속에서 가까스로 찾은 직장인지라 어쩔 수 없이 다니고 있지만 그다지 제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아 고민중입니다. 제 사주는 1974년 12월 25일(양력) 새벽 5시. 간단한 풀이나마 해 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