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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3-01-07 (화) 16:48 조회 : 895

1971년 10월 19일 새벽6시생 주부입니다. 남편은 62년 2월 26일 낮12시생이
구요. 작년에 아파트를 제 앞으로 분양 받았습니다. 그런데 화물차를하는 남편
이 돈을 못 받았던 사람으로부터 돈대신 아파트를 받아서 제 앞으로 명의 이전
을 했습니다. 받을 돈도 조금 더 남아 있구요. 새 아파트는 올해 5월 입주 예
정인데.. 돈이모자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꼭 들어 가고 싶은데..
(빛으로 대신 받은 아파트는 전세를 놓았어요.)그리고 지금은 울산에 사는데
계속 남편이 하는일을 해야 하나요? 돈도 안 모이는거 같고 사는게 계속 꼬이
니까 힘이 드네요. 아파트는 운이 아니면 포기 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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