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00.4.18. 오전 11시 10분) 태어난 제 딸아이의 이름을 아내가 원하는 "최수아(빼어날 수, 고귀할 아)"로 짓고 싶지만 부르기 좋다고 막 지으면 안될것 같아 이렇게 게시해 봅니다. 참고로 저희는 경주 최씨이고 저희대의 돌림자는 중간"병"자이며 후세대는 세번째"규"자 돌림입니다. 그리고, 제 아내의 이름은 "장숙자"입니다. 바쁘시더라도 한마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