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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께
날짜 : 1998-10-24 (토) 03:21 조회 : 777

올리신 글 잘 읽었습니다. 논거없이 주장을 한점 사과드립니다. 다만, 글을 올리신분들의 음양력이 표기되어 있지 않아 어느 쪽을 이야기 해야할지 곤란한 점이 많습니다. 이거면 이럴 수도 있고 저거면 저럴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 오히려 오해를 더 사기 쉬울 것 같아 이야기 하기 곤란했습니다.

조성란씨나 그에 대해 글을 올리신 분들이 많은 이야기를 하셨으나, 저는 아직 조성란씨의 경우는 살펴보지 못했고, 다만 원숙희씨의 사주 감명시 속세에 인연이 없다고 말하신 부분이 마음이 걸려 글을 올렸던 것입니다. 헌데, 음력 생일인지 양력 생일인지(저는 그분이 숫자를 올린 것으로 미루어 양력을 올리지 않았나 처음 생각해보았습니다.) 알 수도 없고 . . . 하하 ~ 그냥 답답하기만 합니다. 긁적 ~ 긁적 ~

앞으로 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성별과 음양력을 반드시 올리셨으면 합니다. 그러셔여 저 처럼 곁눈질 하는 사람에게도 조금 도움이 될 텐데 . . . 저는 초학이라 특별한 재주가 없어 그분들께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시지 않는 이상 한가지도 제대로 짐작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럼 많은 분들께 용서를 빌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영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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