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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에 주셔서 고맙습니다.
날짜 : 1998-11-19 (목) 13:36 조회 : 974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욕심이라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하지만 선도란제가 어딜 있어라도 그쪽에 마음을 두면 그게 수련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제가 너무 주제를 모르죠? 제 사주에 구음살이 끼였는데 그게 작용을 하는가 봅니다.아직 제가 그걸 절실히 느끼지 못하는걸 보면 전 아직 때가 아닌가 봅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제 3대 조부님도 한탄 하겠군요.....

돌도사님께 제 배우자운도 여쭤어 봐도 되겠습니까? 아직 연애 한번 못해본것 같아서(노력은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제 인연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하기야 정말 제가 선도를 해야 할 인연이라면 제 인연을 찾을 필요 없지만 그래도 아직은 궁금하군요. 참 저도 기역을 배우고 싶은데 길은 있는지요. 비록 주역도 모르지만......(모든지 제 하기 나름이라는 말은 마세요) 다시 한번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P.S 별 차이는 없지만 청산거사님은 국선도를 하시고 제가 하는 단학선원은 일지 대선사님이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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