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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15. 514. 다시한번 //용신해석 부탁드립니다
날짜 : 1999-01-04 (월) 23:34 조회 : 2280



년간의 정화용신이면 무인년(98년)이 좋아야 하는데 사업실패, 마음고생등이 많았습니다. 기묘년 올해도 같은 의미라 봅니다. 신미년(91년)도 좌절이 있었고 92년 임신년은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갑술년(94)도 답답...

월간의 계수 용신이면 지금이 유대운, 마땅히 좋아야 할것인데 그 반대인 것 같구요.전체적으로 초중년이 매우 어려워 인생후반부에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만..

정화용신의 경우 용신이 너무 미약해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사주에 목이 없어 무재라 직장생활 남의 밑에서 일해야 한다고 주위에서는그러구요.

하지만 성격이 자유를 갈구하고 속박을 싫어하며 창의력은 있는편입니다.
식신승재라는 말처럼(삼명통회에서 본것으로 기억) 식신이 비록 편인 축토가 있지만 식신동소 동월절이기 때문에 그리 약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책발간은 목성에 해당되어 정화용신의 경우 괜찬을 것 같습니다만, 의견이 어떠신지 자세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강의 논리는 한국에서도 유명하신 분에게 직접 여쭤본 것이고요(계수용신).

사실 관운은 있다면 있는 편이었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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