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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 . .
날짜 : 1999-03-21 (일) 23:13 조회 : 1780

올려주신 글 . . .


甲 己 辛 癸
子 卯 酉 卯

辛 癸 乙 丁 己 辛 癸 소운: 역행
亥 丑 卯 巳 未 酉 亥

戊 丁 丙 乙 甲 癸 壬 대운: 순행
辰 卯 寅 丑 子 亥 戌
62 52 42 32 22 12 2

庚 壬 甲 丙 戊 庚 壬 소운: 역행
戌 子 寅 辰 午 申 戌

상기 명식의 기토일간의 근이 전혀없습니다.종을하려해도 모아진세력이 없다봅니다.그렇다고 원국에도없는 인성을 용신으로하기에도 그렇고요.
요즘 현대사회에선 종격사주가 보기힘들다하시던데 어찌봐야될지요.
81년 辛酉년에 s대합격하고 乙대운엔 엄청않좋았다합니다.
월령이공망인데 충을 당하면 공망이해소된다라는 말이있는데,식신월령공망에
丁丑년卯월에 자궁근종수술한일이있읍니다.
참고로 자궁근종의 원인은 홀몬(水)입니다.
乙대운 乙亥년 관살혼잡이극을 이뤄 이혼했읍니다.

종이가능한지요.


<제 의견>

혹 이미 답을 구하셨지는 않은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구경하다가 약간 의견을 남기고 가겠습니다. 먼저 무엇보다 병을 다스리고 싶습니다. 말씀하신대로라 보며, 종의 개념과는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 . . 그렇게 되면 비록 관을 제하는 쓰임이 있더라도 일간의 허약함도 더하니 비록 즐거움이 있더라도, 적지않은 고통도 따라다니게 되는 것이 어쩌면 당근일지도 . . . (일반적인 용신운의 기쁨과는 차이가 커 보입니다.) 수는 재생관과 더불어 합하여 관성이 되니 병이 업치고 겹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묘유 충에 불리한 유금은 월지라는 고지를 점령, 그럭저럭 균형을 이루어가되 병을 거함에 몸을 일으키며 기뻐보이는 것이 당근2일까요?

부족한 제눈에는 그저 설명해 주신대로에서 별로 벗어나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영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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