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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932. 1918. 1914. 죄송하다는 말 드리고싶네요
날짜 : 2001-05-01 (화) 19:25 조회 : 1184


양 력: 1960년 12월 11일 20: 0
음/평: 1960년 10월 23일 20: 0 남자

시 일 월 년

壬 癸 戊 庚 己 丁 乙 癸 辛 己 丁 乙 癸 소운: 순행
戌 酉 子 子 卯 丑 亥 酉 未 巳 卯 丑 亥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己 대운: 순행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88 78 68 58 48 38 28 18 8.7

庚 戊 丙 甲 壬 庚 戊 丙 甲 소운: 순행
辰 寅 子 戌 申 午 辰 寅 子

현재 나이: 42 세
대운 시작: 8 세 7 월

현재 대운: 壬
현재 소운: 己巳

답해주신 자료와 여러가지 정황으로 판단하건데 출생시간은 21:00 이전
(戌時)입니다. 그 날의 술시는 과묵하고 말수가 적고 순종적이고 협동적
이고 체격이 크지 않고 피부나 혈액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해시
생(21:00 - 23:00)이라면 순종적이지 않고 체격이 크고 말이 많습니다.

그 당시 시골 출생이라면 병원 출생이 아닐 것이고 시계를 보고 정확히
출생시간을 재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막연히 대충 어느 때인 것을 감
으로 잡고 기억에 남기는데 부정확한 경우가 많습니다.

여하튼 만약 21:00-22:00 출생이라면 좋은 베필을 만나기도 어려웠을 뿐
더러 현재 살아있기도 힘든 운이니 그나마 다행이라 보입니다.


초년 운의 어려움 때문에 귀(貴)하지는 못하나 부(富)는 얻을 수가 있겠
습니다. 재운을 맞아 그 덕을 입어 몸 편히 살 날도 얼마 남지 않은 듯
합니다. 부인의 사주와는 아주 잘 맞습니다. 큰 보탬이 되는 사이입니다.
아이들도 잘 클 것이니 아들 보다는 딸이 더 크게 성장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받을 복이 더 많으니 특별히 따로 적을 말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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