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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채윤님 여쭈어 볼 것이 있습니다.(*^^*)
날짜 : 2003-02-25 (화) 13:27 조회 : 1882

양 력: 1972년 1월 1일 12:00 소령
음/평: 1971년 11월 15일 12:00 여자

시 일 월 년

甲 辛 庚 辛
午 卯 子 亥

丁 己 辛 癸 乙 丁 己 辛 癸 소운: 역행
丑 卯 巳 未 酉 亥 丑 卯 巳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壬 辛 대운: 순행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81 71 61 51 41 31 21 11 1.10

丙 戊 庚 壬 甲 丙 戊 庚 壬 소운: 역행
子 寅 辰 午 申 戌 子 寅 辰

대운 시작: 1세 10월 19일
현재 나이: 33 세
현재 대운: 甲
현재 소운: 丁亥

안녕하셔요?
얼마 전에 글월 드리고 다시 올립니다.
말씀 좀 해주시겠어요?

언제쯤 고국에 돌아가서 저의 분야(방송) 일을 열심히 하면서 부모님을 모실
수 있을런지 궁금합니다. 미국에서 공부 마치고 일을 가지고 싶지만 그리 쉽지
가 않거든요. 그리고 제가 제 일(시나리오 작가/방송 작가/프로듀서)에서 성공
할 수 있는지도 알고 싶구요.저의 천직으로 삼고 싶은 분야인데 선택은 잘 한
것인지요? 고국에 돌아가서 프리랜서로 정말 열심히 뛰고 싶거든요.

그리고 전에 말씀해 주셨는데, 제가 결혼을 하면 바로 태기가 있을 것이라고 하
셨는데 자식운은 있는지 알고 싶어요. 정말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요. 저의 부
모님께서 저를 아끼고 사랑해 주신 것처럼 모범을 보이며 살고 싶어요.
어떤 남편을 만날지는 모르지만 배우자를 위한 기도를 몇 십년부터 항상 해왔어
요. 항상 건강하고 성공하라고요. 그리고 마음 따스하고 겸손한 사람으로서 좋
은 인연으로 만나자고요.

마지막으로 사람들과의 관계는 조용히 맺고 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지 여쭈
어 보고 싶어요. 인간관계 때문에 마음 고생을 많이 했거든요.

다시 한번 염치무릅쓰고 글월 올립니다.
소중한 말씀 겸허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미국에서 소령 글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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