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도 추운데..맘도 안잡히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1981년 음력 7월14일 오후2시55분 미시생 여자입니다.
제가 12월초에 큰시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년에 한번 아깝게 낙방해서..넘 힘들었지만..
제성격상 좌절은 없다싶어 올해 또 도전했습니다
올해 제 나름 대로는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이제 보름정도 남았는데..자꾸 맘이 흔들리고 약해지네요.
이글을 쓰면서도 이럴시간에 공부나할껄..하면서 생각하고 있어요
그치만 꼭..상담해보고싶어서요.
올해꼭..셤잘쳐서 낸년1월에 2차시험까지 붙어 교사가 되고싶습니다
너무 절실하고..너무 바라고 있어요.ㅠ.ㅠ
노력하면 어떤 어려움도 이길수 있다고 믿고있어요.
내년에는 교사가 될수 있을까요?
정말로..부모님께 기쁨을 안겨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게 희망을 줄수있는 말씀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물어봐도 될까요? ^ ^
언제쯤 저에게도 좋은 인연이 나타날까요? 날씨도 추워지고 넘 외로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