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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날짜 : 2005-01-30 (일) 16:12 조회 : 947

나이가 자꾸 들면서 인생에 운명이라는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운명의 굴
레에서 벗어날라고 발버둥쳐도 쉽게 벗어나지질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자기노력
에 따라 달라진다고는 말하지만 인생을 살면서 노력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있겠
습니까? 자기 인생을 자기가 망가뜨린사람을 빼면요... 실제로 관상도 사주처
럼 상당히 적중률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주처럼 운명이 나타난다는 생각입
니다. 나같은 경우도 좌측과 우측이 얼굴이 좀틀립니다. 좌측 명궁부분에 주름
이 길게 생겨버렸습니다. 우측은 주름이 없는편인데 좌측으로 주름이 생깁니
다. 다행히 급소를 피한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몸이 좌측부분이 자꾸다
칩니다. 지금까지 살아온걸 곰곰히 생각해오면 어렸을때 교통사고로 좌측다리
가 부러졌고 좌골신경통(허리디스크) 어깨통증,목부분도 좌측이 심하게 아픕니
다. 제작년에는 음식점에서 보쌈을 먹는데 보쌈에돌이 들어있어서 좌측 어금니
가 깨졌습니다. 축농증도 좌측 콧구멍이 심해서 작년에 수술을 받았습니다.오른
쪽 육체는 안다치는데 자꾸 왼쪽육체가 몸이 안좋습니다. 두통도 좌측으로 있구
요... 육체적으로도 운명적으로 자꾸 왼쪽만 다치는걸 보면 우연의 일치치고는
믿기지 않습니다.시력도 왼쪽이 나쁘구요.우리큰형님 께서도 정말 심하게 명궁
부분 정급소 가운데 심하게 골이 패였습니다.관상에서 최악의 급소로 보는데 너
무심해서 성형수술까지 하고 미국에 갔습니다. 결국 미국에서 행방불명 됐지만
요. 관상도 결국 사주처럼 운명이 얼굴에 나타난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에
사람들을 봐도 얼굴에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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