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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858. 언재쯤이면,,,,?
날짜 : 2005-05-26 (목) 17:16 조회 : 1280


蜂蝶(봉접)이 너무 많다
시 일 월 년

辛 戊 庚 壬
酉 戌 戌 子

필자 생각엔 얼른 봐서 사주가 좋아 보이는데 무슨 문제 있는가 子酉破(자유파)
속에 華蓋殺(화개살)이 둘이 들었다 화개살이 傷官(상관) 作害(작해)시켜서
그 傷官(상관)이 빛을 잃는다 하는 것 같군 그래
이런 모습인데 년월 傷官(상관)에 隔角殺(격각살) 辛亥(신해)가 숨어 갖고는
作害(작해)를 일 삼는다 그런 논리가 나온다 할 것이라 이를 테면 亥中(해중)甲
木(갑목)을 도끼로 쪼개서는 부엌 아구리에 다간 집어 넣고선 불을 때 재키니
뜬 傷官(상관)들이 다 녹아날 판이라는 것이겠지.... 그래 제련해 갖고는 辛酉
(신유) 銳氣(예기)金(금)을 만들어 놓는 것인데 필경잘 써 먹을수 있을 것 같은
데 아직 그 좋은 운이 오지 않아서 인가 해본다

대정역상은 1618로써 風山漸卦(풍산점괘) 四爻動(사효동)이다 기러기가 그 먹
을 것을 잘먹고 난다음 님을 찾아선 날라 올랐는데 그 앉을 자리 나무 오동통한
데 이런데를 만나면 길하리라 했다 그 四爻(사효) 爻(효)氣(기)가 제위치이고
그 근접 죽들이 바른지라 그래 이렇게 하는 말인데 그 호응죽을 갖지 못했는지
라 썩 좋은 상태는 아니고,

그 이렇다[다음과 같다] 기러니가 처음에 새끼가 물가로 나아가선 여울 섬돌 좋
은 데를 만나선 고기를 잘 잡아 먹고선 오동통하게 살이 찐다음 이제 그 고만
고기가 싫어지곤 정짝의 님이 생각 났는 지라 그래선 여지것 그 고기될 겸 저
와 짝을 맞춰주던 선배 총각 넘의 사랑을 버리고 정짝을 찾아선 사위로 날아 올
랐는데 정짝은 바로 五位(오위) 男性(남성)이다 그런데 그 아직 첫 남성의 미련
을 버리지 못한는 그러한 위치이다 그러니까 아직 고기 맛도 좀 생각이 난다는
그런 위치이다 [당신이 남자니까 해설을 바꾸어 생각해도 된다= 또 아직 지난
운에 미련이 있다 이런 의미임]

그러나 과감히 버리고 소위 먹었던 음식을 소화시켜선 똥을 훽 깔리듯 하고선
그러니까 떨쳐버리고선 正(정) 배우자 님에게로 간다 그 五位(오위)爻辭(효사)
를 보면 오래도록 장가를들지 못하던 남성이 나중에 좋은 배우자를 만나선 장가
를 들게 되었다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 것이라 마침내 惡運(악운)이라 하는
三位(삼위)가 나의 正(정)배우자를 끝가진 물고 늘어지진 못할 것이라 이래 妻
(처)를 얻어선 애를 베게할수 있어선 길하니 소원성취 하는 바라하였다 그러니
까 그러한 자의 배우자 爻(효)가 되는 처지가 지금 동작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니
까 당신의 평생 운세는 그렇다는 것이다 말을 바꾼다면 당신이 그러한 애태우
던 자의 짝이 될 것이니 매우 사랑을 잘 받을 것이란 것으로도 된다 할 것이다

풍산점괘는 사주가 잘 조화롭게 꾸며진 것으로 보인다면 그 관직에 나간다는 것
이다 사람이 관청의 섬돌 층계 진데를 순차적으로 밝고 오르는 모습의 형태이
다 이렇게 淨陰卦(정음괘) 둘이 모여서 괘를 이룬 가운데도 좋은 의미의 괘인
데 소이 여자가 시집가면 좋다하는 그런 괘상이다 그런데 정음괘는 음양이 치우
친 경향을 갖었는지라,

한나라 충신 蘇武(소무)가 흉노의 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선 말 잘못하여선
포로로 잡혀 있는데 북해만리에서 숫양을 기르게되는 업을 맡았는데 오랑캐왕
이 하는 말이 그 양들이 새끼를 나아선 젓이 나오는 양이 있으면 고향으로 돌
려 보내준다 하였는데 숫양들이라서 새끼 날턱이 없는 것이다 이래 고향 못 돌
아오다가 그 다음으로 간 사신의 구원으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羊(양)과 사느라
고 얼마나 고생이 심하였는지 한쪽다리는 다쳐서 절고 한쪽 눈은 양이 들어받아
선 멀고 이렇더라는 것이다 그렇더라도 漢(한)나라의 입장에서는 충신이라 돌
아 와선 높은 관직에 등용 되었다는 故事(고사)이다

이를 본다면 관직에 나아갈 망정 신체적으로 어딘가 장애를 일으킨다는 것이
다 운 좋다는 노 대통령도 그 漸卦(점괘) 二爻(이효)動(동)인데 그 눈 수술 하
는 것만 봐도 틀림없다 할 것이다

사주 격국이 좀 낮더라도 노력하면 어지간한 공직에는 있게 된다 할 것이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일록은 괜찮은 형태인데 此爻(차효)만은 그 속을 조그매치
썩이는 모양이다 要(요)는 呼應(호응)竹(죽)이 없기 때문이다 생각보라 아무리
좋은 기능을 가졌더라도 써먹을 곳이 없다면야 그 어떻게 할 것인가 그래서 빈
둥거릴 수밖에 그렇다하여도 계속 노력은 해야할 것이다 세주 주작 世(세)라
나쁘지 않다 응효 백호관이니 나쁘지는 않다 世剋應(세극응) 하여선 만만하게
누를수 있는 것 같은데 동효되고 보니 外卦爻(외괘효) 飛神(비신)들이 모다 적
합을 얻어선 오행 속성 고만 변화 되는지라 應(응)爻(효) 卯戌(묘술)이 合火
(합화)하여선 세주를 도리혀 화극금으로 짓누르는 모습이다 소이 사주에선 用
神(용신)이 辛金(신금)인데 忌神(기신)이 동작하여선 用神(용신)을 고만 억제
해 버린다는 것이리라

소이 화개살이 춤을추고 그 속에 火氣(화기) 용광로 기운이 너무 강세에 있는지
라 고만 그 제련되는 보검이 제련되지 못하고 녹아버리기 쉽다는 것이리라 그
年柱(년주) 壬子(임자)가 와선 달굼질 하는데 써먹는 물이 되어선 매우 좋은 喜
(희)神(신)이다 그런데 격각된 官性(관성) 甲木(갑목)이 作害(작해)를 이루어
선 水生木(수생목) 으로 받아선 부엌에 짚이는 나무가 되는지라 고만 불로 달
굼할 물을 엉뚱한 넘이 받아선 써먹고 부아만 질르고 있으니 속만 상하고 애만
태우는 그런 형세가 되었더란 것이리라 그래 " 짜증은 내어서 무엇하나" 하는
노랫가락이 있다하리라 [ 괘효 동작을 볼적에 고만 좋은 비신 배열을 이래 끼
고 잠자려 든다[숙지게 하려든다]는 것이다,

이럴적엔 내면 내괘효에 있는 음효 둘을 다 소진시키듯이 하여야 만이 乾卦(건
괘) 子寅辰(자인진)이 들어 서는 지라 육충을 발휘하게 되어선 그 잠들려하는
것을 깨우는 형태인데 좋은 것 아까워 하질 말고 밋천을 들여선 열심히 노력하
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내면의 어두운 상태를 밝게 하려면은 그 어두운 것을 덜
어 내야만 한다는 것인데 내가 맞추는 근접 죽이라 해서 아까워 할게 아니라
그 덜어내야만 밝은 게 들어 온다는 것이다 그러니깐 그 재물은 내가 좋은 것이
지만 그것을 댓가로 지불 해야지만 그 지식 즉 공부가 쌓인다 학원비를 내야지
만 그 공부를 가르켜 줘선 밝은 지식이 쌓이지 않을 것인가 이런 내용이다 ]
震(진)卦(괘)가 들어와도 육충괘 이지만 无妄(무망)卦(괘)는 그 의미가 乾卦(건
괘)만 못하다
이상 둘은 난해한 효동 復(복)爻(효)동을 말하는 것이라 연구과제라 할 것이다

* 玄武(현무)兄(형)을 만났으니 형제 불리하다는 것이요, 靑龍(청룡)文(문)이
있으니 지식은 좋고 인물은 훤출하게 보인다는 것이요 어머니의 혜택을 본다는
것이요 , 要(요)는 사주 兩(양)戌(술)이 있음에 그래 하는 말이라 戌(술)中(중)
丁(정)火(화)요 火局庫(화국고)이라 이래 그 생조하는 역량이 지나치게 세므로
그 본인의 장래의 나갈 기량을 억제해 버리는 결과를가져 온다는 그런 것을 말
한다하리라 주작 복덕이 世(세)를 잡았으니 평생에 신상의 근심이 없고 화려
하다한다 구진이 형제가 되었으니 역시 형제 불리하리라 형제가 病者(병자)가
있던가 장애가 왔던가 하리라 그런 내용인데 지금 此(차) 兄(형)爻(효)가 발
동 하여선 午字(오자)의 回頭生(회두생)을 입는지라 그 구원을 받은 형태도 된


등사문이니 역시 母(모)宮(궁)이 좋다는 의미이라 혹여 姨母(이모)나 아님 어머
니 두분이서 나를 잘 도와 준다는 그런 의미이라 此(차) 五位(오위) 巳字(사
자) 文性(문성)뒤에 子字(자자) 財性(재성)이 은복되어선 飛神(비신) 巳(사)를
억제하는 모습이나 그 申字(신자)適合(적합)이 와선 작당하는 지라 적합했다 삼
형했다 작파를 해버린다 그러니까 文性(문성) 母(모)宮(궁)이 도리혀 내[世(세)
申(신)을 말함]가 올라간 것 에 대하여선 그래 농간을 부리는 것이다

그러니 그 들살에 내가 봉죽해 줄 妻(처)性(성) 財性(재성)이 은복된 것이 튀
어 나와선 덕을 바르게 입질 못하고 그런 형세인데 아뭍게든 그 그래도 巳申(사
신) 合水(합수)가 財性(재성)의 보조 역할을 할 것이라 그 상당한 도움을 바랄
수 있는 게 아닌가 한다, 이런 원리를 안다면 아직 나이가 젊은지라 마땅히
그 婚事(혼사)라던가 장래 직업을 구하는데 참고가 될 것이다

만만하게 보이던 주위 환경 세상사가 고만 戌字(술자)적합 와선 火氣(화기)로
변하여선 만만하게 응대해 주지 않는다는 것이고 그것이 만약상 백호관성 역할
을 하게 된다면 장래에 분명 큰 관리직에 오른다는 것을 의미한다할 것이다

부지런히 노력하면 매우 좋은데 괘 변하면 天山遯卦(천산둔괘) 라 그 陽氣爻(양
기효)가 물러가고 陰(음)의 소인배들이 차오르는 형태이라 그 나쁘다고들 世人
(세인)들이나 命理家(명리가)들은 주어 섬기는데 바르게 알지 못해서일 것이
다 세주 移動(이동) 二爻(이효) 官鬼(관귀)가 잡게되는데 소이 前世主(전세
주) 그러니깐 원래 자신의 몸을 역마로 삼아선 진취 하여 나가는 형태를 그리
는 지라 매우 좋다는 것이다 그러니깐 노력하면 그 관직의 감투를 뒤집어 쓰고
는 그 관직이 나를 부림으로 인해서 전진 승차하는 모양인데 이것이 매우 어려
운 사정을 혹간에 연출한다하여도 그 자신의 본신이 재성 역마가 되어선 路(로)
爻(효)가 되어 있는 모습인지라 소이 관직의 일로 그러니깐 먹고살려고 하는 일
로 길에 나가면 사방 천지 財物(재물)이라는 것이다

이런 운세인 사람은 가만히 집구석에 틀어박혀 있으면 아무 효험이 없고 무조
건 하고선 밖으로 나돌아다녀야 한다는 것이다 소이 역마살이 붙은 형태이
다 이래 본신을 역마 삼아선 後世主(후세주)가 午申(오신)午申(오신) 마치
구름장속애 태양이 가듯 진행하고 봄에 그적합도 얻고 그 먹이도 얻고 그러한
형태를 그린다는 것이리라 소이 고위관리를 데리고 다니는 역마가 되면 그러니
깐 비서관이라던가 官廳(관청) 官人(관인)이 오게하는 길 역할을 한다면 길가이
드 길 안내자 등 이런 것을 하면 매우 효험이 있다할 것이다

陽(양)이 물러가는 형세이라 그 황소가죽의 질긴 것으로 묶어 돌린다 한들 도망
가려는 그러니까 달려나가려는 것은 붙잡지 못한다 하였는데 이러한 달려 나가
려는 운기를 잘 이용 승세를 타라는 것이다 그 운세가 양그러운 게 물러간다 이
래 생각하지 말고선 그 四爻(사효) 동작 위치가 천산둔괘에선 好(호)遯(둔)의
위치라 그 시련을 잘 감내한느 군자는 좋게 은둔생활로 접어들지만 예전의 생
활이 그립던 소인배는 그 처음 오는 시련을 견디지 못하고 뛰쳐 나온다는 것이
다 그러니까 어떠한 고비를 잘 삭히고 넘기면 크게 될수 있는 문제인데 그것을
고만 참지 못하고 와해 시킨다면 도리혀 나쁘다는 것이리라

괘가 交互(교호)되면 大畜(대축)을 이룰 것이라 아주 드넓은 초원에서 양떼나
소떼를 많이기르는 그러한 모습의 큰 그릇으로 변하는 初位(초위)가 될 것이라
아주 큰 그릇이 된다는 것이다

初(초)九(구) 爻辭(효사)를 본다면 그 大畜(대축)에서의 爻辭(효사)풀이로 해
석 할적에는 위태함이 있으니 고만둠이 마땅하니라 로, 해석이 되지만 이렇게
漸(점) 遯(둔)에서 들어가선 좌정한 모습인지라

그렇게 해석하는 것 아니고 위태함이 있을지라도 몸이 이롭나니라 이렇게해석
이 되는데 그 몸己字(기자)나 고만둘已(이) 그칠已(이) 字(자)는 通用(통용)되
는 글자이요 또 뱀巳(사)로 해석해도 뱀이 이롭 나니라 하면 이는 사주의 戊
(무)土(토)의 根(근)이라는 것이고 그 巳酉金局(사유금국)의 장생이라 傷官(상
관)福德(복덕)에 이롭다는 것이고, 有 (유여),했는데 그 字(여자)는 위태하다
는 의미이고 염려스럽다는 의미인데 위태하다는 것은 벼랑끝이나 나무위의 상순
애기나 이래 올라있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한자 危字(위자)를 高字(고자)의 의
미로 해석한다 이렇다면 해석은 이렇다 [ 높으게 둘 것이니 몸도 이롭다 분명
당신은 노력하면 고위직에 오른다는 뜻이다= 이것을 프린트 해 뒀다간 한번 경
험해 보라 필자의 말을....]

이래 찬산둔괘가 顚倒(전도)되면 雷天大壯(뇌천대장)을 이룰 것이라 그 盛運(성
운)을 의미하기도 한다 둔괘 전도괘 歸妹之(귀매지) 三爻(삼효)는 시집간 딸
이 친정에 사위나 자식을 등에 업고 돌아온 형태 아님 소박 맞아온 과부 형태
를 이룬다 반대체도 그런데 그러니까 당신 반대의 선 쪽의 사람은 그 만큼 나
쁘다는 것이다 그것이 交互(교호)되면 택뢰隨卦(수괘)가 되는데 그것은 좋
은 의미이다 그 반대체 山風(산풍)蠱卦(고괘)는 나쁘다

相(상)瓦(와)卦(괘)는 未濟(미제)라 善(선) 不美(불미) 後(후) 吉(길) 하다는
괘이고, 그 五位(오위)는 높은 관직을 의미하는 光字(광자)가 들었다 相(상)
瓦(와) 천풍구괘는 거세고 억센 운세를 가르키는 것으로 그 좋은 의미는 아니
나 四位(사위)爻(효)이기 때문에  卦(구괘) 의 오위 삼위가 될 것이라 용케도
흉한 四位(사위) 上位(상위)는 비켜가는 모습이 된다
 卦(구괘)는 二位(이위) 五位(오위) 그다음 初位(초위) 三位(삼위)順(순)으로
길하다할 것이다

금년운 이토정의 말로는 水澤節卦(수택절괘) 初爻(초효)動(동)이라
그 절약 생활을 한다 그래도 활동을 잘 하는데 그 洞口(동구)안 정도의 테두리
내에서 활동한다 그러니까 자기 본분의 틀을 넘지도 않고 그렇다고 지나친 소극
적 행동도 하지 않는다 그런 내용으로 세주 직접 동작하여선 회두생을 입는 모
습이다 그 節卦(절괘)는 六合(육합)卦(괘)인데 이레 회두생 받아선 잠자는 육합
을 들깨워선 활동하게 한다 내외가 반듯한 淨陽卦(정양괘) 坎象(감상) 六沖卦
(육충괘)로 化(화)한다 그러니깐 뭔가 목표한 것이 있다면 성취를 하게 되는데
빠르게 남보다 먼저 앞서 노력해야만 한다는 것이라 그래서 그 九重(구중)의 丹
桂(단계)를 내가 먼저 꺽어 꽃앗다 한다 이 괘효를 보니 발빠른 자가 먼저 얻는
다 世主(세주)太歲(태세)로 돌아가선 兄(형)爻(효)가 世(세)를 잡게되는 지라
이래 재수는 바라기 어렵다 이래 말하지만

그 재물있고 권리있으니 식록이 진진하다 하였다 남과 송사 수도좀 있을 것 같
다 관록이 임하니 생남할 수라는 것이고 먹을것이 진진한 모양인데 그 태만하게
나댄다면 도리혀 얻을것이 없다할 것이다 올해 같은 해운년에 그 전 해에 노력
한 것이 있어 준비 되었다면 그 시험이나 관직 이런데도 좋다할 것이다 소위 御
史花(어사화)를 먼저 꺽어 꽃은 모양이기 때문이다 준비 없는 자야 어디 그렇
겠는가 이다 말씀은 번드름하나 그 坎爲水卦(감위수괘)로 化(화)하는지라 조심
해야한다는 것이다 봄철에 초전에 일찍이 서두르면 얻는바가 있다할 것이다
춘풍삼월에 만화방창 하였다 한다, 三刑(삼형) 回頭生(회두생)이니 利權(이
권)다툼이 인다는 것이리라

대정역상은 天地否卦(천지부괘) 四爻動(사효동)作(작) 소위 賦與(부여)된 命
(명)이 있다면 별 허물 없을 것이니 아래 안에 세 밭두둑이 내차지가 된다는
것으로서 福(복)이 걸리리라 짝 할만한 또는 짝의 福(복)이 걸리리라, 소위 예
술 문학 학문 출판 관계의 일이 있으리라 이런 내용도 된다
이런 해운 년에 장가 못 간다면 참으로 답답하다 할 것이다

그러니깐 노력하라는 것이다 집착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면 필경 길한 징조
라 성과가 있다 하였다 당신은 앞으로 수녀간 계속 양호한 운세로 흐르는 지
라 태만이 나대지 말고 열심히 노력 해서는 나중에 큰 인물 되기를 권하는 바이
라 운세이래 양호 할 적에 얼른 혼처를 구해서는 결혼할 것을 권유하는 바이다
사람이 살다가는 운세 비색해지는 때도 있는데 장철 그래 좋을 것이란 생각은
버려야한다 아뭍든간 배전에 노력을 해서는 큰 인물 되기를 권유하는 바이다
그 관직에 유리하니 아직 시험 치지 않았거나 그랬다면 노력해 주기를 바라는
바이고 가만히 본다면 지금 그 공직에 있을수도 있다 이래 좋은 사주가 고
전한다는 것은 거짓말 같다

일주에 괘의 정상위 巳(사)가 공망인데 이래 그 動爻(동효)가 사위 되는 바람
에 巳申(사신)適合(적합)으로 구제받는 형태이라 좋긴 한 대 그게 앞서전에도
말했지만 作破(작파)三刑(삼형)을 이룬다는 것이다 年(년)月(월)柱(주)에 寅卯
(인묘) 官性(관성)공망인데 傷官(상관)이 용신 일때는 공망된 것을 나쁘다고
할 수가 없다 하는데 그 金(금)을 제련시키는 용광로에 땔감이 부족한 그러한
형태 일수는 있으리라

그렇다면 갑인 을묘 대운이 왔으니 쪼개어서 쓰면 될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데
이것이 實(실)은 傷官(상관) 金氣(금기)의 忌神(기신)이 될수도 있다할 것이
다 아뭍든 운세 요리를 잘한다면 그 양호한 곳으로 나갈 것 같다 그러니까 당
신은 그 운세가 木氣(목기)가 드러 왔으니 사주 본명에 금기를 갖고선 다스려
야 한다 그러니깐 쪼개 써야 한다, 말을 바꾼다면 먹이가 들어왔으니 쪼아 먹
으려고 열심히 노력 하라는 것이다 그 노력 해야지만 하지 운세 들어왔다고 거
저 되는 것은 아니다 일없다 하지 말고 일을 만들고 당면한 과제를 찾아선 해
결하고자하는데 성과를 본다 할 것이다

* 오류 감정이라도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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