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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치 못 하는 현상
날짜 : 2005-05-27 (금) 22:02 조회 : 945

누구나 자기 신상에 일어나는 것이거나 정신 상태거나 자신이 직접 하고 관리하
는것 같지만 실상을 누구에게 포로화 되어선 조종받고 있는 줄을 스스로는 자
각치 못하는 수가 있다
이를테면 정신병원에 들어오는 미친 사람 터러 당신 미쳤지 하면 그 안미쳣다
한다는 것이다 소위 자기 자신이 내가 왜 이러지 하고선 미친짓 한것을 자각하
듯 미친것을 알면은 정신 상태가 올바른 것이라 는 것이리라
친구끼리도 술을 먹는데 " 야- 너 취했서 고만먹어 "하면 아직은 괞찮아 난 아
직 안취했서 이봐 정신이 초롱 초롱하잖아 하는것이다 그러면서도 점점몸은 가
누지못하는 상태로 접어든다
세인의 삶이 다 이렇다 할 것이다 마치 숨을쉬면서 공기가 내게 들어왓다 나갓
다하는 것을 자각치 못하는 것처럼
우선 필자부텀도 이래 글을 쓰지만 그 뭔가에 포로화 되어선 부득이 이렇게 콤
퓨터 앞에서 독수리 타자를 두둘기는 지도 모른다 그러면서 그 뭔가가 요구하는
대로 동작하여주는 괴뢰역할을 하는지도 알수없다
이처럼 내가 내정신을 갖고선 무엇을 한다는것 그자체가 어떨때는 매우 의심스
런때가 많다는 것이다
이따금씩 허리가 아프고 팔이 저리고 한다 이런 것들이 몸의 그 신진대사 피로
에서도 오지만
그무언가 잠재 의식속이나 아님 제삼의 영향을 끼치는 것이 있어서 그래 조종을
한다면 자기자신 본연에 정신은 그원인을 자각치 못하는수가 많다 할것이다
자기 의도대로 다 풀린 다면야 어찌그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하며 신음하며 도
탄에 허덕이며 애증의 갈등을 느끼며 이런 여러한 번민속에서 허덕이겠는가 이
런것을 우리는 한번쯤 깊이 생각해 볼문제라 할것이다

대개는 그 탁한 영각이 사람의 정신 몸을 지배하거나 조종할적에는 그 생각하
는 방향을 바르게 인도라는 것처럼 느껴지게 하지만 그릇되게 틀려지게 소위 저
가 어리석어서 이래 끌고 간다는 것이라 그래서 뭔가적중하려해도 자꾸만틀려
돌아선 맞질않는다는것이다

소위 바둑 고단수하고 바둑하수하고 바둑을 두면 누가 이기겠는가? 고단자가
일부러 져주지 않는이상 하수는 이길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래 자신의 영각이 흐
려서 실력이 부족 한것을 갖고선 못 이김을 한하고 부성하고 짜증내고 저주하
고 이래선 고단수의 영각에 농락우롱감이 된다는 것이다 이런 탁한 영각들은 우
선 무언가 서로 대화를 나누다가도 그 자기에게 조금 부적당한 그러한 유익치
못한 상태가 일어날것 같으면 그 먼저 성갈이 부텀 일으킨다는 것이다 그래서
항상 수양을 잘한 밝은 영각한테 농락을 당한다는 것이라 그러므로 우선 자기자
신의 자세를 잘 다스릴필요가 있다는 것이라 그렇게 함으로서 탁한 영각의 조종
을 받는 것이 아니되고 밝은 영각의 인도를 받는것이 되어선 드넓은 수용자세
를 갖게된다는 것이다
지금 이렇게 필자가 어떠한 영각의 충동을 받아선 이렇게 아까운 시간을 허비해
가면서 그 변재하려는 이러한 못난 자세 이런것 자체가 이미 흐린 탁한 자세
가 된다는 것이라 그래서 그 점점 말려들어선 그 시간과 기력을 그가 요구하는
대로 낭비하고 황폐화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미 저쪽에서 어떻게 나를 조종
하려고 드는 것을 번연히 알면서도 부득이 아니할수 없는 것이 그 정신적이나
그 신체적인 포로화가 된 형태를 그린다는 것이다
또 쳬계가 낮은 영각일수록 우쭐대길 좋아하고 자기 과시를 하길 즐긴다는 것이
다 그래해선 어찌되었던간 과대포장을해서는 저가선전을하여선 세상에돋보일려
한다는것이다 무론 지금의세상은 그 자기피알의시대라 자기선전을 잘함으로서
큰도약을하고 그 위상을 드높이기도 한다 한다
하지만 사슴이 가만히 자연히 있어도 향기가 멀리 퍼지는데 하필 무엇하러 부
는 바람앞에 나서선 훈향을 나르려 억지노력할가 이런 말도 있다
그리고 계제가 낮은 영각일수록 타영각을 시험하길즐긴단느것이다 그래선 자신
의힘의위상이 어느정도인가를 알아볼려한다는것이다 그래함으로서 자신의 힘의
안배를 알분더러 타 영각의 밝은 기량을 훼손 시켜선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려든
다는것이다
소이 힘빼기 작전에 몰입 한다는 것이다
그래선 소인배 놀이에 군자가 농락 당한다 , 실력이 부족하면서 도 . 제가 소
인배라서 남에게 농락하당하면서 . 제허물을 힘센 실력 있는 자게게 덤택이 씌
우듯 떠넘기려하고 , 자기는 험한 모양세를 모면해 보려하는 이러한 유치한 방
도를 써먹는다는 것이라 지금 필자가 그러한 모양새로 처하여선 이래 자꾸만
험한 함정깊은 나락으로 들러가는 것같이된다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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