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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880. 4879. 4871. 결혼운에대한문의
날짜 : 2005-05-28 (토) 12:23 조회 : 1378

貪狼殺(탐랑살)이 먹었서 너무 鶴(학)처럼 고고하게 보이고 이뻐선 탐랑살
이 먹은 형국이지
이리와 늑대가 제것이라고 물고 늘어지면서 안 놔주지 혹여 얼굴에 점이 띄엄
띄엄 몇 개 있던가 물혹 사마귀 있던가, 그것이 아님 몸 아무 곳에 그래 점이
있던가하여선 이리 발톱 자국이나 잇 발 자국 처럼 콱 찍혀 있는 지도 알 수 없

탐랑이 먹으면 안 놔주지 그런데 잘 생각하면 이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지
요는 자기생각 반대로 간다는 거야 소이 체념을 하면 의외로 호결과 좋은 배우
자를 얻게되는데 이를테면 아주 콱 낮춰 잡으라는 것이다 만일 佛(불) 보살 처
럼 헌신한다는 자세 난 아무 상대라도 좋다 , 무학자라도 좋고 곰보 째보라
도 좋다 나를 데리고가서 살아줄 사람이라면 날마다 두둘겨 패준다 하더라도 헌
신하고 살리라 이런 각오가 서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래 체념하면 지금 당장은
가시적인 효과가 없어서 추루하고 너무 억울하고 손해보는 것 같아도 장구함을
놓고 볼진대 의외로 호 결과를 얻는다는 것이다 ,

지금 貪狼(탐랑)殺(살)이 오다가서는 그 두 함지[도화]살에 빠져선 다른 짝들
과 노닥거리고 있는 모습인데 올해 세운이 도화살을 지금 충파 시키거든 이래
장생이 소생하여서는 그 덕을 받아서는 움직이는 여력 활동을 하게 된다는 것이
다 그래선 먼 여행을 생각하게 된다고 하는 것이다. 탐랑살은 여행살 이기도하
지, 설사 외국 나간다 하더 래도 혼사 운은 들어 설수가 있지 , 본인이 대단
한 각오가 서있다면 길거리 나서서 자기 선전 광고를 할 각오로 임한다면 어찌
짝을 못 구하겠는가 ,
이렇게 긴 인생여정을 어찌 혼자 독수공방만 하겠다는 건가 , 어떻게 하든 시
집 가야해여- 당신이하고 싶은 것도 물론 이뤄지고 아주 크게도 될 수 있지
만 , 김활란이나 , 김옥길이 이런분들 처럼, 그래 사는 것 필자는 달가워하지
도 않고 위대하게 봐주지도 않고 그래 하라고 권유 해주기도 싫고 그런 방법 취
택 해주기도 싫지 , 그래 살다 죽으면 원귀가 되도 아마 크게 된다 할 것이다

당신의 사주가 알고 보면 이렇지 우리네 어머니 고결하고 순정파 자식을 자비롭
게 대하고 서방님을 잘 받들게되어 있는 그런 사주야 , 그만큼 노력하면 사랑
이 철철 넘쳐난다 이 말씀이지 , 생각해봐= 그래 헌신적으로 나대는데 어떻게
지아비가 있다면 목석과 승냥이가 아닌 바에야 사랑 않해 주겠노, 소이 낮에
는 주부로써 열심히 가삿일이나 요새는 여자도 사회활동을 남자보다 잘한다 이
래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한다면 고만 너무나도 사랑스러워서 밤자리는 제일근접
가끼히 하는 것이 서방님 봉죽받는 위치 첩실의 위치가 내가 되는 것이지,

풍화가인괘는 그런 의미를 말하는 것이거든, 소이 낮에는 자기 위치에서 열심
히 일하고 밤에는 서방님 근접에 가선 햇살이 달을 사랑하듯 그래해선 빛을 내
게 하듯 그래한다는 것이야 이위 동작은 소이 그 시어머니 한테서 시집살이하
는 모습인데 고초당초 이만 쓰거우랴 하는데 시어머니도 다 생각이 있어서 그러
는 것이거든 며느리가 밤 자리만 좋아하여 가장의 기력을 너무 앗는다면 가정
을 제대로 꾸려 나갈수 없을 가해서 그 며느리 터러 김밭을 메라하고 길삼을 하
라하고 이래 일을 시켜서 균형 조종을 하는 것이거든 그러면 낮으로 그래 일했
다고 수고 했다고 밤에는 고만 서방님 곁에서 운우의 락을 누리게 하고선 생손
의 영생을 갖게해서는 자손만대를 이어가게 하는 것이거든....

이것을 類推(유추) 지금 고난을 낮이라 하고 , 그런 고난이 간다음 자연 밤이
오는 즐거움이 있을 것 아닌가 이런 필자의 생각이지 , 그러니까 그러한 즐거
운 밤을 대비해서라도 열심히 그 짝을 찾아서 노력해보라는 것이다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보라고, 악착같이 메달려선 혼사[연애]를 이루겠
다면 지금 당신이 절망하고 생각하는 방향의 그러한 희망보다 그 기쁨이 몇곱
절은 된다 이런 필자 생각이지, 용기 백배 하게 활동해야 돼여 그런데 단 조
심할 것은 정식 혼인을 하기 전에는 몸 단속을 철저히 해야 돼어 별 쓰잘대 없
는 넘들 유혹에 그뭐 상부살 막아주겠다고 농락하는 넘들이 천지 이니깐

법 공부를 하여선 揚名(양명)하고 높은 지위를 확보하는 것도 좋지만 난 그런
것 권하지 않지 그런 것은 물론 좋기도 하고 그런데 그러다보면 청춘 다가지
그래 늦게 좋은 인연 있어서 시집 간다치면 그래 훌륭한 위치에 있을만한 남자
들이 그 나이 되면 장가 안가고 혼자 총각으로 살사람들이 별로없다는 것이지
아가씨 얻겠다고 기다려줄 사람이 그때까지 있겠는가 지금도 그 이런 말 하면
뭣하만 후처 자리라도 좋다고 할 판인데 그때 가서야 정말로 애들 그 다 장성
한 홀애비 이런 자들과 합친다고 안 할것인가 이런 필자 생각이지 이제 그 나
이면 이밥조밥 가릴 것이 없어져선 어지간한 액운은 물러간다 이 말씀이야 그러
므로 막말로 길가는 거지를 붓들어다간 살아도 좋게될 것이다

이제 혼자 독신 생활한다는 것이 점점 더 힘들어지지, 늦엇다 하지만 지금 않
늦었어 나이많은 분들 한테 믿을 만한 분한테 학교 스승님한테 선배한테 이런
데도 자존심 꺾고 농담이 진담 된다고 대화중에 중매도 좀 서달라고 하여 사람
이 대꼬챙이 처럼 행동할게 아니라 좀 유들유들하게 행동해야지 그러면 누구
던지 호감을 사는 수가 많지 아마 그러면 해가 서쪽에 뜨듯 다시 보게 될 것이
야 , 그러면 우연하게도 자리가 나서는 수가 있거든

일단 탐랑 한테로 시집을 가면 평생 안전을 보장 받고 그 운세가 보호해 줄 것
이란 것이지 , 단 한시라도 헌신한다는 생각을 저버리면 안돼고, 고초를 감내한
다는 정신을 갖고선 어떠한 어려움이라도 인내하고 극복한다는 자세로 임한다
면 악운은 자연 소멸되지 , 소위 이를테면 술주정뱅이는 누구나 싫어하는 것인
데 내 남편이라 하고 감싸도는 마음을 갖는다면 미워 보이지 않고 융화돠는 것
이지 그런대 그 파탄날 악운이 존재 하겠는 가이다

마치 자기 어린 아기가 똥을 싸도 귀여워서 볼테기를 쫄쫄빠는 어머니처럼....
그런 집안에는 언제나 상서로운 기운 행운의 신이 존재하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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