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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신비경 4
날짜 : 2005-06-01 (수) 02:20 조회 : 1400

* 다음은 영화 배우겸 감독 각색 까지한 아리랑을 만든 羅(라)雲(운)奎(규)의
사주 명조다


癸 癸 辛 壬
亥 丑 亥 寅

지금 羅雲奎(라운규) 선생님께서 불멸의 명작 , 민족의 암흑기에 아리랑이란
민족의 애환을 그린 영화를 만들어서 상영중이다 라운규 선생님은 우리나라 최
북단[水氣(수기)多大(다대)] 회령(會寧)에 출생하셨다한다

지금 어둡게[북방 水氣(수기) 多大(다대)]한 영화관이나 가설극장에서 어둡게
천막을 치듯 하고 영화를 상영중이다 寅字(인자)形(형)은 映寫機(영사기) 돌아
가는 모습이고 辛字(신자)形(형)은 화면이다 辛字(신자)形(형) 뿔따귀 가 사방
으로 삐죽삐죽 튀어 나온 모습은 화면 빛 반사 뻗쳐나가는 모습이다 , 필름이
돌아가니 화면 지금 활동사진 그림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제비 두마리가 나온
다 욕심 많은 돼지 넘도 나온다 날아가는 밤새도 나온다 또 놀부 첨지 돼지
도 나온다 밝은 상태[寅(인)]를 그리어선 암흑기의 민중에게 깨우치는 교육[壬
(임)]을 한다 이제 어둠이 걷히고 여명[寅(인)]이 올 것이라는....
제비가 두마리요 또 아래 날아가는 새가 있어선 세 집안의 사위 역할도 한다한

羅雲奎(라운규)라는 함자를 풀어보자 구름이 벌어진 형태를 그린다[水氣(수
기) 多大(다대)한 흐름], 어두운 밤하늘에 寅(인)에 빛을 받아 빛나는 샛별[辛
(신)] 같은 奎星(규성)도 있다한다


영화 아리랑 줄거리 :
영진은 대학을 다닐 때 독립 만세를 부르다가 왜경에게 붙들려 가서 갖은 고문
을 당한 끝에 정신 이상이 된 청년이다. 그는 정신이 이상한 중에도 동네 악덕
지주의 앞잡이인 오기호를 만나면 그를 알아보고 덤벼든다. 악덕 지주 천가는
영진을 못살게 굴뿐만 아니라, 그의 누이동생을 첩으로 삼고자 탐을 낸다. 오기
호는 천가의 그런 탐욕을 채워주기 위해 이리저리 협박한다. 어느날 오기호는
영희를 괴롭히자 영희를 사랑하는 영진의 친구 현구가 저지한다. 이를 바라보
던 영진은 갑자기 오기호를 낫으로 내리친다. 그 후 영진은 맑은 정신으로 돌아
오게 되고, 그 충격으로 맑은 정신으로 돌아온다. 그가 일본 순경에게 잡혀가
는 동안 아리랑이 흐르며 영화는 끝난다.


* 다음은 고종화제 妃(비) 명성왕후 명조이다

戊 戊 戊 辛
午 申 戌 亥

달달 무슨달 쟁반 같이 둥근달 어디어디 떳나 남산 위에 떳지 하는 동요가 생각
이 난다
달 셋이 지금地支(지지) 태양의 빛을 받아선 天干(천간)에 떠 있다 ,
午申戌(오신술)은 外(외)乾卦(건괘)의 飛神(비신)으로 태양 금 까마귀요, 男性
(남성)을 상징 한다할 것이다[곧 고종 황제다]그러니까 황후가 황제를 올라탄
형국이고 그 實權(실권)을 皇妃(황비)가 쥐고 있는 형태이다 태양이 햇살을
지금 火生土(화생토)로 天干(천간) 달에 보냄에 달이 빛나는데 그 표현 銳氣(예
기) 辛(신)을 내고 또 銳氣(예기)에서 銳氣(예기) 亥(해)를 낸다 그러니까 火
生土(화생토) 土生金(토생금) 金生水(금생수) 한다 이래 날카롭게 旺(왕)한
水氣(수기)가 그 빛의 근원이 되는 태양 火局(화국)을 水克火(수극화)로 꺼버리
는 형태이다

戊(무)는 토성으로서 중궁이다 이래 閔(민) 中殿(중전) 이라 하기도 한다 민중
전이 지금 兩戊(양무) 젓가락질을 하여선 午申(오신) 相間(상간)에 未(미)를
拱(공)挾(협)하여 오려하니 한가치 남은 젓가락 戊(무)가 저는 짝이 없어선 젓
가락질 하여 酉字(유자)를 공협해 갖고 올 것을 못한다고 투정을 부린다 , 그러
니까 혹 하나 더달린 戌字(술자)가 하는 말이 나는 땅 달[개 똥이는 고종황제
兒(아) 함자 이다]인데 나를 짝하여 젓가락 질 하면 능히 좀 서투른 모습이지
만 그래도 酉字(유자)를 공협해 온다한다 , 이래서 달이 午未申酉戌亥(오미신유
술해)로 떠 있게되었다 천간에 달셋은 달 진행하는 모습이고 地支(지지)의 戌
(술)은 달이 땅으로 떨어지는 모습이다 , 일본넘 낭인 부랑자 집단에게 피살되
었는데 ,일본 사나운 넘[ 戊午(무오)[ 날 太陽,日(태양일) 예기 빛 소이 왜국
의 낭인, 무신 무술= 역시 銳氣(예기)의 날카로운 모습] 칼날[辛亥(신해)] 베임
[水克火(수극화)] 당하여 죽다

사주에 官性(관성)이 미약할 뿐더러 상관의 銳銳氣(예예기) 亥(해)는 자신을
봉죽하는 봉죽자 남편 고종[태양화국]을 핍박하는 모습이기 도하다 , 동방의 기
운 어둠에 쌓인 亥(해)를 서북 금기 다대로 망치는 모습 소위 연달은 후반지
지 태음성 연달음으로 동방 밝은 정기가 손상되는 모습으로 그려 놓는다 할 것
이다 동남의 밝은 기운을 서북으로 싹 빼어 돌린 암흑기가 도래하게 하는 모습
이다 또 태양은 밝은 것인데 서북 어두운 기운이 덮어 씌우선 그 빛을 잃게 했
다고 보기도 한다 , 사직을 닫는 母胎(모태)가 되었다는 것이리라 , 여기서 戊
(무)를 姓氏(성씨) 閔(민)이라 하는데 , 잘 透視(투시)해 보면 , 그런걸 알
수 있다 , 원래 姓閔(성민)字(자)는 문門(문)字(자)안에 계집女(녀)字(자)가 들
어선 여자의 玉門(옥문)을 나타낸다 그래선 그 보기 민망스럽다고 하여선 민망
할 閔(민)字(자)라 한다,

자- 그러면 戊字(무자)가 어떻게 閔(민)字(자)가 되는지 살펴보자 戊字(무자)
를 자세히 透視(투시)해 보면 계집女字(여자)形(형)이 있는데 창戈(과)字(자)
형이 그래 보이기도하고, '엄자' 소이 한글 기억자 엎어 논형을 갖다가선 굴
바위 '엄' 자라한 소이 굴 구멍 그러니까 여자와 구멍이 합친 글자가 바로 戊字
(무자)로써 여자 陰門(음문) 그 閔(민)氏(씨)姓(성)과 같은 뜻이 나온다, 이래
서 민씨 성이 아마 天干(천간)으로 戊字(무자)가 아닌가 한다 戊字(무자)는 계
집 女字(여자) 이래 아래를 비틀어 꽛던 모양을 터 논 모양의 변형이기도 하
다 , 그래 역시 또 여자 그 門戶(문호)를 가리키는 모습인데, 戌字(술자)는 여
기서 한술 더 떠서 그 戊字(무자) 안에 뭐가 들어가 있는 모습이다 , 戌字(술
자)는 그 초저녁을 지난 破(파)日(일) 戌字(술자) 所以(소이) 그 날이 다 깨어
진 형을 지어선 다음날 만드는 근원 재료로 제공되어 변형해 지는 모습이기도
하다

* 李(이)氏(씨)가 원래 나무 아들이 합친 글자 로써 남성의 가운데 다리,연장
을 연상하는데, 그로 자식을 만드는데 그 여자 옥문이 받아 줘야만 된다 ,
이래 이조는 원래 민문으로 나라를 반석에 올려 놓게되었는데[ 태종 방원의 부
인이 민씨이다, 외척세력 제거 미명아래 방원이 넷 처남을 모두 죽였는데 결
국 그 업장은 민문에 의해 이조가 사직을 닫는 형태로 나타나게 되었는데 , 민
중전이 元子(원자)를 생산했는데 항문이 막힌 元子(원자)를 출생 이로부터 그
시아버지 대원군과 불화가 생겨선 , 사직이 어지러워 지는 시발점이 된 원인중
의 하나가 되었다 할 것이다] 원래 남근이 여근에 들어가면 그 져선 후줄그래
해선 나오는 법이라 이래 패퇴한다는 뜻이니 일본을 의미하는 倭字(왜자) 역시
여자 사람이란 글자이다 ,


* 다음은 동방의 聖母(성모) 申師任堂(신사임당) 사주 명조다

丁 丙 乙 甲
酉 戌 亥 子

天干(천간)은 순수로 이어져 동남이요, 地支(지지)는 순수로 이어져 서북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성녀라는 뜻이다
그 사주 집이 중간을 택하면 乾坐巽向(건좌손향) 또는 巽坐乾向(손좌건향)
아주 理想(이상)적인 坐向(좌향)이라는 것이다 , 案(안)은 舞案(무안) 御使(어
사)馬(마)요 좌우 청룡 백호는 宰相(재상)馬(마)坤(곤)申(신)방, 壯元(장원)
馬(마)艮寅(간인)方(방) 이로다
先天(선천)甲(갑)은 九(구)요 正五行(정오행) 河圖(하도) 西方(서방)申(신)은
九(구)라 이래 九度(구도)壯元(장원)이 된다 할 것이다

장생향으로 坐向(좌향)을 노으니 天干(천간)에는 乙(을)丙(병)丁(정) 人中(인
중) 三奇(삼기) 에다간 地支(지지)에는 西北(서북)乾卦(건괘) 하늘을 의한다
丙丁(병정)에 貴人(귀인)을 戌(술)이 귀거리 달 듯 하였는데 乙(을)字(자) 귀인
도 있다 오직 甲(갑) 귀인은 보이질 않는데 다 그 속에 내재되어 있다할 것이
다 , 美人(미인)이요, 팔방미인이라 琴(금)도 다룰줄 알고 書畵(서화)도 잘하
였으며 , 史書(사서)萬卷(만권)을 돌파하여 여류 문장가였다 하며, 성리학자
구도 장원공 이율곡의 어머니다 , 성씨가 申(신)씨 라서 支(지)가하나 더늘은
효과를 가져 오는데 , 申(신)이 예기를 쭈-욱- 뻐쳐 오행 연이서 돌리는 모습이
라 , 그 기운 왕성하게 나가 회전하는 것이 무형의 다른 支(지)도 순서로 다 유
통시킨다고 보면 된다할 것이다 ,마치 둥근 만삭의 보름달 과 같기도 하고 ,
큰 빛나는 수레 비퀴 태양 번쩍이는 모습 같기도 하다 , 식신 자손 지위에 앉
아 있는데 그 자손이 양쪽 에다간 어머니 병에 대한 귀인을 달고 있다 , 아들
이름조차도 李(이)珥(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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