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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신비경 6
날짜 : 2005-06-02 (목) 11:26 조회 : 1959

* 다음은 주먹계의 대부 전 국회의원 그 유명한 청산리 싸움의 혁혁한 공을 세
운 김좌진 장군의 아들 金斗漢(김두한)氏(씨)의 사주 명조 입니다


己 辛 戊 戊
丑 丑 午 午

斗漢(두한)이가 지금 종로의 어깨들에게 주욱 둘러 쌓여선 어깨들이 ' 형님으
로 떠 받들겠습니다' 하고 있군요, 梟(효)殺(살) 印綏局(인수국) 입니다 , 겹
쌍 원진을 깔았습니다 효살에 효살도 가졌습니다
사납기가 마치 猛虎(맹호) 갔습니다 , 마치 태권 브이가 이단 옆차기 하는 그
림 같군요, 액션이 거저 고만인[끝내주는] 그림입니다 年(년)月(월)干(간)에
正印(정인)이 쌍으로 섰으니 어머니가 두분 이라 합니다 , 평소에는 사람이 온
순하여선 世人(세인)을 모두 어머니나 아버님처럼 생각하고 모십니다
함자는 김두한 그대로 나타납니다 , 金(금)두한이라 하는 군요, 辛金(신금)
일간이 금씨 성이 되고 어깨들에게 둘러 쌓여 있으니 太山(태산) 北斗(북두)가
되어 있습니다 천하에 이없는 漢良(한량)[건달]이라 합니다, 한량이란 뜻은 피
어난 꽃이 흐드러지다 못해 천박하게끔 보일 정도라는 것입니다 , 그러니까
그 방면의 아라한[크게 통달한자]이란 뜻입니다
또 건달들에게 둘러 쌓여 있는 모습이기도 하고요,

*대정역상은 산수몽괘 이효동입니다
가르쳐주는 자의 우두머리 근원이라 합니다 그 위치가 정실 부인 신하의 위치
입니다
혼몽한 무리들을 포용해도 좋고 이런 사람을 며느리나 신하로 들인다면 아들
이 그 집을 잘다스릴 것이라 합니다 아들이 그 집을 잘 다스린다는 것은 강
한 것과 부드러움이 접촉하기 때문이라 합니다


* 다음은 연예인 한혜숙씨 명조입니다

丙 壬 丙 辛
子 辰 申 卯

大湖畔(대호반) 이나 바다로 강물이 흘러갑니다 쌍으로 태양이 비추니 마치
물빛이 금빛처럼 반짝이는 군요 ,
月(월) 年干(년간)을 보니 官根[관근] 財[재]가 印綬(인수)와 合(합)하여선 동
무가 되었군요 , 어머니를 서방님 삼아 모시고 게시면서 旅生[여생] 반려자 동
무라 한다 합니다 子卯(자묘) 三刑(삼형)중에 申辰(신진)水局(수국)을 두고 卯
申(묘신) 元嗔(원진)도 가졌습니다 , 자식은 같은 동류들에게 三刑(삼형)殺
(살)을 맞아선 앗겼으니 설사 있다하여도 잘 보호해야 할 것 갔습니다 또 扁印
(편인)[ 姨母(이모) 세상의 여러 어머니들]원진 살도 맞고 있습니다, 이분
에 자식을 모두 손주 하겠다 합니다, 그러니까 세상에 시어미들 될 사람들이
서로들 자기 며느리 감이라 다투고 자기 아들 혼사처라 다툰다는 것입니다 그러
니까 그만큼 아름답다는 것이겠지요, 官地(관지)에 앉았으나 나의 서방님을
比劫(비겁) 어깨들이 모다 앗아선 자기 同類(동류)라 합니다 湖畔(호반)에 핀
水蓮(수련)처럼 보이나 영웅 꽃봉오리만 있고 활짝핀 꽃은 없습니다 年干(년
간) 辛(신) 印綬(인수)가 水蓮(수련)줄기를 훼손하는군요, 아까운 丁酉(정유)
운 초전에 지나갔습니다
시집가고 싶거덜랑 어머니와 좀 떨어져 살고, 丁(정)년 丁(정)월 丁(정)일 丁
(정)시의 사람을 만나야합니다, 丁方(정방)도 유리하고 丁(정)氏(씨)도 되겠
습니다 , 년주에 갑오을미 남편 근궁이 공망되었으니 출공하는 갑오 을미
년이나 , 정년 병오 정미 월이나, 갑년 정묘월이나 이래 찾으면 그럴사 하군
요, 월주에 진사가 공망되니 갑진 을사도 그럴듯하다 官地(관지)가 벵벵돌
려 마누라를 두고 수족처럼 부리길 兩丙(양병) 官根(관근) 財(재)를 내근을 삼
을 테니 잡아 오라 한다 , 壬騎背龍(임기배룡) 괴강살을 탓으니 룡이 득수[여
의주] 하여선 조화를 부리느라고 불을 내뿜는 형국이다


* 다음은 김지미 조입니다

癸 甲 戊 庚
酉 戌 寅 辰

우선 천상 삼기가 연월일에 역순으로들어선 길격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지지는 진유 육합 合金(합금)속에 寅戌(인술) 火半局(화반국)이 들었 습니다,
申酉戌(신유술) 寅卯辰(인묘진) 精氣(정기)도 됩니다
癸字(계자) 갈매기가 時柱(시주)에 있어선 正印(정인) 역할을 하는데 月干(월
간)戊癸合火(무계합화)하여 食傷(식상) 보조역이요 아주 甲子(갑자) 얼굴을 화
사하게 어여쁘게 피게 만들고 있습니다 食傷(식상) 寅(인)이 서방님 庚根(경
근) 戊辰(무진)을 잡고선 농락 조종합니다 寅(인)은 火(화)도 되고 木(목)도됩
니다 , 무녀가 꽃달린 꼬갈 모자를 뒤집어쓰고[甲(갑)을 중심하면 寅戊戌癸(인
무술계) 꼬깔모자], 방울대[ 갑이 팔을 늘어 트린 寅(인)이 金(금)根(근) 戊辰
(무진)을 잡고 있음]를 잡고선 흔드는 모습 같기도 하다
甲(갑)戊(무)庚(경)이 한꺼번에 몰려 있으니 귀인을 한 뿌리로 쓰는 三奇(삼
기)인지라 귀인이 자연 같이 있을 것이라 합니다 , 年柱(년주) 月柱(월주) 사이
에 己卯(기묘) 기둥을 공협해 갖고 있으니 시간 귀인도 같이 있습니다 그러니
깐 귀인이 있으대 드러나지 않고 숨어선 돌봐주니깐 그 뭐 귀신에 무리들 같은
것이라 해도 되겠습니다 [ 要(요)는 천라 지망 辰戌(진술)이 드러나 있음으로
귀인 나타나봤자 그 힘을 못 쓸 것이 랍니다 ] 이것이 壬申(임신)으로부터 육갑
이 연이져 庚辰(경진) 까지 간 것입니다
日干(일간)月干(월간) 相間(상간)에 乙(을)丙(병)丁(정) 人中三奇(인중삼기)까
지 감춰 갖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지초방초 무르익고 가을기면 금잔디를 이루어 만인이 앉아 쉬길 좋아
하겠지요, 이래 金芝美(금지미) 라 합니다
남편은 金氣(금기) 多大(다대) 하니 그저 서넛 등이라 하고, 식상도 있음에 자
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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