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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4972. 답답한 마음에.....부탁드립니다.
날짜 : 2005-06-09 (목) 17:55 조회 : 1392

너무 좋은 사주

양 력: 1976년 2월 28일 03:00
음/평: 1976년 1월 29일 03:00 여자

시 일 월 년

丁 庚 庚 丙
丑 戌 寅 辰

庚 乙 己 庚
辰 卯 丑 戌

庚辰(경진)庚戌(경술)새 寅卯(인묘) 木(목)에 날라 가선 앉아 으니 천생지 배필
이로다
만약 成家(성가) 된다면 야 평생을 사랑을 받으리라
참으로 올해 운이 좋구나 允(윤)升(승)大吉(대길)이라 하였는데 장원급제 또
는 관직에 승차하여선 五陵(오능)大道(대도)길에 쌍으로 옥피를 불게 하여선 나
아가게 하는 구나 마치 여의도 벗꽃이 활짝핀 윤중로 거리를 가는 것 같다
너무 좋아선 필자가 언제 그런 시절이 있었던가 눈물이 나올 지경이다
만리 장공에 일월이 명랑 하도다 구름은 태허로 돌아가곤 별의 무리들은 모두
상제님 전으로 모여드는 고나 올해같이 좋은 해에 결혼 아니하고 무엇하리 天地
(천지)가 交泰(교태)하니 小往大來(소왕대래)로다 봉황이 날개를 떨치니 구름길
이 만리로다 시월 동짓달에 우연히 횡재하리로다

이 토정은 올해 운을 말하기를 봉래산의 신선을 구하려 하니 도리혀 허망타하
고, 자신도 부정한 지위에 있으면서 근접에 있는 중도를 차지한 부정한 자리
에 있는 자를 그래 부정해 밉보인다고 먼 곳에 있는 자기 짝도 천박스럽고 부정
하긴 만찬가지인데 그 부정한 짝을 구하려한다 하였고 [이것은 근접에서 그 도
와주는 게 탐탁치 않아선 시샘하는 말도 되는데 그 도와줄 능력도 그래 없으면
서 남이 하고자 하는 의욕을 저하시키며 내 사랑이라 하고 봉죽 하려드는 알량
한 귀신의 무리들이 그러한 입장을 취하는 것을 자기 자신이 느끼기엔 그렇게
와 닫는다는 것이다 그러니깐 그 주위가 썩 좋은 상황으로 돌아가지 않고선 서
로가 이율배반적으로 나댄다는 것이리라 ,

나무를 높은 산에 심으니 근본과 말이 모두 약하다하고= 높은 산에 심었으니
그 찬 곳인지라 자라봤자 얼마나 자라겠으며 그 근본이 허약 하기가 말이 아니
니 고지대는 그만큼 토양이 메말라 크기 어렵고 도리혀 죽기 쉬우리라는 것이
다 마치 고가인 주식등 물건을 이윤 보겠다고 샀더니만 고점에 거의 가까운지
라 커봤자 얼마 크질 못하고 이젠 내려갈 일만 남았다는 것이리라= 너무 눈이
높다는 것이리라 , 사방에 친한 사람 없으니 붉은 몸으로 어디 의지할 데가 있
을가 하였다,

이 괘효를 보니 바람을 잡고 그림자를 잡을려고 한다 한다 귀인은 어디 있는
가 동남 두방위에 있다 일이 창망함이 많으니 성패가 속 하도다, 재물이 화하여
선 문서가 되니 얻음보다 잃음이 많다하였고 비록 기쁜 일 있으니 도리혀 없는
것만 못하다 소위 상대방이 당신이 갖고 있는 미색 등 장점에 반해서는 역으로
끌어 들여선 그것을 활용하겠다는 그러한 심보로 접근을 하는게 아니라 그래 접
근을 유도하여선 그래 넘어가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러니깐 정신을 잘 차리고
이어야만 날잡고자하는데 넘어가지 않는다는 것이리라

이상은 당신의 속운이 너무 좋다보니 이 토정이 그 들뜨지 말고 차분하게 일
을 처리하는데 비중을 두라 하는 노파심 경계심에서 하는 말이리라


아까씨 평생운이
地水師卦(지수사괘) 二爻(이효)動(동)이라 그 길함을 말로 다 표현 할 수가 없
다 참으로 전생에 무슨 복을 그래 많이 딱아선 이세상에 봉황으로 태어났는
가? 굼금하다 아니할 수 없다하리라

벼슬이 밝갛고 붉은 꽃입 들 있는 가운데 꽃가지 요렇게 나온데 앉은 아주 이
쁜 새의 물상이 나옵니다 兩(양)庚字(경자) 젓가락이 寅戌(인술)火半局(화반
국)을 짓고 있는 위에 있는지라 이래 午字(오자)를 공협해오면 완전한 火局(화
국)이 되고 이래 젓가락을 다시 이동 寅辰(인진)相間(상간)에 卯字(묘자)를 공
협해 오면 고만 東方(동방)精氣(정기)가 온전한 지라 아주 제법 그럴사한 꽃나
무에 새가 올라 앉은 형국이 됩니다 庚庚(경경)은 새형 거기다간 丁丙(정병)에
官(관)을 달았으니 아주 붉은 벼슬을 달은 그러한 새 모양이니 남방에 이쁜 새
들이 하도나 많으니 무슨 새인지는 알수 없으나 그래서 봉황이라 해봅니다 꿩
닭은 나무에 잘 올라 않 앉았는다 했는데 그 월남 교지 월상시의 닭은 나무에
올라 앉는다하니 그 공작 종류 이런 것이겠지요 백 공작인데 붉은 벼슬을 달았
다 이런 그림이 되겠군요

배우자地支(지지)를 삼형을 하고 辰(진)丑(축)土(토)氣(기) 破(파)속에 관성이
들었는지라 소이 印綬(인수)運(운)이 너무 강하여선
印綬(인수)運(운)을 약하게 만드는 것이 급선무인데 지금 印綬(인수)가 巧(교)
하게도 天干(천간)에 병정의 꼬리를 박고 있다 그러니깐 머리를 잘 구려선 그
꼬리를 잡는 방법을 연구하면 소위 火氣(화기)기를 누르는 것은 水氣(수기)이
라 水氣(수기)가 와선 그 토의 꼬리를 요렇게 잡고 있게된다면 근기가 잡힌 土
氣(토기)가 힘을 못쓸 것이라 이래돼면 가운데 寅戌(인술)화국 官性(관성)이
살아나선 그 남편을 맞이할 수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水氣(수기) 대운으로 흐르고 있으니 . 소이 자기 어여쁘게 다듬은 모습이 그
천박하게 아래축토를 보고 예기를 내려 비춰놓는지라 이것이 고만 남편궁을 작
해한다는 것이라 이럴 적에는 자기의 관직이 있다면 그래 빛을 발하게 할 것
이 아니라 요렇게 좀 빛을 안내게 가리고선 그 남편될 자를 물색한다면 그 정
숙하고 다소곳하게 보이는지라 그래선 호감을 갖고서는 그 남편될 감이 나선다
는 것이리라 그러니깐 자기의 그 뿔다귀 이런 것을 너무 내세우지말라는 것이
다 자기 잘난체 하거나 그 당신의 관을 높이 세운다면 남편될 작자의 관기가 되
려 쪼려서는 접근을 못한다는 그런 의미도 되겠다 이런 말은 평생에도 해당한
다 할 것이다

올해가 최고 좋은 결혼 운이니 어떻게 하든 가야 합니다
여너 운세는 계속 길하고 평범하게 흐르나 혼사 운만은 올해가 최고 길하다 합
니다 내년에는 펄퍽 거리고 나는 새라 정조 관념이 희박한 고귀한 신분을 가진
여성이 천박한 무리와 어울린다는 것이고 그 다음 년은 吉緣(길연)이긴 한데 성
사 시키고 보면 불화를 초래하는 수가 있고 그 다음해도 이래 말성이 생긴 모습
이 된다 합니다 아뭍게든 일찍이 나이 젊었을 적에 얼른 가는 것이 옳겠지요,

자식 운은 좋고 이 자식 운으로 인하여선 그 병든 官(관)이 회두생 받는 격이
라 그래서는 좋게 된다는 모습이고 그 官性(관성)의 根氣(근기) 財性(재성)을
世(세)[주안점의 事案(사안)]가 잡았는데  蛇(등사)官(관)이라 아주 좋습니
다 卦(괘)에 공망도 없고 다만 괘에 그 꺼리는 元嗔(원진)丑官(축관)이 작해
를 일삼는 다하니 아마 時支(시지) 丑(축)이 골치를 썩이는 그러한 구조라는
것이겠지요 玄武(현무)兄(형)하니 형제 국은 불리한 운입니다 청룡문 하니 인
물도 좋고 지식도 상당하고 그 시험 운도 매우 좋고 그 상등 청룡 문이라 그 재
상 아님 국무총리 대통령 이러한 지위의 길한 文(문)이라 합니다


庚 乙 己 庚
辰 卯 丑 戌

이 사람의 대정역상은 문왕이 商受(상수)天子(천자)를 악한 자라고 내어 모는
혁명하는 그러한 지략을 갖고 있다는 것이리라 [地火明夷卦(지화명이괘) 三爻動
(삼효동)]소위 대의 명분을 중시해서는 그 일을 좋게 빛나고 비춰 지게 하는 그
러한 지혜를 갖은 인물이라 합니다 , 그렇게 많은 자들게 혜택을 돌아가게끔 함
으로서 자신은 그 저절로 천하가 자기 앞에 당도하게 하는 그러한 비상한 재주
를 갖은 사람이라 합니다 원래 대의명분을 중시하는 사안은 사욕을 차리고자 비
춰지는 것으로 보인다면 모든 호응 세력이 등을 돌릴 것이라

이래서 그래 비춰 보이지 않게끔 하기 위해서는 그 큰 짐승의 수괴를 잡아놓고
서도 얼른 그 잇속을 차리는 행위를 하질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서서히
그 대의 명분을 중시해서 남에게 호감 좋게 인정 받아선 등떼밀다 싶이 이래 추
대 받아서는 나가는 그런 인물이 되기 쉽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상당한
지혜를 요구하는 그런 인물이라 할 것이겠지요

그래서 저 같은 사람에겐 그 속이 다 들여다 보이는 것인지라 호감을 갖지 않
고 도리혀 내려 깍는 지탄의 말을 하는 것이 하극상 한다 합니다 , 강아지
자식인줄 알았더니만 그 키워놓고 보니 범의 새끼를 키웠는지라 고만 그 키운
자를 되려 잡아먹으려 든다는 것이겠지요 , 아니 上九(상구)[천자 어른 수상]
가 나쁘다면 忠義(충의)로 간언해서 듣지 않음 말 래기지 자기가 천하를 앗을
욕심이 있으니깐 갓은 간궤를 다 부려서는[소이 그 천자를 함정에 들게끔 일부
러 조장시키는 행위= 이를테면 양녕 옆에 잡인 이오방 일 부쳐놓는 것 같은 행
위-= 이제나 저제나 그 권력 조끔 있으면 그 주색을 모두 좋아해선 자기 신세
를 망치는 줄 모르고 환락 놀이에만 열중하여선 그 노리고 있는 자의 밥이 된
다 ]

대의명분 빙자하고 이래선 사람 혹세하고 유혹해선 눈 벌겋게 뜨게 하고선 그
자기들에 코를 갖다가선 베어 바치게 하니 이 얼마나 일편 보면 사악 한자의 괴
두라 아니할 것인가 이런 내 논조인데 세상에 이런 일은 비일비재 그 뭔가 있다
고 거들먹 거리는 부류치곤 이런 무리들이 거의가 대다수라 그래 저는 고운 눈
으로 안 봐 줍니다 그러니깐 너무 잘난 체 하여선 튀는 행동으로 그 되려 반감
사고 빈축을 사는 대상이 되지 말라하는 남 잘되는 것을 배를 앓는 자가 눈꼴
시럽다고 제주제는 파악 못하고 노파심에서 이래 한말씀 들여보는 것입니다 물
론 본인이 듣지야 안 하겠지만 그러한 훌륭하게 보이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 이러한 운을 갖으신 분하고 살게된다면 만인의 추앙을 받고 한평생 행복하
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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