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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해석 지천태괘 사효
날짜 : 2005-07-06 (수) 07:45 조회 : 1341

* 414 大壯之泰卦(대장지태괘)
飛神(비신)
戌 酉
申 亥
午 丑 動
辰 世



六四(육사)는 翩翩(편편)히 不富以其隣(불부 이기린)하야 不戒以孚(불계이부)
로다,
펄펄 거리고 나는 새처럼 스스로 부요롭다 아니하고 그 이웃과 더부러 휩쓸릴
려한다 경계치 않음으로 인해서 사로 잡힘 되리라 신분 그럴사한 계집년이 사
내 맛을 독판 저가다 보겠다는 것이다 고것이 인물도 반반하게 생겼다 요런 말
씀이다 아주 요녀처럼 나댄다

* 잔주에 하길 이미 중간을 지나쳐선 태평함이 이미 다하였는지라 그러므로 세
개의 음효가 모두 뒤척거리고 펄펄 거리고 그렇게 아래로 되돌아오기를 富裕(부
유)한 신분으로 대접 받으려 않고 그 같은 종류들이 되어 갖곤 경계함을 기다리
지 않고 하여금 신용하게되는 것이다 그 점의 상징적으로 가리키는 바는 소인들
이 음양배합 淫亂(음란)하게 나대는 것이라 바른 도리를 害(해)하게되는 것이
라써, 군자는 응당 경계할 바인 것이다 陰(음)은 비고 양은 채워진 것인지
라 그러므로 대저 부요롭지 못하다 하는 것이 모든 陰爻(음효)가 되는 것이
다 , 富饒(부요)롭다 아니해야만이 陽氣(양기)가 들어 찰 것이기 때문이다 陽
氣(양기)가 들어차선 陰(음)의 性器(성기) 그릇에 꽉 메워지도록 접이 붙어 있
어야지만 그 富饒(부요)로운 모습이 되는 것이라, 不富以其隣(불부이기인)은
그 陰爻(음효)들 자신들이 우리는 빈집이나 너희들 들어와선 놀으라 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리라

象曰翩翩不富(상왈편편불부)는 皆失實也(개실실야)-오 不戒以孚(불계이부)는
中心願也(중심원야)- 라
상에 말하대 펄펄날아 부요롭다 않음은 다 채워진 것을 잃어버린 것이요 경계
치 않고 사로잡히려드는 것은 자기중심이 원하기 때문이다
*陰爻(음효) 氣(기)가 本來(본래) 卑賤(비천)하게 아래에 있는 것인데 지금 上
位(상위)에 있어선 그 채워지는 알참을 잃은 상태가 된다

* 동주가 남매 기운을 당겨받데 한쪽은 원진 기운이 들고 한쪽은 그런대로 먹
이 역마가 되어지는 모습이다 世主(세주) 半(반)凶(흉) 半(반)吉(길)한 상황이


* 六合(육합)卦(괘)이요, 세겹 作破(작파)卦(괘)가 회두생들을 만나선 육충괘
로 돌아서는 모습이다 세주가世生應(세생응) 해야할 입장에서 그 충파자가 들어
오면서 대신 회두생 酉字(유자)하게끔 四位(사위) 回頭生(회두생) 저희끼리 원
진 연계된다는 것은 세주에겐 그리 나쁜 사항을 그리는 것은 아니라 할 것이
다, 내 적합들을 그 이웃자가 봉죽하게끔 관대한 행위를 지으니 , 이래 그 대
신 사랑 나눔을 방치한다는 것은 오히려 자신이 포로 먹이화 된다는 것을 말하
여주고 있는데 주도권위의 亥(해)가 회두생 기운과 본래 내려오는 기운을 받아
선 그 대상 적합 寅(인)을 도우면 세주는 그 억제를 더심하게 받을 것이라는 것
이요
丑字(축자) 元嗔(원진) 회두생으로 힘을 쓰지 못한다한다면 그 丑(축)의 對相
(대상) 子性(자성)이 그 寅字(인자) 근기 역할을 톡톡히 할것이란 것이라 이
래 괘변하면 세주가 子午 剋(자오충극) 그 억제받는 자리로 가는 지라 그래서
그 경계치 않은 것이 오히려 남의 포로된 입장 소위 극제 받아선 부림 받는 위
치로 전락되는 것이 아닌가 한다는 것이리라 그러니까 여유롭게 대처한다는 것
은 어느 정도 자신 만만하지 않고서는 그 견디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리라 , 신
분이 고귀한 여인으로 말할 것 같으면 그 합이 되어진다는 것은 인물이 상당히
자태를 뽐낼만한 그런 자태가 아닌가한다 이래선 그 남자를 호릴만한 그런 품세
를 지녔다고도 보여진다 할 것이다


* 變卦(변괘) 地天泰卦(지천태괘) 四爻動(사효동)으로 볼 것 같으면 卦爻辭(괘
효사)에 이르기를 泰(태)는 泰平(태평)하다는 의미이다 泰平(태평)한 氣象(기
상)은 작은 게 가고 큰게 오니 길하여 형통 하니라 하였다 괘생긴 형태를
볼 것 같으면 하늘 강건함 수장 아버지를 상징하는 乾卦(건괘)가 內卦(내괘)하
고 땅 어머니 유순함을 상징하는 坤卦(곤괘)가 外卦(외괘) 하여 이루어진 大
成卦(대성괘)이다 爻象(효상)位置(위치) 正不正(정부정)을 볼 것 같으면 二位
(이위) 五位(오위)가 뒤바꾸이어 바른 위치가 아니고 初(초) 三(삼) 四(사) 上
(상) 은 바른 위치이다

彖辭(단사)에 이르기를 태의 형상은 작은게 가고 큰게 와서 길하여 형통한다
함은 곧 이 하늘땅이 사귀어서 만물이 소통되는 것이며 아래 위가 사귀어서 그
뜻을 같이하는 것이라 안으론 陽(양)그릅고 밖으론 陰(음)그르며 안으론 강건
하고 밖으론 유순하며 안에는 군자가 있고 밖으론 소인이 있는 형상이니
군자의 길은 성장해지고 소인의 세력은 사라지는 것이라 하였고 , 象辭(상사)
에 이르기는 하늘땅이 사귀는게 태평스런 기상이니 임금님께서 쓰셔서 財物
(재물)로서 하늘땅의 길을 이루며 하늘땅의 道理(도리)[인간이라면 행하여야
할 德目(덕목) ]의 마땅함을 도우시어 백성을 좌녘과 우녘으로 사용하시었다


이러한 時期(시기)나 象(상)을 當到(당도)하여 六四(육사)의 움직임은 새가 훨
훨 나는 모습이다 自身(자신)은 富裕(부유)롭다 아니하고 그 이웃과 함께 하는
상이니 경계치 아니하니 사로잡히는 것이 있으리라 경계치 아니하고 진실되
게 對(대)하는 모습이다 또는 경계치 아니하니 사로잡힌바 되리라 하였다 泰
卦(태괘) 時象(시상)에서 이미 四爻(사효)의 動(동)함이란 泰平(태평)이 相當
(상당)히 進陟(진척)된 상황이라 아니할수 없다 그러니까 陰(음)한 象(상)이
움직여서 활동할 時象(시상)에 왔으니까 상당히 기울어 있는 모습인데 그러나
아직까지 陰(음)한 象(상)의 初入(초입)임으로 그런대로 태평을 잘 維持(유
지)하는 상태라할 것이다
六四(육사)로 말할 것 같으면 그 위치가 高下(고하)의 身分(신분)에 있어서 五
位(오위) 主君(주군)에 近接(근접)해 있는 爻(효)로서 相當(상당)한 地位(지위)
를 보장받고 있는 자라할 것인데 陰爻(음효)로서 陰(음)의 綱領(강령)의 자리
에 있으며 初位(초위) 對相(대상)에게 呼應(호응)받고 있는 상태며 近接(근접)
九三(구삼)과도 죽이 맞는 형국이다 그래서 그 爻辭(효사)에 말하길 펄펄거리
고 아무렇게나 싸다니는 身分(신분)있는 女人(여인)으로 譬喩(비유)했는데 스스
로 고귀한 신분 부유 계층이라 아니하고 그 이웃과 親和(친화)를 圖謀(도모)하
면서 잘 지내 볼려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경계하는 마음이 없는 모습은 사람이
진실되어 보이나 이러한 여인은 남에게 잘 넘어가기 쉬운 것이다 그래서 사로잡
힌다 했음인 것이다 소이 이런 여인은 겉으론 반듯하고 貞淑(정숙)해보이나
기실은 정조관념이 희박하다할 것이다 그리곤 자기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면
身分(신분)高下(고하)를 막론하고 通情(통정)을 할려하는 象(상)이라는 것이


떼거리로 몰려다니는 더펄새의[뱁새나 솔새] 最下位(최하위)의 모습이니 이런
새들은 그저 저희끼리 모여서 재잘거리며 마음만 맞으면 아뭇데나 통정을 하는
그런 작태를 벌인다 할 것이다 소이 신분은 그럴사한 계집이 아주 아랫도리를
열어놓고 있다봐도 과언 아니리라 所以(소이) 이런 게 태평이라면 그태평이 망
조가 들어간다는 것이니 어찌 오래 갈것이며 무엇이 크게오고 작은 陰(음)한 象
(상)이 간다할 것인가 ? 富貴(부귀)를 주체 못해 낭비하고 탕진하는 것이라 얼
마못가 거덜이 나는 것을 재물로서 하늘땅을 도우고 사귄다는 것은 곧 더러운
귀신 사악한 귀신이 하늘땅 흉내내는 것이라 곧 그 자리에서 떨려날 것은 自明
(자명)하다

飛神上(비신상)으로 볼 것 같으면 아래로부터 위로 子寅辰(자인진) 丑亥酉(축
해유)다 辰字(진자)兄性(형성)이 三位(삼위)에서 世(세)를 잡고 있는데 酉字(유
자)福性(복성)이 應對(응대)하고 있음에 世生應(세생응)이고 六合卦(육합괘)이
며 세겹作破(작파)이다 所以(소이) 세겹作破(작파)거리를 도사려선 웅크리고
있는 게 四位(사위) 立場(입장)으로 볼진대 所以(소이) 蕩盡(탕진)할 財物(재
물)을 갖고 있는 事項(사항)이라 할 것이다
世主(세주)對相(대상)이 生(생)을 받아 適合(적합)을 要求(요구)하는 者(자)이
라 世主(세주) 가진 것을 알궈[파내간다는 뜻] 내가는 象(상)이요 世主(세주)
立場(입장)에선 재물을 흩틀어서 陰陽之道(음양지도)를 사는 것이라 할 것이
다 이게 더러운 邪惡(사악)한 하늘 땅 희롱 法則(법칙)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世主(세주)處地(처지)인데 近接(근접) 四位(사위)에서 丑字(축자)가 動(동)하였
으니 좀 잘 破(파)[망가트리려]하려들 것인가 이다 丑(축)이 動(동)하여 世主
(세주)가 내려 받아야할 力量(역량)을 元嗔(원진)으로 앗아선 썩죽인다 또는
그렇게 元嗔生(원진생)을 받아선 自己(자기) 適合(적합)과 合(합)하려 들고 있
을 뿐이다

이통에 五位(오위) 財性(재성) 亥字(해자)는 申字(신자) 福性(복성)에게 回頭
生(회두생)을 입고 上位(상위) 福性(복성) 酉字(유자)는 戌字(술자)에게 回頭生
(회두생)을 입는처지로 化(화)하여 六 卦(육충괘)로 化(화)하니 접혔던 適合
(적합) 꽃봉오리가 활짝 滿開(만개)한 모습이 되었는데 이것은 더러운 꽃의 핌
이다 世主(세주) 到 者(도충자) 兄性(형성) 戌字(술자)의 力量(역량)을 申酉
(신유)福性(복성)이 앗아선 亥字(해자) 財性(재성)을 만들어놓는 상황인데 亥字
(해자)는 世主(세주) 辰字(진자)의 作破(작파) 丑字(축자)의 먹이감이요 世主
(세주)辰字(진자)의 驛馬(역마) 寅字(인자)의 適合(적합)이 되는 것이라 嫌惡
(혐오)의 生(생)을 받는 丑字(축자)가 不得已(부득이)하여 亥字(해자)를 먹는
것은 嫌惡(혐오)元嗔(원진) 午字(오자)의 剋(극)이라서 亥字(해자)를 먹어치워
선 그 嫌惡(혐오)스러움의 生助(생조)받는 데서 벗어나고자 함에서인 것이


그런데 亥字(해자)의 對相(대상) 寅字(인자)適合(적합)이 그먹게 가만히 나벼둘
리 만무라 가서 救援(구원)코자 하는데 역시 그 역량을 앗아선 合木(합목)으로
變性(변성)시켜 救援(구원)코자 하는 것이라 亥字(해자)의 입장으론 그리 달가
운 事項(사항)은 아니나 그러나 어쩌리 丑字(축자)에게 잡혀먹는 것보단 짝에
게 역량을 주어선 그 잡아 먹고자 하는 자를 지지 누르는 형편으로 돌아서는게
더낳지 않을가 함인 것이다 아뭍튼 간에 世主(세주)適合(적합)은 世主驛馬(세
주역마)와 元嗔間(원진간)이라 世主(세주)가 驛馬(역마)殺(살)을 타고 나 다닌
다하여도 對相(대상) 適合(적합)과는 도저히 融合(융합)할수 없는 처지로 역마
는 몰고간다 그래서 세주 탕아 되어서 재물만 탕진하고 그일은 初位(초위)의
作(작)破(파)를 만나서 世主(세주) 要求(요구)하는 것을 모두 파훼해 치우는 상
황으로 종결짓게된다 하리라
世主(세주)가 가진 것을 갖고 對相(대상)에게 宣心(선심)을 베푸는 것인데 세
주 도움자는 元嗔(원진)을 만났으니 世主(세주) 力量(역량)이 枯渴(고갈)될 處
地(처지)에 몰린것이라 그 어이 깃겁다하리 히픈 계집 아랫도리를 마구 내 휘
둘러 그 精氣(정기) 枯渴(고갈)된 상황에 몰린 모습이라 할것이니 어이 가련타
않하리 이모든 것은 初位(초위)의 子字(자자)가 自己(자기)適合(적합) 丑字(축
자)를 얻기 위한 權謀(권모)에서 생긴것이라

動主(동주)이에 놀아나선 世主(세주) 窮乏(궁핍)을주는 꼴이 되었다 하리니 初
位(초위) 子字(자자) 財性(재성)이 怨讐(원수)라 할 것이다. 丑字(축자)가 亥
字(해자)를 먹어선 午字(오자)驛馬(역마) 申字(신자)를 健全(건전)하게 해선 世
主(세주) 生助者(생조자) 午字(오자)의 먹이가 되고 驛馬(역마)가 되어선 午字
(오자)가 그 힘을 얻음으로 因(인)해서 世主(세주)에게도 혜택이 돌아온다는 것
은 丑字(축자)破(파)와 元嗔間(원진간)이 있기 때문에 遼遠(요원)한 것이다 이
래 세주 그 울분을 씹고 怨恨(원한)을 갖으나 어이해보랴 그 자신의 덕이 부족
하여 운세 그리 흐름을 한탄할 뿐이리라

* 一偏(일편) 世主(세주) 近接(근접) 劫財(겁재) 丑(축)이 元嗔(원진) 回頭生
(회두생)을 받는 것을 吉(길)하게 본다면 이렇다 그 엇비슴 작용을 볼적에 世
主(세주)到 者(도충자) 戌字(술자)의 力量(역량)을 申酉(신유)가 앗아선 亥字
(해자)에게 설기해 놓을려하는 것을 回頭生(회두생)받는 丑字(축자)가 亥字(해
자)를 抑制(억제)하거나 牽制(견제) 함으로 因(인)해서 申酉(신유)의 力量(역
량)이 虛失(허실)되지 않는다고 본다면 申酉(신유)의 力量(역량)은 자연 午字
(오자)의 먹이가될 것이란 것이다 그리되면 丑(축)은 이미 원진을 맞고 여력이
없는데 그 午字(오자)의 역량을 받을 것은 近接(근접) 辰字(진자)가 내려 받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되면 세주 유리하게 되지 않을가 하는 감이 오는데 그 對
相(대상)으로선 飛神(비신)들이 그 불리함을 구원한다하겠지만 그 대상으로 선
飛神(비신)들이 유리한 입장에선 세주를 구원하지 않는다곤 또한 할수 없을 것
이라

그러므로 그대상 작용은 제쳐 두고라도 단순하게 外爻(외효)들의 작용을 보면
그렇다는 것이다 하지만 丑午(축오)가 서로 元嗔(원진)이라 兩敗俱傷(양패구상)
이 되었다고 본다면 午字(오자)역시 말짱하진 못할래기라 그리되면 申酉(신유)
는 세주의 역량을 앗는 설기 그릇이요 그들이 生(생)하는 亥字(해자)는 世主(세
주)를 大處(대처)로 쓸려고 하는 元嗔間(원진간) 이라 吉(길)하지 않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하리라 또한 世主對相(세주대상) 酉字(유자) 配偶者(배우자) 適合
(적합)이 自己(자기)四寸(사촌)과 함께 그 世主(세주)到 者(도충자)의 역량을
앗아내는 댓가로 자신들의 기운을 앗아 낼려는 亥字(해자)를 억제해 주길 바
랄 것이요 午字(오자)에 대하여도 자신들을 먹는 자이므로 그 喪門(상문)역할
을 기대할 것이리라 그렇게 본다면 되려 세주가 그 힘을 消耗(소모)해야할 입장
이니 세주에게 덕된다할 수 없고 動主(동주) 丑(축)의 爲主(위주)로 본다해도
역시 세주에게 불리하긴 마찬가지인데 그대상의 구원을 얻은 丑(축)이 辰字(진
자)를 破毁(파훼)하려 들 것은 기정된 理致(이치)인 것이다 丑(축)이 새가되
어 그 대상適合(적합)에게 내려오는 것이 그 혐오감을 갖게되는 午字(오자)의
회두생을 받는 動作(동작)이라 此(차)午字(오자)가 대상에게  剋(충극)破
(파)를 당하여선 억제 또는 견제 받게 되는지라 그 행동의 결과가 適合(적합)
의 견제를 받음으로 因(인)해서 初位(초위) 子字(자자)에게 弱點(약점)이 잡힌
丑字(축자)가되어 그 하자는 대로 말을 듣게 된다 할 것이니 천상 四位(사위)
는 初位(초위)의 반려자 여인이라 할 것이다 子字(자자)는 辰字(진자)世主(세
주)가 墓庫(묘고)이라 필경은 그財性(재성)으로 있으면서 멀리 할려들 것이라
이래 자기 반려자 터러 세주를 핍박하게 하여 곤궁하게 만들것이라 이래봐도 세
주에겐 유리하지 않다 하리라 *겁재 원진 회두생 받게됨에 외효 비신 모두가
회두생 받다 적합이 원기 왕성하여 내효로 내려와서 적합해서 육충을 발하니
신분있는 여인의 생기 발랄하고 혈기왕성한 모습이라는 것이다 안의 세남자를
모두 맛을 본다는 의미이리라

* 子(자)가 丑(축)을 업어드리는 구조는 이것이 忌神(기신)이 그 妬合(투합)을
얻고 그 剋制(극제)를 받는지라 길한 말을 하게 되는데 대상 설기자 금성을 두
었음이라 이래 금성은 나에 기운을 앗는 자이니 근접케 말게해야 한다하고 나
는 辰字(진자)土性(토성)이므로 나를 생조하는자 巳午(사오) 火性(화성)을 가까
이 해야만 덕이 있다는 것이다 寅(인)이 丑(축)을 물어드리는 구조는 이것
이 역마가 動(동)하여 劫財(겁재)를 물어드리니 出他(출타) 움직이면 나쁘다하
였다 丑(축)이 辰字(진자)세주를 妬(투)破(파)하려 할것이니 골칫거리가 생긴
다는 것이요 나에 영양가를 앗아 먹으려들 것이라 기력이 쇠진된다 는 것이요
丑(축)이 子(자)의 要求者(요구자)라 그 묵은 껍질 亥字(해자)를 먹어치워 주
고 새로움으로 인도할 것이라 세주위가 元嗔(원진)인 寅字(인자)合(합)을 만나
게 될터이라 回頭生(회두생)하여 나아가 四位(사위)로 변하니 生秦事楚(생진사
초)가 즉 저승행차가 아니면 만인이 우러러보는 모습으로 변화해질 것이다 辰
(진)이 丑(축)으로 化(화)하는 구조는 세주 퇴위되어 忌神(기신)과 투합하려 드
는 모습이라 일은 많이하여 주나 내소득이 별로라 하였다 그러나 구원자가 대
상에 있으니 처음엔 설기되나 내가 對相(대상)의 墓庫(묘고)를 이룸이라 분명
빠져들어 올 것이니 소망여의 하다 하였다 丑(축)이 寅(인)을 업어드리는 구
조에선 좋은 말 같아도 좋은 말이 아니다 겁재가 動(동)하여 驛馬(역마)殺(살)
을 업어드려선 세주를 억압하려 들것이라 어둠이 풍만한 상이 위험천만한 상으
로 변화하는데 좋다할게 아니다 亥(해)가 辰(진)을 업어 드리는 구조역시 거
의 비슷하니 좋다 할게 없는데 겉만 번지르한 추접한 여인이 세주근접에서 추
파를 던지는 격이된다 했다 .

* 世主位(세주위)가 大壯(대장)이 되면 午字(오자)가 되는데 世主位(세주위)가
世主(세주)를 生(생)하는 쪽으로 移動(이동)하고 그陽氣爻(양기효)가 旺(왕)해
지는 모습을 취해 본다면 세주에게 유리할 것만 같으나 너무 지나친 강함은 부
러지기 쉽다는 것이요 世主(세주)가 生地(생지)로 간다해서 들뜰 것이지만 그
게 좋은 사항이 아닌 것이 對相(대상)  剋破(충극파) 를 갖게 되는지라 항시
조심성이 있게 처신해야 한다하리라 세겹 作破(작파)가 六 (육충)을 발하니
필경 재물을 흩틀어 그 원하는 바를 얻어선 꽃을 피워 보이는 모습이 될것이니
부잣집 딸이 재물로서 사윗감을 골라잡은 것이라 끝까지 행복했음 하는 바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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