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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158. 5157. 5154. 5153. 상관생재격 맞나요?
날짜 : 2005-07-06 (수) 13:28 조회 : 1154

己 戊 丁 辛
未 午 酉 亥

庚 辛 壬 癸 甲 乙 丙
寅 卯 辰 巳 午 未 申
67 57 47 37 27 17 7
답변 감사드립니다.


대정역상은 2089로서 澤地萃卦(택지췌괘) 初爻(초효)動(동) ,
初六(초육)은 有孚(유부)나 不終(불종)이면 乃亂乃萃(내란내췌)할일세 若號(약
호)하면 一握爲笑(일악위소)하리니 勿(물)恤(휼)코 往(왕)하면 无咎(무구)-리라
[本義(본의)] 有孚(유부)하대 不終(불종)이라 乃亂乃萃(내란내췌)니 若號(약호)
하면 一握爲笑(일악위소)- 어니와 象曰乃亂乃萃(상왈내란내췌)는 其志亂也(기
지란야)라

初六(초육)은 어떠한 일에 사로잡힘 있을 것이나 마무리가 되기 전에 너에게
어지럽게 너에게 모여 들어오리라 야호!- 하고 손뼉치며 한바탕의 웃음 거리
가 되리라
상에 말하대 이렇게 어지럽게 몰려오면 그 의도하는 바가 어지럽기 때문이다 하
였다
말뜻을 본다면 늦게 가야지만 좋아 진다는 것이겠지요, 소위 大器晩成(대기만
성)격이라 집초지 말고 정도를 가기를 게을리 말으면 늦게가면 그 빛을 대단하
게 볼 것인데 그것이 언제인가 아마도 인생 종점전이라 합니다
아마 자서전이나 회고록이나 그 쌓은 업적을 기릴만 한것이 크게 모아지고 쌓여
져선 그 정상을 정복한 것처럼 야호! -한다고 합니다
천상간에 식상에 사로 잡혀있으니 그 지식을 상당히 비축하여선 여러 사람들을
지도하고 가르치는 입지에 서선 부처님의 출광장설상[出廣長舌相] 처럼 熱辯(열
변)을 吐(토)한다는 것이겠지요

飛神(비신)을 세워보면 澤地萃卦(택지췌괘)는 金(금)宮(궁)이라

未 文 등
酉 兄 句 應
亥 福 朱
辰 卯 財 靑
寅 巳 官 玄 世
子 未 文 白 動

萃卦(췌괘)는 飛神(비신) 위로부터 아래로 連生(연생)입니다 이래서 그 모여든
다는 의미가 됩니다
지금 初爻(초효) 文性(문성) 동작하여선 원진 먹이를 물은 형국이 군요 소위 사
주에 丁午(정오) 文性(문성)局(국)이 그 食傷(식상)을 물어재킨 모습이라 이런
말씀인데 그것이 먹기 쉽지만은 안은 그러한 껄끄러운 먹이 元嗔(원진) 먹이
라 합니다 그래 좀 삭이려면 밋천이 들어 가야 하겠지요 [지식 공부 또 그에
의한 경험얻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것이겠지요]
靑龍(청룡)財(재)가 文書(문서)라는 먹이를 문 격인데 四柱(사주)에 亥卯(해
묘)木(목)半(반)局(국)이 己戊土性(기무토성)을 물어서는 그 食傷(식상)을 쥐어
짜기 한다는 그런 내용이라 그러니깐 관록을 얻으려면 자기의 역량을 갖고 딱아
선 수련해 야지만 그 기운이 날카롭게 食傷(식상)으로 뻗쳐서는 그 원하는바를
얻을수가 있다는 그러한 형태입니다 그러니깐 우선자신을 갈고 닦기를 게을리
말라는 그러한 가르침 이겠지요 이래해서는 자신을 그 괴롭게만하는 그 官鬼(관
귀) 根(근) 子(자)를, 그 갈고 닦은 몸 진취한 未(미)로서 그 除去(제거)해 버
리게 되니 後世主(후세주) 내가 가선 앉을 자리가 안전하게 된 모습입니다 처
음엔 갈고 닦아야 할 것이니 木氣(목기)의 훌터 냄을 맛보겠지요 일단 그래 훌
터냄을 맛본다면 그 좋은 몸이 저 상위에 있었는데 그러니깐 좀더나은 형태의
자질이 주욱 연생을 밟고선 내려와선 나의 괴롭게만 하던 것을 제거해 치워주니
[어려운 문제 제시에 대한 해답을 주니] 안전함을 도모하게된 것인 자라 그 매
우 좋은 형태 澤雷隨卦(택뢰수괘)가 되어선 세주가 대상 未字(미자) 나보다 나
은 자를 바라보며 등에는 그 경력을 토대로 한 관록을 짊어진 형국을 그리게 됩
니다 이러면은 그 자신이 원하는 바가 쫓아 오게 되겠지요  蛇(등사) 文(문)爻
(효)가 상위에 있으니 분명코 지식으로 인하여선 고귀한 신분이 되어선 높은 대
우를 받게 되리라, 靑龍(청룡)財(재)가 있으니 良妻(양처)의 덕을 보리라 玄
武(현무)官性(관성)이 三刑(삼형)生(생)을 입으니 鞭撻(편달)을 받느라고 고단
함을 면치 못허리라 句陳(구진)兄弟(형제)가 있으니 편치 못한 형제 벗 관계 대
인관게 직장관계 가 될 것이리라 하지만 그 등사문효가 상위서 생하는 지라 너
무 근심할 것 없다할 것이다 요는 주작말썽 화려한 口舌(구설)의 복덕을 만들
어선 그것을 根(근)으로 삼아선 좋은 재물이나 良妻(양처)를 얻고자 함이기 때
문에 그 혹간에 시기의 대상이 대거나 형제운이 질찌는 형태를 그리게 되는 것
이다 췌괘는 정신 산만 흩어지는 그러한 惡運(악운)을 內在(내재)하고 있는 괘
이라 항시 단속 단도릴 잘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깐 할 것이 있다면 이리
저리 재지 말고, 미리미리 준비 예방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지금 초위동 神(신)
이 먹는 음식상 처음 갉어 먹는 형태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처음에 밋천 천
원 드리는 것을 아까워 말면은 나중에 만원으로도 막지못할 그러한 엄청난 손실
을 예방한다는 그러한 것이리라 그렇다면 이것은 말을 뒤집는다면 처음에 천원
의 내 역량을 손실 보는 밋천으로 써먹었다면 나중에 이익은 몇천곱이나 몇백곱
으로 들어온다는 것을 알 것이라 그러므러 상당한 역량을 배양하길 게을리 말
았다면 그 빛을 점점 차차로 보게되지 않을가하는 것이리라 이무래도 사십순
大吉(대길)이라야 无咎(무구)리라 하는 水地比卦(수지비괘) 순으로 들어가야지
만 큰 빛을 보게된다 할 것이다 금년은 작년에서 바튼을 넘겨받길 그 陽氣(양
기)가 쪼옥- 빠져나가는 그런 형태를 갖고선 넘어와선 그러니깐 小過卦(소과괘)
五爻(오효)가 되었다는 것임[陰(음)이 넘치는 陰物(음물)의 상태로 비춰짐] 그
런데 다시 四爻動(사효동)으로 흐르는지라 정당하게 가려는 자의 갈고침 不正
(부정)한 자의 입지로 몰려 있다는 것이리라 소위 자신은 지금 부정한 위치로
그 자기가 살아야 할 곳으로 돌아가려 하는데 그것이 지금 정당하게 지쳐 올라
오는 자의 길 가로막음이 되어선 소위 당랑이 길을막는 형국 두꺼비가 비온후
몸을 말리려고[두끼비는 축축한곳 陰(음)한 곳에 사는 陰物(음물)의 대표성 짐
승이다] 길을 나와선 버티고 있는 모습이라 그런데그것이 정당하게 오는 자의
갈고침 길을 막는 행위 밋보임 놀림감 이런 것이 된다는 것이라 그래해선 그 아
주 곤육을 받는다는 것이리라 어쩌면 당신이 지금 그직장에서 고만둔다는 것이
그 당연한 귀결인지도 모른다 그래야지만 악운을 땜질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분명 새로운 세상이 기다리고 있던가 하여서 나를 골탕을 주던 무리들
을 쫓아가선 혼쭐을 내어주는 그런 복수의 기회도 잡아볼수 있는 그러한 형태
로 되어진다는 것이다

당신의 사주는 중격 정도는 됩니다 노력하면 중의 상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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