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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152. 5147. 5143. 부모님 건강이 걱정됩니다.
날짜 : 2005-07-07 (목) 12:41 조회 : 1578

아버지양 력: 1935년 12월 5일 01:00 李完九
음/평: 1935년 11월 10일 01:00 남자

시 일 월 년

丙 乙 丁 乙
子 卯 亥 亥

10일 새벽 한시에 태어 낫으면 십일 입니다 사람들은 대략 밤에 태어나선 그 이
튿날 하는 말이 엇저녁에 태어낫다 하여선 지난 어저깨 날을 생각하는 수가 있
는데 이미 열한시반 정도가 넘으면 그 明日(명일) 오늘 날짜가 됩니다
이러나 저러나 澤(택)卦(괘) 五爻(오효)래서 그 맷돌 아래짝이 되어서는 갉아
막힘 당하는 괴로운 인생여정을 살은 형태가 됩니다
금년 운세는 먼저 번과 틀려선 파랑새가 서신을 전하니 홀아비가 그 짝을 얻는
다고 하네요 속상은 역시 坎爲水卦(감위수괘)라 역시 그 함정을 메꾸어선 발
을 편안하게 디딜수 있다고 하여선 그 험한 가운데서도 그렇게 안전을 도모한
모습이 됩니다 입방아를 찧는 새들을 잡아 재키는 것이 걸려든 것이 되는지라
지혜로운 대처로 作害(작해)하는 것들을 퇴치 시킨 모습이 된다하는데 아뭍게
든 건강에 유의 하셔야 합니다

양 력: 1942년 5월 27일 11:00 柳榮子
음/평: 1942년 4월 13일 11:00 여자

시 일 월 년

辛 庚 乙 壬
巳 辰 巳 午

평생 대정역상은 1478로써 火山旅卦(화산여괘) 二爻動(이효동) 인생 나그네가
숙소에 쉬게 되었는데 그 좋은 도끼도 갖게 되고 그 심부름하는 아이도 두게 되
었다하니 그 배우자를 잘만나선 그래도 다행으로 행복한 삶을 살았다할 것입니
다 몸이 쇠약해진 것은 어쩔수 없다할것이 겠지요 배우자 地支(지지) 봉죽해
주는 辰字(진자)가 양쪽으로 그 巳(사)를 거느렸는데 그 巳(사)가 바로 이분
의 남편으로서 이래 그 잘 받들어주는 모습이 군요 [庚金(경금) 金氣(금기)맷
돌이 巳中(사중)庚金(경금)으로 이래 벌려 내려선 그 辰字(진자)乙木(을목)을
꼬지 삼아선 돌아가는 맷돌 형입니다 = 銜字(함자)처럼 버드나무에 영화로운 꽃
이 핀 형국이니 노란 꾀꼬리가 楊柳(양류)에 오른 모습이 겠지요] 比劫(비겁)
이 時(시)대에 서선 그 자신을 도우는 지라 그래선 時支(시지)와 合(합)해선 水
氣(수기) 자식을 두게되는 모습인지라 그비겁의 도움으로 자손을 보게된다 하는
데 그가 경쟁 상대자가 있거나 아님 자신이 그 무슨 기능을 보유해서만이 삶을
유지 지탱했다고도 볼수 있습니다 火氣(화기)가 너무 많아선 소위 남편 궁이 어
지럽다는 것이리라 그래 그 남편이 소위 작은댁을 보아서는 혹여 자식을 낳을
수도 있는 그런 문제라 할 것이다
남편 사주를 보면 乙(을)日干(일간)이라 과 合(합)인 合(합)인데 평생을 남편
을 달달 갉아먹으려는 그런 金克木(금극목)의 합이라 남편이 고만 이분 들살에
마음 고생이 많았 할 것이다 그래 맷돌 윗짝이 되어 갖고는 그래 돌아가면서
아랫 맷돌 짝을 갉아 먹으며 달달 뽁으니 고만 그래도 천상간에 두내외 합이라
인생여정을 긑까지 갈 수밖에 아주 궁합이 잘 맞는 그런 현상이라 그래 맷돌이
돌면서 곡식을 아주 잘 빻을 것이라 천상간에 그 무슨 방앗간 이나 두부나 만
들었으면 아주 고만 크게 잘되고 부자로 살았을 른지도 모르겠다
금년 이토정의 말은 大壯之三爻(대장지삼효)에선 歸妹之三爻(귀매지삼효)로 돌
아 가는 것인지라 완악한 힘쓰는 漢良(한량)을 만나선 그 寡(과)宅(택)이 시집
가는 형태의 운 입니다 그러므로 건강에 매우 유의 하여야 합니다 말은 번드
름하게 꾸며져 있으나 젊은이들 한테 해당하는 좋은 말이요 그 기력 쇠하여진
분들 한테는 그 기력을 보존하는 보양 음식을 드시라는 것인데 그러지 않으면
체력이 달려서는 그 건강을 해친다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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