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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해석 뇌지예괘 상효
날짜 : 2005-08-06 (토) 09:13 조회 : 1546

* 386 晉之豫卦(진지예괘)
飛神(비신)
巳 戌 動
未 申
酉 午


未 世

上六(상육)은 冥豫(명예)니 成(성)하나 有 (유유)-면 无咎(무구)-리라, [本義
(본의)]冥豫(명예)라 成(성)하나 有 (유유)-니... [*  (투)=俗音(속음)]

어두울대를 대비해서 예비해 논 것인데 이미 누군가가 대비책을 써서 成員(성
원)이 되듯 들어 찾다 그 찬 것을 달라지게 하면 별문제 없으리라 본래의 뜻
은 밤을 대비한 에비 함이라 성사 된 것이나 변함 있을 것이니
* 잔주에 하길 陰柔(음유)함으로써 예비하는 극한 지점에 居(거)하여 豫備(예
비)하는 것은 昏冥(혼명)한 가운데서 하는 象(상)이다 소이 어두움을 대비해
서 준비 하는 象(상)이다 外卦(외괘) 雷(뇌)卦(괘)는 그 움직이는 몸이므로
또 그 일을 상징 하는 것도 되는데 비록 成事(성사)되었다하여도 변함 가짐을
잘 시키는 형상이니 점을 살피는 자 이같다면 잘 지나친 허물을 보조하여선 별
문제 없게하는 것이니 소이 드넓은 수용태세 아량을 보여선 그 허물을 고치어
선 착함으로 옮겨들게 하는 문호가 된다 할 것이다

象曰冥豫在上(상왈명예재상) 이어니 何可長也(하가장야)-리오

상에 말하대 예비함을 어두울 때를 대비하여선 한 것이니 또는 어두운 예비 위
에 있거니 어찌 장구하게 간다하랴 어찌 그렇게 오래도록 버틴다 할 것인가

傳(전)에 하길 어두운 가운데 예비함에서 막판 終極(종극)에 까지 이르렀음이
라 재앙과 허물이 행하여 미치리니 그러나 그것이 가이 오래도록 간다하랴 그
래서 응당 신속하게 고칠 것을 뜻함이리라

* 세주 적합이 남매의 기운을 당겨 받는 모습이다 그러한 기운은 온전한 기운
이 못된다는 것이다 한쪽 가지는 원진이 성립되어 내리고 한쪽가지는 함정이 되
어선 입에 먹이로 물린다 그런걸 대상의 적합으로 둔 세주 도리혀 구원해 줄
처지라는 것이다
* 세주 근근기 의 적합이 원진 맞아 내리는 기운을 역마라고 세주 근기 사촌이
차지하고 파먹는 것은 세주에게 좋은 사항이 아니란 것이다 그러니까 세주를
봉죽할만한 巳字(사자) 기운이 저위에도 있는데 껄끄러운 존재란 넘이 접속 기
운을 앗아 銳氣申(예기신)하여 午(오)가 먹게 하는 모습은 세주에게 돌아올 역
량 예비한 것을 엉뚱한 세주근기 겁재가 파먹은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래선 또
巳未酉(사미유)로 기운을 내려 받자 세주 근근기만을 觸怒(촉노) 충발시키는 억
제자 역할만 하게 된다는 것이다

* 變卦(변괘) 雷地豫卦(뇌지예괘) 上爻動(상효동)으로 볼 것 같으면 卦爻辭(괘
효사)에 이르기를 豫(예)는 미리 갖춤으로 因(인)해서 後患(후환)의 所持(소
지)가 없게 한다는 意味(의미)이이니 그러한 일은 뒤탈을 막아재킨 것이라 미
리 즐거운 일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미리 갖추는 時象(시상)에선 먼저 그 둘러리 언저리 제방뚝 같은 것을
잘 단도리를 하고 난다음 본업의 일을 추진한다면 잘 될것이라 그래서 卦辭(괘
사)에 말하길 먼저 地方(지방) 豪族(호족)이나 諸侯(제후)를 세워 잘 다독거리
고 난 다음 軍師(군사)들을 行軍(행군)시켜 戰爭(전쟁)에 臨(임)할 것이니라 하
였다 괘생긴 형태를 볼 것 같으면 땅 유순함 어머니 大地(대지) 등을 상징하
는 坤卦(곤괘)가 內卦(내괘)하고 우레 룡 震動(진동)함 長男(장남) 方位上(방
위상)으론 東(동)쪽 時節(시절)로는 봄철을 의미하는 震卦(진괘)가 外卦(외괘)
하여 이루어진 大成卦(대성괘)이다

[ * 참고로 말한다면 小成(소성)八卦(팔괘)가 各其(각기) 方位(방위)가 있고
또 季節(계절)을 나타내기도 하는데 이를테면 兌(태)는 西(서)쪽 이고 季節(계
절)로는 가을이 되고 離卦(이괘)는 南方(남방) 여름이 되고 坎卦(감괘)는 北
方(북방) 겨울이 된다 等(등)임 ] 爻象(효상) 位置(위치) 設定(설정) 正不正
(정부정)을 볼 것 같으면 二位(이위) 上位(상위)만 바른 위치이고 初(초) 三
(삼) 四(사) 五(오) 는 바른 位置(위치)가 아니다 豫卦(예괘)의 時象(시상)
은 大地(대지)위에 우레가 震動(진동)하는 것이니 우레는 원래 겨울의 날이 풀
려 따스한 봄철이 되어야지만 기상 변화여건에 의해 눈이 아니고 비가 생성됨으
로 인해서 震動(진동)하는게 正常(정상)이다 그래서 겨울이나 늦가을 찬 공기
때 우레가 친다는 것은 氣象異變(기상이변)으로 여긴다 할 것이다

易(역)을 쓰던 位置(위치)地方(지방)이 北方(북방) 遊牧民(유목민)과 農耕社會
(농경사회)의 接境(접경)地帶(지대)의 땅에서의 사람이 自然現象(자연현상)의
變移(변이) 보아서 著述(저술)하였다고 할 것이라 소이 온대지방은 사계절이 뚜
렷함으로 인해서 그 계절마다 특색이 뚜렷하게 나타남인 것이라 봄철은 만물을
소생시키기 위하여 촉촉한 단비가 오는데 이때 곁들여서 기상 조정에 의해 우레
가 치는 것이다 물론 사계절모두 기상 변화로 인하여 우레가 칠수 있는 문제인
데 우레라는 것은 한온의 공기가 서로 갑작스레 만나면서 구름을 생성시키는 과
정에서 일어나는 것인 것이다 혹여 마른번개도 치는 수가 있는데 이또한 기상
의 변화에 의한 다 이유 있는 것이라 할 것이다
여기 豫卦(예괘)에서 말하는 우레침 이란 아래의 大地(대지)를 뒤흔들어 만물
의 씨앗을 튀우기 위한 하나의 自然(자연)過程(과정)이라 할 것이다 이러한 작
용은 人事(인사)에도 適用(적용)되는데 그중 제일 크다하는 것이 바로 治世(치
세)하는 者(자)가 먼저 大事(대사)를 할적엔 그 주위를 단도리를 하고 난다음
하게되는데 그러한 일하는 행위가 此(차) 豫(예)의 卦(괘)가 뜻하는 바와 같다
는 것이다

彖辭(단사)에 이르기를 豫(예)는 强(강)한대 應(응)하여 먹은바 뜻을 實行(실
행)[敢行(감행)]시키는것이니 [* 卦象(괘상)으로말한다면 雷卦(뇌괘)는 陽卦
(양괘)로 强(강)한 卦(괘)가 된다할 것이고 爻象(효상)으로 말한다면 九四(구
사) 一陽(일양)에 衆陰(중음)이 依支(의지)하여 呼應(호응)하고자함으로 因(인)
해서 그 일을 推進(추진)시키는 것이다 ] 그러한 뜻을 받들어서 柔順(유순)함
으로써 움직이는 것이 미리 즐겁게 能動的(능동적)으로 행동하는 것이라

이것은 마음에 거슬림 없고 順從(순종)하는 가짐을 갖은것이라 그래서 즐거운
마음으로 순종하여서 움직이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늘땅도 같이하고자 할 것인
데 하물며 諸侯(제후)를 세후고 軍師(군사)들을 行軍(행군)시키는 일임에야 말
할나위 있을 것인가? 하늘땅이 유순하게 움직이는지라 해와달이 한결같은 행
함으로 그 운행의 법칙을 넘기지 않고 사계절이 어긋나지 않고 聖人(성인)이
柔順(유순)하게 움직이는지라 곧 刑罰(형벌)이 맑아 백성이 服從(복종)하나
니 미리 豫備(예비)하는 時象(시상)과 義(의)로움 자못 크다 할 것이다 하였
고,

象辭(상사)에 이르기는 우레가 땅에서 떨쳐나옴이 豫(예)의 卦象(괘상)이니 먼
저 계셨던 임금님이 관찰하시고 政事(정사)에 適用(적용)하시대 音樂(음악)을
만들고 德(덕)을 崇尙(숭상)하여 殷(은)나라시절 하늘 上帝(상제)님께 列聖祖
(열성조)를 짝으로 薦擧(천거)하는데 使用(사용)하였나니라 하였다 民心(민심)
이 天心(천심)이요 천심이 민심이라고 백성을 순화시키는데는 그 풍속이 아름다
워야 한다 그럴려면 백성의 마음을 유순함으로 이끄는 方案(방안)을 採擇(채택)
하게되는데 그것이 바로 線律(선율)이 부드러운 음악이요 崇尙(숭상)할만한 德
(덕)이 가득담긴 線律(선율)의 흐름이라 할 것이라

이리되면 백성의 마음이 惡毒(악독)해 질수가 없는지라 그래서 천하는 잘 다스
려지고 태평한 세상이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天下(천하)人民(인민)이 柔順(유
순)해서 道德(도덕)을 잘 지킨다면 법으로 형벌할 일이 있겠는가? 그래서 형벌
할게 맑아져서 백성이 저절로 복종하게 되는 것이라 이것은 윗물이 맑아야 아
랫물이 맑다고 支配者(지배자)가 好生之德(호생지덕)이 있어 善政(선정)을 베
풀메 의해서만이 이룩되는 결과라 할 것이다 搾取(착취)에만 血眼(혈안)이 되
어 있다면 樂器(악기)가 도리혀 放蕩(방탕)을 助長(조장)하는 忌物(기물)이요
그 백성을 찌르는 창칼이 遁甲(둔갑)한 것이라할 것이다

이러한 時期(시기)나 象(상)을 當到(당도)하여 上六(상육)의 움직임은 어둘 무
렵 또는 밤에 豫備(예비)할 것이었으나 그냥 放置(방치)해둔 結果(결과)나 마찬
가지로 벌어진 成事(성사)라 날 변함 있으면 별문제 없으리라 하였다 또는 바
꿈 있으면 고침 있으면 별문제 없으리라 하였다

* 또는 예비할게 끝날 무렵의 이뤄진 일이니 그 변경되면 별문제 없으리라 하였
다 *또는 그 시기를 시간성향으로 볼진대 너무 지나쳐놓고 즐기는 음양 죽을 맞
추려는 것이니 상황이 벌어진 것이나 바꿔지고 개혁되듯 변하면 별문제 없으리
라 로도 된다 上六(상육)이 제위치에 있으나 너무 위치가 지나쳐서 所以(소
이) 時間的(시간적)으로 時間性向(시간성향)으로 너무 지나갔다는 것이며 그래
서 그 對相(대상) 呼應(호응)할 陽氣(양기)도 없게되었다 그러나 고침 있으면
별문제 없으리라 하였다 ' 자아- 그러면 대체 이것이 무슨 것을 의미하는 것인
가 類推(유추)해서 解釋(해석) 해보자 어느 사람의 日課(일과)를 갖고 類推(유
추)한다면 이렇다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많다 보니 너무 늦게 귀가 하게되었는
데 확보해 두었으나 방치해둔 것이나 마찬가지인 駐車空間(주차공간)을 어느
점잖은 양반이 차지하고 말았다

소이 밤늦게 예비해서 있어야할게 없어진 것이라 그래 일이 벌어지게 되었는
데 其實(기실)은 내가 주차해야할 駐車空間(주차공간)에 이웃한자가 駐車(주
차)해있는지라 車(차)가 들고 나다보면 공간이 바뀌어 비게 되는수가 허다한데
서로 묵시적으로 그렇게 바꿔대기로 하여서 아무지장이 없었으나 이따끔씩 그렇
게 잘알지도 못하는 점잖은 양반이 돌아가면서 차지해 버리는지라 자연 두사람
중 자기권리를 행사하려들 것은 사실이라

그래서 내가 그 이웃한 분에게 차를 빼라하였더니만 자기 駐車空間(주차공간)
에 세단이 들어와 있어서 내 자리에 되었다 한다 그래서 내가 말하길 메모지에
적혀있는 전화번호대로 수차례 걸었으나 전화를 받지 않는지라 어쩔수 없이 아
저씨께 전화를 드렸다 함에 알았다하고선 그 양반이 나와선 자기도 전화를 몇
번하더니만 부득이 하여 차를 빼어주는 것이라 그래서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이
나는 내 주차공간에 차를 되게 되었는데 그 이튿날 아침 가게에 나와서 此(차)
글을 作成(작성)하는 중 전화가 오길 나터러 "누구십니까" 하곤 엇 저녁에 저에
게 전화를 하셨느냐고 하기에 혹 세단차를 대신분이 아니냐고 되물음에 그렇다
고 하면서 죄송하게 되었으니 좋은 하루 되십시오 하는 것이다

所以(소이) 이런한 情況(정황)으로 지금까지 連結(연결)된 흐름인 것이다 소
이 밤늦게 귀가하는 바람에 주차공간을 남에게 앗겻으나 그러한 일이 벌어진 것
이나 고침 있으면 허물없으리라 이런 내용이다 動主(동주)에 對相(대상) 呼應
(호응)하는 陽氣(양기)의 죽 所以(소이) 늦게 귀가하는 바람에 대상이 陰(음)
한 象(상)으로 바뀌어져 있음에 호응 받지 못하는 象(상)이나 이것은 일찍 귀가
한 자가 내 자리를 바꿔치기 해서 呼應(호응)받은 것이라 所以(소이) 初陰(초
음)과 九四(구사)를 말함 그러니 천상 그 位置(위치)를 顚倒(전도)시켜 고치
려 할 수밖에 더 있겠는가 이다

그래서 位置(위치)가 顚倒(전도)되니 謙卦(겸괘)를 이루면서 내가 呼應(호응)
받는 것으로 되는지라 所以(소이) 駐車(주차)를 하게됨인 것이다 참고로 謙
之(지) 上爻辭(상효사)를 볼 것 같으면 울리는 謙遜(겸손)함이니[* 이만저만하
다는 情況(정황)의 설명] 軍師(군사)를 行軍(행군)시켜[實力行使(실력행사)하
여] 邑(읍)이나 고을을 征伐(정벌) [부당함을 쳐서 바르게 하는 것] 하는 게 마
땅하니라 하였다 이것이 그러면 어째서 금일 아침까지 이어지는 連(연)줄의
狀況(상황)인가 물론 오늘저녁에 狀況(상황)이 또 그런상 이라 해도 말은 된다
하겠지만 豫備(예비)가 끝날 무렵의 지날 무렵의 動爻(동효)象(상)이니 엇저녁
의 일로 본다는 것이다

이것은 飛神(비신) 作用(작용)에서도 잘나타나 있으니 飛神上(비신상)으로
볼 것 같으면 아래로부터 위로 未巳卯(미사묘) 午申戌(오신술)이다 未字(미
자)財性(재성)이 初位(초위)에서 世(세)를 잡고 있는데 午字(오자) 福性(복성)
이 應對(응대)하고 있어 應生世(응생세)이고 六合卦(육합괘)다 또 세겹 作破(작
파)卦(괘)이다 應生世(응생세)는 좋다한다 上位(상위) 戌字(술자)財性(재성)
이 動(동)해 巳字(사자)元嗔(원진)의 回頭生(회두생)을 받고 있다 이바람에 五
位(오위) 申字(신자)官性(관성)은 未字(미자)回頭生(회두생)을 받고 있고 四位
(사위) 午字(오자)福性(복성)은 酉字(유자)官性(관성)을 進頭剋(진두극)하여 물
어드린다 動主(동주)戌字(술자)는 世主(세주)와 遠距離(원거리)에 있으면서 三
刑(삼형)과 作破(작파)를 하는 處地(처지)에서 動(동)한 것이다 그러면서 그 여
러 六親性(육친성)의 狀況(상황)을 世主(세주)사이에 안고 있는 것이다

財性(재성)戌未(술미)가 外部(외부)의 福性(복성) 巳字(사자)의 力量(역량)을
앗아선 申酉(신유) 官性(관성)에게 洩氣(설기)해놓음에 世主(세주)의 對相(대
상) 午字(오자)世主(세주)뿌리며 適合(적합)의 먹이가 된다 그런데 戌字(술자)
三刑(삼형)이 動(동)하면서 世主(세주)適合(적합)에게 먹이거리를 갖다 붙쳣는
데 이것은 動主(동주)適合(적합) 卯字(묘자)를 近接(근접)에 있는 것을 到 (도
충)하는 狀況(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그런데 動主(동주)適合(적합) 卯字(묘자)는 世主(세주)의 뿌리에 뿌리인 것이
다 世主(세주)適合(적합) 要求者(요구자)가 먹이를 입에 문 것은 原來(원래)
午字(오자)는 南方朱雀(남방주작)으로 口舌(구설)을 意味(의미)하는데 所以(소
이) 口舌(구설)의 먹이감을 입에 문격이되었다는 것이다 그 먹이감은 世主(세
주)의 뿌리에 뿌리를 到 (도충)하는 것이니 所以(소이) 世主(세주)의 뿌리에
뿌리란 只今(지금)을 生(생)하고 生(생)한 것이니 지난 엇저녁 狀況(상황)이 되
는 것인데 그 일로 인하여 世主(세주)對相(대상) 適合(적합)의 먹이를 到 (도
충)한 狀況(상황)이라 그 狀況(상황)이 지금 傳達(전달)되게 되었는데 바로 到
 (도충) 電話(전화)가 連生(연생)을 받아 지금 世主(세주)에게까지 온 것이란
것이다

공교하게도 今日(금일) 日辰(일진)이 丑(축)이라 丑(축)戌(술)未(미)가 三刑(삼
형)하는 形勢(형세)로 되어지고 丑(축)은 또 世主(세주)를 到 (도충)하고 世主
(세주)適合(적합)을 元嗔(원진)을 놓는 形便(형편)이라 이것이 또한 무슨 작용
을 할려 할 것인지는 지나봐야 한다하리라 豫(예)란 또한 미리란 의미를 갖고
있음에 지난 어제 엇저녁의 事項(사항)을 그려준다고도 할 것이다

* 또 이렇게도 飛神(비신)作用(작용)을 풀수도 있는데 戌字(술자)는 外卦(외괘)
의 上位(상위) 飛神(비신)이다 이는 內卦(내괘) 初位(초위) 世主(세주)와의 三
刑(삼형)이요 作破(작파)間(간)이다 이런 關聯(관련)이 있는자인데 지금 動(동)
한 것이라 世主(세주)를 利(이)롭게 할리 만무다 일을 일으켜서 안에 있던 世
主(세주) 構造(구조)飛神(비신)을 끌어올린 모습이니

所以(소이) 世主(세주)를 生助(생조)하는 巳字(사자)의 力量(역량)을 嫌惡(혐
오)關係(관계)인 말썽부리는 元嗔(원진)이지만 앗아 보겠다는 것이다 所以(소
이) 世主(세주)가 세워야할 주차공간을 앗아 보겠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일이
말썽일이 벌어질수 밖에.... 그리되면 世主(세주)性(성) 未字(미자)와 動主(동
주)戌字(술자)가 巳字(사자)란 利權(이권)을 서로갖기 위해서 是非(시비) 한마
당이 벌어지는 것을 生(생)하는게 바로 일을 象徵(상징)하는 申酉(신유) 官性
(관성)이다 所以(소이) 官鬼(관귀)가 어긋나서 進就性向(진취성향)을 띈것이 바
로 申酉(신유)의 어긋난 형세인 것이다

이것은 世主(세주)適合(적합)인 午字(오자)口舌(구설)이 먹이감을 확보하겠다
는 데서 부터도 原因(원인)을 찾을수 있다할 것이다 이렇게 먹이감을 확보한
世主(세주)適合(적합)은 그 먹이를 먹고 對相(대상) 世主(세주)를 生助(생조)하
겠다 는 것이나 亦是(역시) 近接(근접) 卯字(묘자) 破敗(파패)殺(살)의 作用(작
용)을 가졌음이라 그 意向(의향)대로 되지질 않는다 할 것이다 내가[필자] 實
益(실익)을 얻기위해 움직여봤는데 별無所得(무소득)이었던 것은 北方(북방)으
로 갔기 때문이다 만약상 남방으로 갔더라면 혹여 實益(실익)이 있을 것이라 思
料(사료)되나

그렇다 하더라도 動主(동주)戌字(술자)가 世主(세주)를 作破(작파)하고 三刑(삼
형)하는 사이라 큰德(덕)은 없으리라 보는 바이나 그래도 午字(오자)方(방)이
世主(세주) 生助(생조)하는 對相(대상)方(방)이라 그實益(실익)이 있었을 것이
라 思料(사료)되는 바이다 그러면 왜 북방으로 마음이 쏠려 움직였는가 하면
工巧(공교)하게도 今日(금일) 日辰(일진)丑日(축일)이라 丑(축)이 世主(세주)未
字(미자)를 到 (도충)하여 충동질하는데 丑(축)은 子(자)方(방)의 適合(적합)
이라 그래서 그 動(충동)질者(자)의 適合(적합)方(방)으로 움직이게되었는데
왜 별무소득 이었는가 하면 動主(동주)戌字(술자)는 子字(자자)의 喪門(상문)이
라 그者(자)가 꺼리는 喪門(상문)으로 움직이니 子字(자자) 무엇을 잃어먹겠다
고 實益(실익)을 내어놓겠는가 이다

그리곤 丑字(축자)는 世主(세주)와 直間接的(직간접적)인 作用(작용)에 모두 不
利(불리)한 作用(작용)을 한다 할것이니 世主(세주)對相(대상) 午字(오자)를 元
嗔(원진)을 놓고 世主(세주)와는 到 破(도충파)이요 三刑(삼형)이요 또 動主
(동주)와도 三刑間(삼형간)이라 이래 日辰(일진)이 不順(불순)한 關係(관계)로
소득이 없었던 것이라 할 것이고 또 달의 運勢(운세)도 年(년)의 運勢(운세)도
吉(길)한 모습이 아니기 때문이라 할 것이다 * 혹은 子丑(자축)이 合(합)하여
든든한 잠금이 되었는데 未字(미자)가 到 (도충)하여 庫門(고문)을열려 갔었는
데 動主(동주)戌字(술자)가 世主(세주)未字(미자)를 三刑(삼형)하는 바람에 庫
門(고문)을 열지 못하였다함도 또한 어긋나지 않음이리라

* 참고로 말한다면 五行性(오행성)의 各種(각종) 六親(육친)作用(작용)과 神
(신)殺(살)作用(작용)이 그年(년)月(월)日(일)時(시) 差等(차등)比率(비율)을
논한다면 혹 日辰(일진)豫斷(예단)은 時間(시간)의 十(십)二(이)倍(배) 작용
달의 예단은 일수점의 삼십여곱 년의 예단은 달의 십이곱 日數(일수)흐름의 삼
백육십여곱이 되는 것이라 差等(차등)이 된다면 神(신)殺(살)의 比重(비중)
이 年(년)이 最大(최대)로 크다할 것이니

만약상 달의 원진작용이 십만원에 해당한다면 년의 원진작용은 백이십만원은
된다 할 것이나 그 累進(누진)을 생각할 것 같으면 이보다 더 크게 되지 않는
가 하는 感(감)이 든다 하리라 또는 그 반대 성향으로도 생각할수도 있으니
시간은 침끝작용 [아주따끔한맛] 일수는 그 침끝이부 풀려졌으니 몽둥이 끝으
로 [조금 둔탁한맛] 월은 그것이 더 크게 부풀려졌으니 종이 여러겹으로 말
은 맛 년은 더 부풀려졌으니 솜 덩치 맛으로 볼수도 있다 하겠는데 어느 작
용이 바른지는 겪어보면 알 것이다

巳(사)가 化(화)하여 辰(진)이 되는 구조에선 凶中(흉중)得吉(득길) 轉禍爲福
(전화위복)이라 했는데 南北(남북)이 모두 害(해)롭다 했다 요컨대 世主生助力
量(세주생조역량) 巳字(사자)가 世主(세주)劫財(겁재)를 生助(생조)한다해서일
것이다 辰字(진자)가 動主(동주)戌字(술자)를 沖破(충파)해서 轉禍爲福(전화위
복)된다는 것이나 역량을 나눠 앗긴다는 의미이리라 未(미)가 子(자)를 물어
드리는 구조는 世主(세주) 먹이감을 물어드리는 것인데 이것이 元嗔間(원진간)
이라 吉(길)中(중)에 凶(흉)함이라 할 것이니 世主(세주)를 害(해)하는 動主(동
주)戌字(술자)가 世主(세주)먹이의 喪門(상문)이라 한번은 素服(소복)수가 있
을 것이지만 이것은 世主(세주)먹이라 比肩(비견)이 協力(협력)해서 일을 성취
해준다는 의미이리라

午字(오자)가 亥字(해자)를 업어드리는 구조는 먼저좋다 나중은 나뻐진다 하였
음에 凡事(범사)를 삼가라했고 신수는 괜찮으나 재수는 불리하다하였다 이유는
午字(오자)生助者(생조자)가 動(동)함에 좋았는데 그만 剋(극)을 업어드림에 世
主(세주)를 生助(생조)할수 없는지라 이래 不利(불리)한말을 끝에 가서 하게됨
인 것이다 辰(진)이 卯(묘)를 업어드리는 構造(구조)는 매우길하다하였는데
이것이 本宮(본궁)의 元嗔(원진)이 動(동)한 달운이라 참으로 알 수 없는 해운
이라 할 것이다 재수대통 운수대통한다 하였다 揚名(양명)과 多權(다권)하니
萬人(만인)仰視(앙시)格(격)이된다 하였다


* 晉(진)의 입장에서는 四位(사위) 世主(세주) 酉字(유자)가 官祿(관록)을 取
得(취득)하여 그 世主位(세주위)가 살리는 곳으로 이동하여 應生(응생)을 받는
입장이라 좋은 구조이지만 豫(예)의 입장에선 世主生助者(세주생조자)가 세주
의 역량을 앗아 재키는 자들을 물어드려선 세주 기운 빼기 작전을 벌이는 결과
라 앞서의 주차공간 확보비어 있는게 세주 살리는 것의 원리인데 거기 이미 남
의 차가 들어섰다는 것은 세주 살려야할 대상 생조자가 엉뚱하게도 세주기운을
앗아 지치게 하는 자들을 물어드렸기 때문에 그 형세가 바뀌어야만 별탈없다로
말하는 것이다

그리곤 世主位(세주위)는 未字(미자)에서 그 역량을 앗는 소이 내가 生(생)해
선 옮겨가는 자리이니 고달픔을 의미하고 그렇다해도 應生(응생)을 받는 구조
로 화하니 나쁜 구조는 아닌 것으로 되는지라 그 내것을 찾아 주차를 할수 있게
됨인 것이라

이를 본다면 자신이 주장을 정당하게 하면 자기 것을 찾고 잃치 않는다는 의미
가 나온다하리라 진의 입장은 그뿔다귀로나아가 머무는 것이 되기 때문에 더
는 진취할 事項(사항)이 아니므로 나아가 봤자 별무 소득이요 그 안의 단속
다스림이나 잘하라는 의미이라 하더라도 그 괘상이 뜻하는 의미가 있기 때문
에 그 내적인데서 실익을 취하게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영업에 있어서 나가
서 손님을 찾는 게 아니고 집으로 오는 손님을 잘 응대하면 소득이 있게된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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