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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363. 5362. 5360. 운명을 부탁드립니다.(조언질문입니다.)
날짜 : 2005-08-11 (목) 19:57 조회 : 958

(양 력) 1974년 1월 2일 8:00 丙 癸 甲 癸
(음/평) 1973년 12월 9일 8:00 辰 卯 子 丑
남자명입니다.결혼을 안한 미혼입니다.

乙 丁 丙 甲
巳 亥 寅 子

선생이 생각하는 해외 등 멀리 가는 것은 많고 역시 빈털터리도 맞습니다 小過
(소과)라 하는 것은 그 비리적인 허물이 지나치다는 것인데 좋을리야 있겠씁니
까[당신 행위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誘導(유도)하는 운세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생각조차 高踏(고답) 하여선 내려오지 않을려 하는 고자세
일 것이고, 아무 것도 없는 자가 오기만 드높아선 다른 이를 보기를 야시 하거
나 능멸히 하는 마음이 속에선 우굴 부글 끌어 오를 것인데 뭣하나 제대로 풀릴
리야 없겠지요 나를 이끌고 갈려하는 역마의 근기가 동작하여선 그 事案(사
안)의 대상 喪門(상문) 世生應(세생응)을 遠距離(원거리) 到 (도충) 시키는 지
라 자연 잇속이 있을 거라 하는 것에 충동을 느껴선 움직이겠지요
그러나 잇속이 있을거라 하고 충동과 부추기는 대로 행동하고 본다면 그것이 계
속 암흑 속에 달리는 태양과 같은 그런 존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비가 오는 속
에 태양이라 하는 수레를 먹는 자로 달고 내튀는 그 태양이라 하는 자의 먹이
역마가 이끄는 대로 태양이 빗속에 구름속에 달려가고 있다는 것 입니다
이미 그 자기만이 최고라 하는 위치 독립하여선 그 무엇을 한다는 것은 하마
그 만큼 높다는 것이 겠지요 고자세 소이 山風蠱卦(산풍고괘) 上爻動(상효동)
처럼 不事王侯(불사왕후)하고 高尙其事(고상기사)로다 산중에서 도덕을 높이
수양하여야할 선비가 더 높은 理想(이상)追咎(추구)에 沒頭(몰두)하려는 마음
자세는 없고 이제 이만큼이면 나보다 더높은 덕가진 자가 어디 있으리요 이러
한 자기의 갖은 덕을 숭상하려고 만 든다 그러면 그러한 선비는 더 큰 그릇
이 될 수 없다 시야가 더는 넓어지지 않는다 이런 내용이 된다할 것입니다 다
른이와 협조하도 동업하고 그 조력을 구해도 성사가 될가말가 시원 찮은 판인
데 독단적인 무순 경영을 한다는 것은 소이 너무 높이 날으는 새 입장처럼 그
요구거리를 갖지 못한다고 한다 [무언가 혼자만의 노하우가 있어서 그렇다면 별
개의 문제라 할 것이다]
혹여 필자의 해석이 그 억측 넘겨짚기가 되어선 맞지 않더라도 그 필히 그러한
아집 독선 이러한 것을 경계해서만이 덕을 볼수 있는 문제라는 것입니다
올해 그 무슨 썩좋은 운세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본괘로 돌아선 雷山小
過(뇌산소과) 二爻動(이효동) 小過(소과)爻中(효중)에 그 五爻(오효)다음 좋다
는 효기가 동작한 것이라 원래 小過(소과)는 나쁜 괘이지만 爻辭(효사)에 말하
길 그 할아버지를 지나쳐선 그 할머니를 만나 보려한다 그 임금이라 할 것 끼
지 미친다곤 할수 없지만 그 신하 왕후정도의 급수를 만나선 거래를 트겠다는
데야 무슨 병탈일 것인가 별문제 없으리라 要(요)는 그 爻氣(효기)가 서로 상응
하지 못하고 다만 그 五位(오위)에 있는 陰爻(음효)가 받쳐주는 근접 四位(사
위)陽爻(양효)를 가졌는지라 그런대로 그 나눠 쓸수 있는 陽氣(양기) 氣運(기
운)의 협조를 받고 있는 입지라 가서는 부탁하면은 그 백낮 같이 대어 놓고는
도와줄 입장은 못되지만 그혹여 뒷 구멍이나 이래 음덕으로 조언을 하여선 그
도와줄 그런 역량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婚事(혼사)에서도 그 점찍어논 여자
있으면 나이 많은 분 할머니를 중간에 다리를 놓게하여선 성사를 부탁하면 용이
하게 되어진다 이런 형태가 되는 것이다 너무 집초치 말고 운 호전 될 때를 기
다린다면 분명 내년서 부터는 운세 호전된다 서른 여섯 살에 가면 때아닌 횡재
를 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그런 것을 대비해서라도 무언가 역량을 비축하여
논다면 그러한 횡재운에 가서 큰 효과를 보게된다는 것이리라 내년에도 운로
가 사통팔달로 열린다 고한다 소이 작년에 최고조로 나뻣고 저작년에도 나뻣
다 올해가 고비인 것이다
그같이 할 분도 歸妹(귀매) 二爻(이효)로서 흠결 있는 분으로서 소이 일차 혼인
에 실패 하였던가 아뭍튼간에 집에 돌아왔다간 재번 그 자기보다 못한 자에게
再嫁(재가)하는 모습인데 그 이분은 느상 감시 당하는 그런 처지에 살게되는데
비리나 부정부패등에 연루된 자가 제 뒤가 구리니깐 자기 아낙될 사람도 어디
흠결 있어선 뒤가 구리질 않는가 하고선 몰래 와선 문틈으로 엿보듯 하는 훔쳐
보는 그러한 행위를 하는데 그렇게 감시 당하는 입장에 있는 그런 여자분의 처
지라는 것이다 이렇게 감시당하여선 애매한 누명을 뒤집어 씌우려는데 들었지
만 그 덕성을 갖은 아주 양호한 자질의 그러한 여인이라는 것이다 자기 주관
과 절개가 확고부동한 그러한 여인인지라 이런 분을 얻게되면 그 엿보는 사내
쯤 되는 사람은 아주 복이 터졌다 할 것이다
[아래 여자분이 필자의 설명과 지금당장 부합되지 않다하여도 그 타고난 운세
가 그렇다는 것이다 ]

아랫 여인은 천간에 地下三奇(지하삼기)가 들고 到 (도충)을 合木(합목)으로
막고 있다 소이 좀 나은 신분 돈푼이나 있다고 좋은 지위를 차지하여선 삣닥한
소인 몰이배 건달 남봉군 남편이 될 작자가 와선 탐색전 벌이는 것을 확고부
동한 지위 顯德(현덕)을 갖추고선 그 막아 재키는 그런 모습인 것이다 [ 마치
양녕과 그 똘만이 구종수 이오방이 패들이 여념집 정절과부를 보쌈해다간 놓고
선 마누라 삼고자 훔쳐 보면서 흠결 찾아내려는 것과 같다할 것이다]

乙 丁 丙 甲
巳 亥 寅 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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