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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525. 5523. 재성혼잡과 병신합수
날짜 : 2005-08-29 (월) 01:11 조회 : 1236

안녕하십니까?
선생님의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잘 모르는 시주를 빼고 저의 짧은 지식으로 대충 사주를 보고 감히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널리 양해 바랍니다.

솔직히 말씀 올리자면 이분은 저희과 교수님이십니다.
비교적 유명한 문학비평가이시지요.
제가 예전부터 사주에 관심이 많아 시간이 날때마다 조금씩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어느사람의 생년월일을 알면 사주를 풀어보곤 합니다. 그런데 이
분의 사주(시주는 확실치 않습니다. 여쭤보기가 죄송해서요.)를
보면서 타고난 사주와 비교적 다른 삶을 사시는것 같아 호기심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사주에서 많이 벗어난 삶을 사시는것은 아니
겠지만요.
교수님의 부인은 멀리 외국에 자녀들과 같이 떠나계시고..... 이혼여부는
확실치 않습니다.심증만 있을뿐입니다. 술을 좋아 하시기는 하지만 다른것에는
관심이 없고 늘 책에 푸욱 빠져 사시는 분이지요!
때론 존경스럽기까지한...

선생님의 답글을 완전히 이해하기에는 저의 지식이 많이 부족합니다.
다시한번 쉬운 말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울러 이분의 미래와
가족관계에대한 자세한(명리에 입각한)지도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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