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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599. 답답합니다
날짜 : 2005-09-09 (금) 21:29 조회 : 1004

시 일 월 년
辛 己 庚 癸
未 丑 申 卯

만약상 한쪽다리를 절거나 한쪽 눈이 이상 있어서 해서 앓았거나 눈 수술을 했
다면 차 사주가 맞다 대정역상이 1912로서 天山遯卦(천산둔괘) 四爻動(사효동)
하여선 好(호)遯(둔)이라 그 風山漸卦(풍산점괘) 四位(사위)가 걸려들기 때문
에 점괘는 섬돌을 밟는 관공서 관직을 의미하지만 기러기가 날아서 올라서 북해
만리의 소무 소식을 전달해 주는 상을 그리는 지라 그 소무의 소식이 그렇게 몸
이 말이 아니게 망가졌더란 것이다 이처럼 본인 그렇치 않으면그본인과 관련된
사안이 온전치 못하던가 주위 사람이 그렇게 된다는 것을 말하여주는 것일수도
있다할 것이다

만약 未時(미시)라면 배우자궁도  (충)을 받고 있음에 썩 좋은 모습을 그리는
것은 아니다 그 자식이 속을 썩인다면 그 宮(궁)이 반대로 되어 있고 원진살을
맞기 때문이라 할 것인데 자식이 時柱(시주)에가 있어야 하는 건데 조상대 年
柱(년주)支(지)에 가 있고 未中(미중)乙木(을목)은 沖破(충파) 當(당)해선 올
은 자식이 되지 못한다 더군다다나 食傷(식상)이 透干(투간)되어 있어선 자손
운 官(관)을 작해할 것이라 이래서 자식이 속을 썩이는 것이 아닌가 하여본다

그 수순을 본다면 己(기)에서 庚(경)을 생하고 庚(경)에서 癸字(계자)財性(재
성)을 생하고 癸字(계자)는 卯字(묘자)官性(관성)을 생하는데 여기까진 좋은데
고만 卯字(묘자)官性(관성)이 申字(신자)元嗔(원진)克(극)을 바로 만나는 지라
어찌 그 관성이 바르게 베겨 난다 할것인가 이런 형태라 소이 길러선 官(관)을
못살게구는 형태를 그리는지라

官殺(관살)이 根氣(근기)가 連生(연생)으로 든든한데 가만히 당하고만 있을리
만무라 그 申(신)의 根氣(근기) 己土(기토)나 戊土(무토)나 고만 토성을 剋制
(극제)로 물고 늘어질 것이라 이것이 日干(일간) 己(기) 土性(토성)의 성질과
동등하게될 것이니 자식이 속을 썩이는 모습을 그린다할 것이다 時柱(시주)를
제해놓고서도 그러한 밑그림이 생성되는 것이다,

要(요)는 疏通(소통)神(신) 火氣(화기)가 없어서 그렇다는 것인데 火氣(화기)
가 初運(초운)에 다 지나가곤 어두운 기운과 관살이 날뛰는 곳으로 흘러가는 모
습을 그리는 지라 이래서도 그 자식이 속을 꺼리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이
럴적에 그러면 어떡할 것인가 역시 火氣(화기) 南方(남방)이 藥(약)이라는 것이
리라 그 역량 쏟고 봉죽할것을 만들어 준다면 그 속을 덜 꺼리게 할 것이니 그
것이 뭔가 바로 火氣(화기)라는 것이다 만약상 그 자식이 봉죽할 거리 소이 받
들 거리 애인과 같은 연인이 생긴다면 그것도 남방 火姓(화성)을 쓰는 여인 그
렇다면 더욱 좋겠지요, 소이 李氏 尹(윤)鄭(정)姜(강)蔡(채)羅(라)愼(신)辛
(신)丁(정)全(전)邊(변)池(지)石(석)陳(진)吉(길)玉(옥)卓(탁)鄧(등)薛(설)咸
(함)具(구)秦(진)唐(당)宣(선)段(단)

등의 성씨가 그러하다할 것이다 그리곤 뭔가 남방에 그 인연이 있게 한다면 사
업상 학교상 그렇고 그 丙丁(병정) 巳午(사오) 이런 干支(간지)에 해당하게 하
고 불 화려한 꽃 아뭍게든그런데 연관 있는 직업이나 이래 종사하게끔 誘導(유
도) 시킨다면 그 해결책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금년의 운세는 觀卦(관괘) 五爻(오효)라 자기 살아온 생애를 뒤돌아 보는 것인
데 그 남에게 귀감이되게 살아 왔다면 허물이 없겠지만 그 집안 사람등 주위가
무엇을 본 받게 하였느냐이다 그것을 그대로 자식이 본받아선 흉내를 내려는 그
런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정정 당하게 떳떳한 모습 군자의 도리를 지켜서 생애
를 살았다면 허물이 없겠지만 그렇치 못한 그 소인배처럼 실익만 탐하고 가정
의 도리나 이런 것을 등한이 하여선 교육 같은 것을 철저히 하지 못하였다면 자
연 집안이 산란해질 것은 기정된 이치라 는 것이리라

이토정은 712이 山火賁卦(산화분괘) 二爻(이효) 그 수염을 근엄하게 장식하는
모습인지라 수염이라 하는 것은 본바탕 얼굴 생김의 여하에 따라선 그 풍채를
달리한다는 것이라 근엄하고 인품이 서린 얼굴에 수염이 이래 구렛나루 잘나선
허엿게 세어 보인다면 풍모가 아름답겠지만 그렇치 못하고 쑤셔논 쑥대 봉두난
발처럼 이렇게 생긴 것이라면 어떻게 풍채가 멋있어 보일 것인가 이런 말을 하
고 있다

그러므로 그바탕 근본이잘 되어 있어야지만 그 수염을 달아도 멋잇어 보인다는
것이라 수염을 기른다는 것은 그 어른 행세 권위를 말하여 주는 것인데 그 권위
롭지 않을 입장의 처지인데도 수염만 기른다고 어른 될 것인가 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처신을 잘하였다면 큰 허물없다 할것이다

해왈 = 이괘를 보니 달이 오히려 둥글지 못하였다, 은비늘은 만점이나 금뿔을
이루지 못하였고나, 부르지 않는데 대답하려하니 반드시 소득이 없다, 구름속
에 마를 달리니 뜻을 얻은남아로다, 쇠가 용광로에 들어가니 마침내 큰 그릇
을 이루리라 소이 단련 받는 고초를 면치 못한다는 말씀이라는 것임, 일년의
운세는 시월 동짓달이 가장 길하다, 月老(월로)가 이어주는 혼약의 인연 그 하
늘은 늙고 땅은 거칠다, 官鬼(관귀)가 化(화)하여 兄爻(형효)되니 同氣間(동기
간)에 厄(액)이로다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으니 망녕되게 움직이지 말라, 재
주가 출중하니 공이 이웃에 미친다, 이래 말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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