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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해석 천뢰무망괘 삼효
날짜 : 2005-10-01 (토) 08:04 조회 : 1420


133. 同人之无妄卦(동인지무망괘)
飛神(비신)


午 世
亥 辰 動
丑 寅
卯 子

六三(육삼)은 无妄之災(무망지재)니 或繫之牛(혹계지우)하나 行人之得(행인지
득)이 邑人之災(읍인지재) 로다 [본의] 或繫之牛(혹계지우)를 .....
육삼은 참다운 죽음의 입장으로 섰는데도 재앙이니 누가 소를 메어놨는데 길
을 가는 사람이 얻어 갔다 이러한 원인에 의하여선 고을 사람들이 재앙을 받게
되었다
본래의 뜻은 누가 메어논 소를 ....

* 잔주에 하길 괘의 모든 爻氣(효기)가 다 참다운 죽음인 것인 야나 육삼이
바르지 못한 위치에 처하였는지라 그러므로 그 점을 만났는 자 아무 연고도
없는데 재앙을 갖게되는 게 이렇듯 소를 행인이 끌어가 버리는 듯한 일이 되는
것이라서 거주하는 자들이 도리혀 힐책함을 만나서 요란하게 붙들리게 되는 것
이 되는 것이다

象曰行人得牛(상왈행인득우) - 邑人災也(읍인재야)-라
상에 말하대 행인이 소를 얻는 것은 고을 사람들의 재앙이다
傳(전)에 하길 길가는 사람이 소를 얻는 것은 이는 고을사람의 재앙이 된다는
것이다 얻음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을 것인데 어찌 족히 얻는다 할 것인가 이

* 해석되 로라면 엉뚱한 사람들이 도둑의 누명을 입게되고 멍덕을 뒤집어 쓰거
나 날벼락을 맞는다는 것이나 반드시 그렇치만도 않다 할 것이라
그 동인괘가 걸려드는 것으로 보아선 同人(동인) 즉 함께하는 사람과 길을 가
는 형태를 뜻하는 지라 소이 평생 반려자 짝을 만나선 인생여정을 가는 형태
를 그린다할 것이다
와 漸,  (점, 구)가 될 것이라 여울돌 위에 앉아서 물 고기를 낚어 먹던 기러
기가 배가 차서는 부른 형태

다시 말한다면 님을 마나선 교접을 하는 바람에 아기를 갖은 형태를 이루는지
라 그 과년한 딸을 시집보내는 혼사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한다
顚倒(전도)된상 大畜(대축) 四爻(사효) 길들이기 위하여선 암송아지를 우리에
갖다 멘상 소이 들에서 송아지 한마리를 붙들어다 멘 상이니 그 새 색시가 시
집 온 상 이고, 우리가 크게 둔상 배가 빵빵해진 애 벤 상을 나타내고 있다
이렇게 해석한다면 읍인의 재앙이라 하는 것은 경축할 경사가 났다는 것이다 소
이 나라의 관청에 관인의 백성을 위한 길한 행사로 경축을 벌일 일이 생기지 않
았나 하곤 비약적으로 유추 해석해 볼수도 있다할 것이다



* 午辰[오진= 오의 銳氣(예기)니까 그 분명 午字(오자)에 위로 뿔이 뚫고 나왔
을 것이란 것이다 이래 그 牛(우) 즉 소가 된다 ]은 소라 세주 喪門(상문)이기
도 하지만 銳氣(예기) 辰字(진자)가 동작하여서 亥字(해자)원진 먹이를 문다는
것은 세주 午(오)를 그 들어오는 亥(해)가 剋(극)할 것이라 이래 亥字(해자) 역
마에다 丑字(축자) 수레를 에윈 卯字(묘자) 길가는 行人(행인)이 몰고간 형세
라는 것이리라,

* 아님 辰字(진자) 동작은 지금 이위에 丑(축)이라는 소가 와서 접속 되는 것인
데 子(자)라는 根氣(근기)를 가진 寅卯(인묘)라는 行人(행인)이 잡아 쥐고선 亥
馬(해마)라는 역마 소이 길로 또는 소가 좋아하는 꼴을 미끼로 끌고 가는 모습
은 午字(오자) 세주에겐 그 하나도 덕을 줄 입장이 못된다는 것이리라 亥(해)
는 세주 剋(극)이요, 丑(축)은 세주 원진이요, 卯(묘)는 근 역할을 한다는 것
이나, 역시 세주 銳氣(예기)辰(진)을 먹고 자란 寅(인)의 後身(후신)이라 그 덕
을 준 모양이 아니란 것이리라 어찌 보면 집안의 골치거리 농사 다 짓고 난 다
음의 [또는 다키운 과년한 딸] 소, 원진 丑(축), 소이 과년한 딸을 길에 내놔
자랑시키고, 행인 = 소위 길을 간다는 것은 도리를 안다는 것이니 그 도리를 아
는 원리에 입각하여서 소를 잃는 것이라, 소이 사위를 맞아 딸을 시집보내는 형
세라는 것도 말이 된다 할 것이리라

邑人(읍인)의 재앙이라는 것은 원래 內爻(내효)坤(곤)을 訟卦(송괘)에서보면
그 三百戶(삼백호)라 해서 그 큰 고을과 그에 사는 백성을 가르치는 말이라 할
것인데 그 초위변화 震卦(진괘)된 것은 원래 놀래는 괘상인데 이제 삼위 卦(괘)
主(주) 震動象(진동상)이 동작한 것이라 그 놀람이 심하다는 것 이이라 이래
읍인의 재앙이라 하는데 그 騷動(소동)이 일어난 모습이라 원진과 진두극과 그
子卯(자묘) 三刑(삼형) 이런 것이 접속되는 것은 실상 邑人(읍인)에게는 그 좋
은 점만 아니란 것이리라 그 뭐 경조사 축의금 정도로 풀어도 말이 된다 할 것
이나 그 보다 더한 놀람일 수도 있으리라 경동사가 인다는 것은
대략은 실물등 불의의 재난이지 그 좋은 것은 별로 놀랠만한 일이 드믈 리라

* 變卦(변괘) 天雷无妄 卦(천뢰무망괘) 三爻動(삼효동)으로 볼 것 같으면
爻辭(효사)에 이르기를 이유 모르는 귀신 작난 같은 재앙이니 길가에 소를
메어 놨는데 다니는 사람이 끌어갔다 마을 사람들이 소도둑이 있을 거라는 의
심누명을 받게 되었으니 마을 사람들에겐 재앙이로다 하였다 .

* 마을은 內卦(내괘)를 가리킨다 陰爻(음효)가 內(내)卦(괘) 上爻(상효) 陽位
(양위)에 있으니 그 자리가 맞지 않아 失(실)位(위)한 모습이다 상응하는 上九
(상구) 또한 제자리가 아닌데 居(거)하니 失(실)位(위)한모습이다 바르지 못한
자가 바르지 못한 자에게 이끌리어 상응함이라 이는 大路(대로) [삼양의 견실
한 위치] 上(상)에 탐심을 일으킬만한 소[陰柔(음유)한 動物(동물)]를 메어논
것을 上爻(상효)[六爻(육효)] 陰柔(음유)한 위치 貪心(탐심)을 일으킴 [도둑]
이 끌고 가는 것 같다 여기서 上爻(상효) 陰位(음위)에 陽爻(양효)는 堅實(견
실)하다고 보는 게 아니라 頂上位(정상위)[五位(오위)]를 [바른 위치를] 잃은
猜忌心(시기심)많고 퇴락한 음험한 의미를 갖게되는 것으로 해석이 된다 할 것
이다


*  剋(충극)을 입고 있는 福性(복성)午字(오자)가 四位(사위)에서 世(세)를 잡
고 있는데 세주의 氣運(기운)을 洩氣(설기)받고  (충)을 받고 있던 三爻(삼
효) 辰字(진자) 財性(재성)이 動(동)해 世主(세주)를 剋(극)하는 亥字(해자)
文性(문성) 元嗔(원진) 먹이를 물어 붙들으니, 이통에 二爻(이효)  剋(충
극)을 입어 부림을 당하던 寅字(인자) 兄性(형성)이 進頭(진두)財性(재성)을 극
하여 붙들어 메며 退却(퇴각)의 모습을 취한다 寅字(인자) 兄性(형성)은 世主
(세주)를 도우던 자인데 二律背反(이율배반)하여 세주의 氣運(기운)을 洩氣(설
기)시키는 財性(재성) 丑(축)을 먹이로 물어 끌어들이는 것이다 그러니 財性(재
성) 丑(축)이 세주의 기운을 탈진시키려 할 것 아닌가? ,

初爻(초효) 世主(세주)의 應爻(응효) 文性(문성)은 世主(세주)에게 協輔(협보)
를 줄만한 進頭(진두) 兄性(형성)을 生(생)하여 내어 몬다 결국엔 世主(세주)
의 氣勢(기세)를 洩氣(설기)시키는 자를 붙들고 도움주는 자는 힘이 쇠퇴해 간
다는 것이라 주위 환경이 모두 내게 이로운 모습이 아니라 할 것이다

* 動主(동주) 根(근) 세주를 제거 받을 넘을 동주가 동작 물어 드린다는 것이
라 그러니 동주에게 어찌 亥字(해자)가 원수가 아니라 하리요 玄武(현무) 도둑
을 물어드리는 모습이다 路上(로상)에 행하는 행인 子(자)가 橫財(횡재)를 하
는 모습이라 邑人(읍인)이 그가 단계극을 밟아 오르는 다리 역할을 해야 할판이
니 어찌 고달프다 하지 않을 건가? 午辰(오진) 소를 잃는 것은 마을게 잔치할
경사가 생겼다는 것이다

丑(축)은 나르는 새형인데 지금 그 꼬리 亥(해) 玄武(현무) 검은 것을 달았음이
라 소이 寅卯辰(인묘진) 春三月(춘삼월)에 亥子丑(해자축) 검은 비로도 옷을
걸친 강남 제비가 돌아온다는 것이라 요새 강남제비가 누굴 먹이로 훌치려 날
아 드는가 바로 야타 너타 나타를 훌치려 날아 듬인가?

五穀(오곡) 結實(결실)되는 晩秋(만추)의 둥글고 둥근 늦가을 달이 물에 비췄네
[亥(해)는 戌(술)의 달로서 辰(진)이 물어드리고 있음] 세주 丙丁(병정)華(화)
의 銳(예)祿(록)으로서 卦中(괘중)에 들어 북방 水氣(수기)를 잔뜩 먹음은 모습
은 또 동방 근기의 도움을 받는게 마치 홍등가 여인들 향취에 심취해서 한잔
거나하게 걸친 모습이라는 것이다
[ * 原來(원래) 六(육) (충)으로 水火局(수화국)을 얻고 있는데 亥子丑(해자
축) 寅卯辰(인묘진)을 또 얻게되는지라 이래 하는 말이리라]

* 外(외)로 강건하여 하늘은 맑고 內(내)로는 푸른정기 震(진)의 上(상)이 동작
하니 飛神(비신)이 찬기운이 가득하게 와 쌓이니 독불장군 午(오)가 世(세)라
이래 굳굳한 의지력을 시험받는 白雪(백설)乾坤(건곤)에 深山幽谷(심산유곡) 節
慨松(절개송)이 되었다는 것이리라


* 거듭 말하건대
망녕됨이 없다는 것은 죽었다는 뜻이다 죽은자가 망녕됨이 있을 것인가?
또 없어진 것을 망녕되다 하는데 [정신 할망한 촌노가 말할제에"괴이한지고
그게 여기 있었는데 참으로 망녕 되다이 그게 대체로 어디 갔을고?" 할때 쓰
는 어투가 망녕이란 어투를 쓴다 ] 所以 无妄이란 意味는 없어져 빈 것은 말
한다 할 것이다

이러한 빈場所 빈그릇 빈마음 등등[비운자세]은 크게 형통하고 굳건하고 바름
이 마땅하니 그 바르게 행동치 아니하면 무언가 非理 不正한 여운이 남아 있는
것이라 그것이 장차 곪아터질 약점이 된다면 재앙을 가진 것이 됨일새라 약점
이 잡힌 상태에세 무언가의 일을 추진한다면 마땅할 것이 없다 할 것이다 *
무망은 사람등 사물등이 외부의 강한 친압 세력을 만나서 압제받아 죽음에 임
한 것을 말하는데 사람이 죽음에 임박하여서는 그 진실된 면모를 갖게되는지라
이래서 망녕됨이 없다고 보는바라 그래서 또한 그 무망이라 하여 괘의 명분을
삼았다는 것이다

이러한 時期나 象을 當到하여 六三의 움직임은 있어야 할 것이 없어진 것이
니 所以 无妄의 災殃이라 [없어진 것 그 자체로 앞으로 크게 형통하게될 빈 그
릇 빈 마음의 자세로 관고하여 실익 함으로 보는게 아니라 없어진 것 그 자체
를 재앙을 삼는 것이라 누가 다니는[之]길가에 소를 메어놨었는데 길가는 사
람이 끌어 간바 됨이라 소 주인이 와서보고 돌아 미칠 지경이라 할 것이니
고을 사람들을 의심할 것은 당연한 것이라 할 것이다 그러나 잃어먹은 사람
의 과실도 아주 없지 않다 할 것이니 길가에 소를 메어놓고 태만해져 돌보지
않는다는 것은 누가 끌고 가라고 하는 것 밖에 더 되겠는가 이다

소란동물은 농경사회에선 아주 중요한 가축이다 집안의 재산의 들보나 다름없
는 것을 태만이 함으로 인해서 잃었다는 것은 누가 봐도 소주인의 잘못이라 납
득할 것이다 말뚝에 고삐하여 메인 소는 누가 고삐를 끌러가지 않으면 어디 딴
데로 갈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도 마을 사람들을 의심하여 소를 내어 놓으라 한
다면 마을 사람들로선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하는 것이라 재앙이 라 할 수밖
에..... 또는 소 주인이 이제 고만 농사를 잘 지어 수확을 많이 해놨으니 일부
러 데려가라고 방치함 일수도 있다 그래놓곤 생떼 어거지를 우리 집을 보란 듯
이 자랑삼아 쓰는지도 모를 일이다

陽爻(양효)가 있을 三位(삼위)에 陰爻(음효)가 있어 바르지 못한데다 이러한 바
르지 못한 모습으로 행동함을 對相(대상) 上九爻(상구효)가 역시 바르지 못한
위에 있으면서 죽이 맞는 모습은 호응해 받아주는 모습이라 또 近接(근접) 九
四(구사) 亦是(역시) 바르지 못한 위에 있으면서 근접으로 죽이 맞아 바르지 못
한 행실을 부추기는 형세[과년한 딸을 길에다 내어놓고 얼른 이놈 시집좀 가
라 ]라 할 것이고 근접 二位(이위)는 中正位(중정위)의 陰爻(음효)라 하나 같
은 陰爻(음효)로써 三位(삼위)의 못된 행실을 바로잡을 여력이나 의향 없고 본
체만체 먼산 불 구경하듯 한다 하리라

그러면 왜 길가에 메어둔 없어진 소로보고 그것을 행인이 얻은 것으로 보고
고을 사람의 재앙으로 보았는가 ? 瓦卦(와괘)를 본다면 淨陰卦(정음괘)가 모여
서된 漸卦(점괘)로써 점점점 양그른게 나아간다 또는 나아갔다는 의미인데 소
이 나아가서 없어지는 바람에 빈곳이 되었다는 뜻인데 顚倒卦(전도괘)를 본다
면 大畜卦(대축괘)요 相瓦卦(상와괘)는 歸妹卦(귀매괘)가 되는데

大畜卦(대축괘)는 家畜(가축)을 크게 기른다는 意味(의미)이요 无妄(무망) 三
位(삼위)는 顚倒(전도) 되면 大畜(대축) 四位(사위)가 되는데 大畜(대축) 四位
(사위)는 童牛之 (동우지곡) 곧 울안에 송아지가 되는데 이것이 相互間(상호
간) 陰陽(음양)으로 變動(변동)하는게 됨이라 송아지가 커서 울 밖으로 나아간
형세가 되는데

歸妹卦(귀매괘)는 亦是(역시) 淨陰卦(정음괘)가 모여서 된 괘로써 陰陽(음양)
이 치우치긴 마찬가지이라 편벽된 모습으로 온전치 못한 구실을 하는 자들이 서
로 만나 끌고 쫓는 형세라 온전치 못한 象(상)이니 그 부족한 면을 치장으로 꾸
며서 끌고 쫓을려할 것은 人之常情(인지상정)이라 부득이 그 누이가 온전치 못
해 시집을 갈 때 패물등 한 살림 작만해서 그 부족한 면을 채워 갖곤 시집 갈
려 할 것이므로 이것이 보내는 입장에선 실물 도둑 맞는게 된다는 것이다 이
래서 집안의 재산의 들보나 다름없는 소를 팔아 시집가는 딸을 위해 패물을 작
만 해 준거나 다름 없는게 곧 도둑이 길 [도리에 맞는 것 =누이나 딸을 시집 보
내는 것을 도리에 않맞고 이치 밖이라 할 것인가?] 에 메어둔 소를 끌고 간 것
같다는 것이다

亦是(역시) 行人之得(행인지득)은 도리 도덕에 의한 것이 얻은 것으로 됨이
라 딸과 사위가 도리적 도둑이라 볼 수 있을 만도 하다하겠는데 행인지득은
그 외에 이러한 이치를 유추 迂回(우회)한 딴뜻이 있을 것이라 할 것이고, 고
을 사람 祝儀金(축의금)낼 형세가 되었으니 호주머니 아니 털릴 수 없다는 것이
다 이래 邑人(읍인)의 재앙으로 본다 할 수도 있다 하리라 재물을 잃고도 도
리에 의해 없어진 것이니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없고나 남북으로 떠돌이 신세가
되어 손을 맞잡고 크게 웃어나 본다 삼위는 상와괘의 중간 위치가 된다 하리
라 경우나 도리에 의해 재산을 불린 것인데 이것을 잃게되니 게를 잡았다 도
로 놓아준 격이 되었으니 功(공)이 엉뚱한 곳 죽음의 곳으로 돌아갔다는 것이
라 임산부는 매우 조심해야 한다 할 것이다

世主(세주)四位(사위) 午字(오자)가 辰字(진자)의 到 (도충)을 받는 戌字(술
자) 활짝 피다못해 쳐질 판인 과년한 딸을 두었는데 사위 같기도 하고 도둑놈
같기도한 卯字(묘자)란 놈이 제친구 劫財(겁재) 오라비 寅字(인자)란 자와 협잡
해서 딸의 친구등 辰丑(진축)을 부림 하여 亥字(해자)를 물어들여 역량을 차지
할 려 듦에 世主(세주)午字(오자)가 近接(근접) 剋殺(극살)을 맞는 격이 되었
고 寅卯(인묘)는 東方(동방) 날 개인[晴(청)] 방이요 卯字(묘자)는 집[아낙]을
구하는 제비라 丑字(축자)를 미끼화 하여 世主(세주)를  剋(충극) 奮發(분발)
케 하던 子字(자자) [[世主(세주)의 官祿(관록) = 일도 되기도 하지만 일해서
벌어드리면 재물이 있게 마련인데 그 재물로는 뭐든지 살수 있는데 아마 아름
다운 여식아들의 악세사리 이런 것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걸이가 있어야 眞價
(진가)를 발휘하게 되는 것이라 당연히 걸이를 요구하게 될 것이니

그 걸이가 딸년 친구 여식아들로써, 寅卯(인묘) 사내의 사탕발림에 넘어가선 卯
字(묘자)가 요구하는 세주의 딸 戌字(술자)를 얻는데 同性(동성)親舊間(친구간)
이라 중간에서 다리 놓는 역할을 하게된다 ]]의 역량을 앗아 辰丑(진축= 세주
딸 술자의 친구들)을 牽制(견제) 자신들을 대변하는 입으로 만들어 寅字(인자)
에겐 合生(합생)이기도한 亥字(해자)를 물어들여 세주에게 뒤집어 쒸우려 해선
그 世主(세주) 力量(역량)을 앗으며 剋殺(극살)을 노음과 동시에 卯字(묘자) 제
비 도둑은 五段階(오단계)剋(극)을 밟고 올라가 딸을 데리고 가고 寅字(인자)
는 맛을 보고 버린 자일수도 있는 亥字(해자)를 제 要求者(요구자)라 여기고 戌
字(술자) 시집갈때 부케받는 [여인의 부케] 다음타자가 되었다

子字(자자)가 卯字(묘자) 進頭(진두) 三刑(삼형)生(생) 하여 世主(세주)生助力
量(생조역량)을 내어몬 격이나 이것이 世主(세주)의 桃花(도화) 位置(위치)요
亥字(해자)는 戌字(술자)의 太陰(태음)인데 大處(대처)辰字(진자)로 들어갔으
니 보름달이 된 격이라 世主(세주)가 그새에 있어 對相(대상) 三刑(삼형)을 맞
은 桃花(도화)를 맞게 될 것이니 戌字(술자)九月(구월) 가을달아래 桃花(도화)
靑樓(청루)에서 몸이 심취해 있다는 것[딸이 시집가니 아버지는 청루에 빈객이
되어 술이 취하다 ] 이니 到 (도충)을 맞는 申字(신자) 驛馬(역마)가 그렇게
끔 일을 진행시키고 있는 것이다,

내 도리를 다한 다음 내 행실을 바르게 한다음 남에겐 허물을 돌리지 말고
위축될 것은 없지만 몸을 잘 도사려 때를 기다리면 나중은 길한 운세로 돌아선
다 하리라 .

* 세주 喪門(상문)이 근접에서 동작 하는 것은 그래서 세주 剋制者(극제자) 亥
字(해자)를 물어드리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이리라

* 同人(동인)은 길가는 사람이다 길가는 사람이 소를 몰고가니 남아있는 사람
읍인 午字(오자) 세주이상 의 재앙이라는 것이리라 지금 길가는 행인 卯字(묘
자)가 亥字(해자)라는 역마[길]위에 자기의 본연에 수레 소를 에위고 그 등에
올라타선 오단계 剋(극)을 밟고선 戌字(술자)적합을 만나러 가는 중인데 辰字
(진자)동작은 그行人(행인)에게 덧부치기로 소를 몰고 가게하는 모습인데 辰字
(진자)는 午字(오자)의 銳氣(예기) 所以(소이) 소라는 것이다 소이 午字(오자)
象形(상형)을 볼 것 같으면 뿔 안난 牛(우)인데 이제 그 예기 辰(진) 을 닮으
로 인해서 소로 변질 된 뿔난 馬(마)[午(오)]는 곧 소라는 것이다, 이래 소를
고만 행인이 몰고 가는 모습이라 소 이하 寅卯(인묘) 木性(목성)과 子亥(자해)
水性(수성)모두를 잃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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