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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해석 산천대축괘 삼효
날짜 : 2005-10-07 (금) 08:43 조회 : 1459


723. 損之大畜卦(손지대축괘)
飛神(비신)



丑 辰 動
卯 寅 世
巳 子

九三(구삼)은 良馬逐(양마축)이니 利艱貞(이간정)하니 日閑輿衛(일한여위)면 利
有攸往(이유유왕) 하리라
馬(마) 다루는 솜씨를 좋게 하려 한다 어렵더라도 굳건함을 고수하는 것이 이
로우리라 날마다 수레 몰기를 한가할 겨를 없이 하는 일을 추진해 나가는 게 이
로우리라

* 잔주에 하길 세번 자리 陽氣(양기) 爻氣(효기)로써 강건한 극지점에 거주하
여 외괘 上爻(상효) 陽氣(양기) 爻氣(효기) 畜(축) 극지점에 거주하는 爻氣(효
기)는 서로不好應(불호응) 이라도 그 극한 지점에 머문다 하는 의미는 소통된다
는 시기라는 것이다 [* 필자견해= 이것이 좀 애매 모호한 해석이 아닌가 한다 ]
또 內(내)爻(효) 들이 모든 陽爻(양효)인지라 아님 相應(상응)하는 爻氣(효기)
가 둘다 陽爻(양효)인지라 서로 기르지 못하고 함께 나아가는 형태를 띠는지라
그래서 어질게 마들이 달리는 형상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굳세고 날쌔게 전진하는지라 그러므로 그점이 필히 경고하건
대 어려움으로써 바름을 굳게 지키듯이 閑(한)習(습) 열심히 익힌다는 것이다
閑(한)習(습)이라하는 것은 그 무슨 직책사안을 맡아선 일하는 시기가 아니고
그 餘暇(여가)있는 시기라는 것이다 그러한 시기를 잘 활용해서 열심히 그앞으
로 일을 대비 준비한다는 차원에서 그렇게 수련 훈련 말달리기[말타기]를 한다
는 것이다 이리하여 이러한 행위 일을 추진하는 것이 이롭다는 것이다 曰(왈)
은 應當(응당)日月(일월)하는 日字(일자)로 보는 것이 적당하다하겠다

象曰利有攸往(상왈이유유왕)은 上(상)이 合志也(합지야)-일세라
상에 말하대 추진할바를 둠이 이롭다는 것은 위로 의도하는 뜻이 합함일세라

傳(전)에 하길 추진할 것을 두는 것이 이롭다 하는 것은 上(상)에 있는 자와
더불어 뜻이 합한다는 것이다 上九(상구)가 陽(양)의 성품으로서 上(상)으로만
전진하고 또 기르는 형태가 이미 다하는 극지점 인지라 그러므로 三爻(삼효)
를 기르려 내려오지 않아서 三爻(삼효)와 더불어 뜻이 합해선 위로만 전진코
자 한다는 것이다


日閑(일한)이라는 것은 달리하는 일이 없어서 무료하고 한가한대 그것을 지금
말 모는 연습으로 소일을 삼는 시간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리라 그렇다면 아이들
이나 또 청장년 들이라도 항시 그 업에 메인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日閑(일한)할 때 소이 한가한 짬에 그 수레를 에윈 말몰기 소위 전차 연습 같
은 것은 것을 그 평원에서 하여선 마 다루는 솜씨가 아주 능숙하게 한다는 것이
리라

세주가 근접 도충 받는 목국 안장을 올라타고 부리는 모습이다 그러니까 마안장
[마 등가죽이라 해도 된다 ]이 丑(축)이 되게끔 닭토록 자신과 마를 조련 시켜
선 그 마가 타기 좋은 馬(마)[[달은 안장을 丑(축)을 먹이화 하여 丑(축)에다
근기를 대고 파먹는 巳(사)를 만든다, 巳(사)는 木局(목국) 조련된 馬(마)다 丑
(축)鞍裝(안장)을 근기를 대고 파먹을 정도로 양질의 조련 받은 마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卯根(묘근)대고 丑(축)을 파먹는 馬(마) 모습은 아주 그 달리
기에 능숙해 졌다는 것이다 사람 등가죽에 태우는 것을 여반장[파먹기 쉬운 먹
이 정도로]으로 여긴다는 것이다 ]]를 만드는 모습이고 세주 그만큼 기능이 진
취해서 저머리 상위에 가 있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그만큼 단련 받을
렴 생애가 고달프다는 것이다

* 變卦(변괘) 山天大畜卦(산천대축괘) 三爻動(삼효동)으로 볼것같으면 爻辭
(효사)에 이르기를 크게 牧畜業(목축업)을 한다는 것은 亨通(형통)하는 것
은 論(논)할 것조차도 없이 바르고 굳건해야 이로우리니 집에서 먹이지[기르
지] 않는다면 吉(길)하니 큰 내를 건너듯 어려움을 헤쳐나가는데도 이로우
리라 [* 헤쳐 나아가야만 이로우리라 ] 큰 牧畜業(목축업)은 억세고 堅實(견
실)하고 篤實(독실)하며 기름지고 반드름 해져 번쩍이어 날로 새로워지는지
라 그德(덕)이 剛(강)함이 올라가선 賢明(현명)함을 崇尙(숭상)하고 잘 剛健
(강건)해져선 머물름이니 크게 바른지라 집에서 기르지 않으면 吉(길)하다함
은 기르는 方式(방식)이 賢明(현명)한 것이요 큰 내를 건너듯 어려움을 헤
쳐 나아간다는 것은 하늘 뜻[계절 흐름]에 順從(순종)함인 것이다

*괘 생김이 밖으론 艮卦(간괘)하여 멀리 달아나지 못하게 울을 막아 돌린 것이
되고 안으론 乾卦(건괘)하여 강건한 陽爻(양효)의 무리들이 두 陰爻(음효)의
養育(양육)을 받아 크게 盛長(성장)함을 표현한다 한다 遊牧民(유목민)들이 平
原(평원)에서 牧畜業(목축업)을 하였는데 하늘과 맏닿은 아득한 저멀리 사방을
울처럼 막아 돌린 것으로 보고 그 짐승들이 먹이로 좋아 할 수 있는 草原(초원)
을 이룬 것을 上卦(상괘)의 두陰爻(음효)로 보았다 하리라 그리고 그러한 짐승
떼 들은 그 자신들의 무리에서 이탈할려고 크게 하지 않는다 할것이니 모두가
離脫(이탈) 할려고만 든다면 어떻게 방목할 것인가 이런 내 견해이다

이러한 방목현상을 자연현상이 그 습성을 서로들 그 무리에서 멀리 이탈하지
않게끔 막아돌려 키우는 형세로 만들었다하리라 外(외)의 艮象(간상)은 이러함
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리곤 內卦(내괘)의 陽爻(양효)의 무리들을 그 풀을 뜯어
먹고 크는 짐승들에 譬喩(비유)했다할 것이다 大壯(대장)의 初位(초위)가 上九
(상구)로 간 모습 그러니까 한단계씩 내려 변화를 갖은 모습인데 大壯(대장)은
건장 한게 盛長(성장)하는 모습을 그리고 또 羊(양)의 뿔의 형세를 짓는 지라
그 牧畜(목축)하는 짐승에 비유된다하고 이러한 짐승들을 평원에 풀어놓고 기르
는 모습이 바로 그 변화를 갖은 大畜卦(대축괘)의 현상이라 미루어 짐작되는 바
이라 하리라


이러한 時期(시기)나 象(상)을 當到(당도)하여 九三(구삼)의 움직임은 힘차
고 기름진 말 좋은 말로 쫓는지라 그 다루는게 어렵더라도 바르고 굳건해야 이
로우리니 날로 여가 있을적 마다 말을 갖고 수레 메우기를 하데 스스로를
防衛(방위)하고 鍛鍊(단련)하는데 目的(목적)을 두면 무슨 일을 推進(추진)하
는데 利(이)로운게 되리라 九三(구삼)이 剛健(강건)한 馬(마)이라 하여선
위 六四(육사) 六五(육오) 두 陰氣(음기)가 겹쪄 죽이 맞아 올라 타고선 머물
러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오죽이나 그馬(마)가 힘이 들겠 나만은 健
壯(건장)한 馬(마)이라 너끈히 태우고 있다 하리라

또는 九三(구삼)이 上爻(상효)와 呼應(호응)함이 없는 것은 아직 時期(시기)가
來到(래도)치 않음이거나 멀리나가 일을 推進(추진)하는 狀況(상황)이 아니라
는 것이요 다만 平原(평원)에서 馬(마)를 기르며 馬(마)타기 練習(연습)만 줄
곳 한다는 것이니 近接(근접) 六四(육사)가 正呼應(정호응)이 아닌데 죽이 맏
아 한발 앞서 있으니 健壯(건장)한 馬(마)를 타고 익히는 靑壯年(청장년)이나
아이라 는 것이요 六五(육오)는 또 겹쪄 죽이 맞는 狀態(상태)이니 그 타고
선 연습 할 수 있는 場所(장소)인 것이니 大平原(대평원)인 것이다

그 말몰기 단련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고 苦段(고단)한 일인 것이니 지금 土亭
書(토정서) 에선 世波(세파)의 人生旅程(인생여정)을 이러한 苦段(고단)한 말
몰기로 보았다는 것이라 그래서 앞의 滄波(창파)는 건넜으나 뒷 나루는 어이 건
널 것인가 로 類推(유추)함인 것이다 平生(평생)運(운)이 이러하다면 불굴의
투지와 도전정신을 갖게끔 줄기찬 힘이 솟는 운명의 구조를 타고난 사람이요
일년운세가 이러하다면 불굴의 투지로 헤쳐 나아감에 고단한 가운데 삶의 보람
을 찾고 즐기는 것이라 할 것이다

* 7. 2. 2. 와 飛神(비신)선 모습이 같으나 納(납)甲(갑)이 다르고 世主(세주)
位(위) 가 다르고 應生世(응생세)이다 마치 수레나 화물차에 짐을 너무 많
이 실어서 멀리서보면 그 그림이 씨름[* 기울겨] 하게 보이는 모습이라 할 것이
다 兩子寅(양자인)이 씨름한[ 찌울렁 해보이는] 수레 바퀴의 모습이요 辰戌
(진술)이 餘蓄(여축)해 쌓은 짐의 形勢(형세)이다

二爻(이효) 寅字(인자)世主(세주)에 子字(자자)가 應對(응대)하고 있다 三位
(삼위) 兄性(형성)이 對相(대상) 寅字(인자)剋(극)에 困惑(곤혹)한 處地(처지)
인데 初爻(초효) 子字(자자)의 生助(생조)를 받는 二爻(이효) 寅字(인자)의 近
接(근접) 逼迫(핍박)에 못 견뎌서 움직여선 丑字(축자)로 退却(퇴각)하는 모습
이다 이 바람에 世主(세주) 乘勢(승세)를타선 卯字(묘자)로 進擊(진격)하였으
나 더 이상 三位(삼위) 丑字(축자)를 攻駁(공박)할 處地(처지)가 아니고 먹었으
니 排泄(배설)해야할 處地(처지)가되어선 初爻(초효) 巳字(사자)를 보고 洩氣
(설기)하는 立場(입장)을 取(취)하고 있는데

이러한 巳字(사자)를 初爻(초효) 子字(자자)가 進頭剋(진두극)하나 헛 進頭剋
(진두극)이니 對相(대상) 戌字(술자)에게 牽制(견제)當(당)하고 寅字(인자)에
게 其力(기력)이 앗김當(당)한 狀態(상태)라 설령 對相(대상)의 부림 要求(요
구)가 있다해도 두 번째數(수)를 못본 狀態(상태)이리니 毒氣(독기)있는 生助
力量(생조역량)을 어이 먹을려 子字(자자)더러 물어 오라 하겠는가 巳字(사자)
는 戌字(술자)의 元嗔(원진)이란 것을 알아서 子字(자자)가 牽制(견제)逼迫(핍
박)에 못견뎌서 復讐戰(복수전) 벌일려는 것을 안다면 어이 毒蛇(독사)의 꼬리
를 쥐어 물릴려 하겠는가?

子字(자자)는 죽은 뱀 꼬리일수도 있다 世主(세주) 寅字(인자) 木性(목성) 官
性(관성)이 上爻(상효) 比肩(비견)과 力量(역량)을 나눠 갖는 形勢(형세)이니
木性(목성)과 同事(동사)하면 狼狽(낭패)라는 것이요 그本卦(본괘)를 본다면
이것이 確實(확실)한 말이니 世主(세주)가 三位(삼위)丑字(축자)가되어선 上爻
(상효) 木性(목성)의 牽制(견제)를 받는다는 것은 이미 必敗(필패) 해선 그
位(위)와 性(성)을 變(변)해 갖곤 世(세)를 잡고 있는 形勢(형세)인 것이다

寅字(인자)세주가 原來(원래) 水庫(수고)속에 물의 力量(역량)을 먹고사는 물고
기 形勢(형세)인데 外卦(외괘)對相(대상) 子字(자자) 물의 기운을 上爻(상효)
寅字(인자)가 앗아가고 戌字(술자) 火庫(화고)가 말리는 모습인데 辰字(진자)
가 近接(근접)에 있어서 서로  動(충동)질하니 서로 그 氣勢(기세)가 만만찮다
가 對相(대상) 寅字(인자)에 剋(극)을 받는 辰字(진자) 질쪄서 退却(퇴각) 丑字
(축자)化(화)하여 三刑(삼형)의 位(위)로 變換(변환) 戌字(술자)를 攻駁(공박)
하려는 모습인데 卦(괘)에 上爻(상효) 寅字(인자)를 制御(제어)할 正金氣(정금
기)가 없고 다만 丑戌中(축술중)에 辛金(신금)이 있으나 서로 利權(이권) 다툼
함에 牽制勢力(견제세력)이 될만 하지 않고 巳中(사중)庚金(경금)이 또한 火
(화)祿(록)가운데 있는지라 역시 힘을 못쓰는 形勢(형세)이라 할 것이고 正火
氣(정화기)도 없으니 世主(세주)力量(역량)이 세어나가지 않는 대신 上爻(상
효) 比肩(비견)의 力量(역량)도 세어나가지 않는다 할 것이다

寅巳(인사) 子卯(자묘) 交叉(교차) 三刑(삼형)이니 寅字(인자)世主(세주)는 子
字(자자)가 巳(사)를 물어드릴까 꺼려선 子字(자자)의 其力(기력) 앗음이 손쉽
잖고 子字(자자)또한 三刑(삼형) 卯字(묘자)의 生助(생조)를 받는 巳字(사자)
를 덥석 물어드리긴 어렵다고 보아지고 辰(진)과丑(축)이또한 破(파)하니 世主
(세주)에게 그 영향이 吉(길)과 凶(흉)이 半半(반반)이라 할 것인데 吉(길)하다
는 것은 어긋나 있지만 子字(자자)의 牽制勢力(견제세력)이 弱化(약화)된다는
것이요 凶(흉)하다는 것은 부리는 奴僕(노복)이나 財性(재성)으로 본다면 破
毁(파훼) 된 것이니 어이 좋다 하겠는가 이런 論調(논조)다

* 三位(삼위)辰字(진자)動作(동작)은 世主(세주)寅字(인자)로 하여금 그 익혀
나갈 것을 克服(극복)해 나가는 것 큰 成果(성과)를 거두는 모습을 그려준다 하
리니 丑字(축자)로의 衰退(쇠퇴)는 그推進(추진)하는 바의 事案(사안)이 克服
(극복)當(당)해 衰盡(쇠진)해진 모습이고 이로 인하여서 세주는 진취된 모습을
짓고 그 남은 餘波(여파)로 洩氣(설기) 備蓄(비축)해 쌓아선 세주 寅字(인자)官
鬼(관귀)의 根氣(근기) 子性(자성)의 먹이를 만들어놓는 모습인지라 세주 더
욱 건장해갈 것은 自明(자명)하다하리라 外卦爻(외괘효)의 飛神(비신)들은 이러
함을 잘 보조해 주는 그런 작용을 지금 맡고 있다고 보면 되리라


* 좋은 것을 받아 드릴만한 양호한 심신의 터전을 갖고 있다 자기 수련을 게을
리 하지않으면 단련되 심신이 되어 나중에 그것을 발판으로 무슨 일이던간 추
진하는데 이롭게 될것이란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고단한[고달픈] 삶을 사는
것이다

세주 먹이 동작 쇠진하는 것은 그만큼 세주가 노력하여선 그 먹이를 먹고선 진
취한 기상이라 그래선 그 예기를 아래로 내는 것을 새어나가지 못하게금 세주
근기가 극제해 備蓄(비축) 시키는 모습인 것이다 근기가 예기를 저장하는 것
은 근기 대상 술이 항상 근기를 먹이라고 노리고 있기 때문에 그를 막아재킬 방
책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니 세주 예기 巳(사)는 세주 근기 먹으려는 戌
(술)의 원진살로서 그 戌(술)에게 껄끄러운 병탈의 존재를 털어 놓게될 것이므
로 함부로 세주근기를 먹지 못한다는 것이다

다 이러기 위해선 세주가 열심히 노력하여 그 예기를 근기에다가 저장 비축시켜
야 한다는 것이다 고달픈 삶은 그삶을 이끌고가는 근기먹이 원동력이 되어선
세주를 세파에 견디게 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리라 弔客基地(조객기지)동작
근접에서 한것이니 계속 곤란이 끊겨지지 않는다는 것이리라

와괘 歸妹之臨(귀매지임)이라 귀매를 연못에 핀 연꽃으로 본다는 것이리라 申
子辰(신자진) 연못에 수중 丑辰(축진) 뻘에 뿌리 박은 卯(묘) 예기 巳(사) 華
(화)를 갖고 있는데 이게 水氣(수기)가 먹고 있음인 지라 물에뜬 연꽃이라 할것
이고, 戌(술)도 또한 火局(화국)墓庫(묘고)요 丁火(정화) 있음에 활짝핀 꽃위
에 子性(자성)있음에 연꽃에 굴르는 물방울 銳氣(예기)寅(인)을 갖고 있으니 구
슬처럼 물방울이 빛나 보인다는 것이리라. 목성 비견이 내 재물을 손괴 시킬
수 도 있다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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