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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837.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날짜 : 2005-11-08 (화) 10:13 조회 : 1322

양 력: 1978년 10월 6일 08:30
음/평: 1978년 9월 5일 08:30 여자


시 일 월 년
壬 辛 辛 戊
辰 丑 酉 午

귀인을 年支(년지)에 몰고 그 비견과 祿(록)을 같이 쓰는 사주이다 대단하게
그 세련되게 기능을 보유할 명조라 하는 것인데 그 午字(오자)는 지금 坤地(곤
지) 땅에다 대고 햇살을 퍼붓는 것이지 정작 탁겟 辛(신)에다 되곤 햇살을 퍼붓
는 것은 아니란 것이다 스크린을 빛내줄 영사기 운이 와야만 한다

또 그 타겟을 맞춰줄 총알탄 사나이 권총 운이 와야한다 차 사주는 寅巳(인사)
가 藥(약)이라는 것이다 조상으로부터 내려 연생 운을 발하는 時柱(시주)대 壬
辰(임진)이와 있는지라 대단하게 그 壬辰(임진) 운력이 발휘한다 할 것이다

壬辰(임진)은 그 권위 실력을 나타낸다 할 것이라 음흉하고 도둑의 성질 이렇
게 보기도 하는데 슬기로 운 지혜 소위 까마귀로도 본다 차 까마귀를 키워 놨
다는 것은 그것을 잡을만한 포수가 오게된다는 것이다

포수가 무엇인가 바로 巳(사)이다 39대운에 그렇게 열린다는 것이리라 전문 분
야가 뭣인지는 알수 없으나 당신은 만학도인 것 같다 ,혹 법조계, 연구기관 아
님 컴퓨터 관련 그것 다루는 그러한 것, 아님 그 뭐라할가 세련된 것인데 ,디자
인. 이렇게 정교한 기술을 요하는 본을 뜨는 것 이런 것 이리라

금년 乙酉(을유)에는 木氣(목기)運(운) 밥이 약간 와선 걸쳐간 모습이라 할 것
이다

아뭍게든 동남방의 기운이 와야지만 그 제대로 된 운력을 발휘한다 할 것이다
소위 배우자나 그 직업이나 그 밝은 기운 뱀띠 성질을 갖은 것이거나 그 범띠
성질을 갖은 것 ,배우자라면 사주 명조에 이런 것이 들은 사람 그런 분이 당신
에게 적합하다는 것이리라


나이 자꾸만 들기 전에 얼른 혼이할 것을 권유하는 바이다 그러고서도 얼마던
지 자기의 일뜻을 펼칠 수가 있다할 것이다 귀인이 잠을 자는 것인지도 모르
는 것이니 귀인 충 맞는 시기 내후후년 戊子(무자)년에 아주 適任(적임)할 婚事
(혼사)운이 될 수도 있는 문제이라

소위 그 전년도에 애기를 베어가지고 해를 넘어가는 상태이거나 그해에 그렇게
처녀가 애를 배는 형세로 되는 운세가 당도 하여선 아기를 몸에서 배출 二身(이
신)이되는 형세를 그린다 그러므로 필경은 그 해운년에 결혼하지 않는가도 보
고 그렇게 하면 매우 좋다는 것이리라  

(규)는 소사는 길하다는 괘로서 지금 당신을 남이 볼적에 매우 정숙한 여인 이
렇게 家人(가인)괘로서 아름다운 집안의 부인될 그러한 모습으로 비춰지기도 한
다 고결한 인품 그 어려움을 감내할 어머니 인품 이런 것이 家人卦(가인괘)로
비춰지는데

실상의 본인은  卦(규괘)라 그 對內外(대내외) 작용 행사가 그 트러블 잘 맞
지 않는 모습 어그러지는 모습이지만 그 목적 취지는 같은 바이라서 서로간 티
격태격하여도 그 무슨 성과를 이루는 것은 성취된다 고 보는 것이다
 之初爻動(규지초효동)이라 일차 망신과 봉변을 당하는 듯한 운이 닥아올 모양
이다

그러고선 허물을 벗듯 하고선 매미가 되듯 그러할 모양이다 소위 못난 허물을
벗어 치울려면 험한 고라지를 당해야 한다는 말일수도 있고, 그러한 과거 구태
의연한 허물딱지를 벗어치워야만 좋은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이리라

당신은 그 재생산업에 종사해도 좋고 물불로 다스리는 일을 취택해도 좋고 일
차산업을 이차산업으로 변경 이렇게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굼 시키는 그런 업종
이 적당할 것이다 소위 재료가 있으면 요리를 해야지만 먹을수 있는 그런 음식
이 되질 않겟는가 이런 내용이다

그러니깐 옷감을 끈어다간 다시 만드는 것에 비유 될 수 있다 할 것이다


혼인이란 배우자가 아뭇때고 빠른 시일내에 나서기만 하면, 하면되는 것이다
그 상대자의 운에도 상당한 영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필이 어느해에 갈것
이라 기대감을 갖을 것이 아니라 그전이라도 혼사처가 나온다면 잘 알아 보고
성사하는 것이 바른 방법이 아닌가 한다

괜힌 되먹도 않은 술사 몇마디에 현혹되어선 기러기 한백년을 기다릴 그런 사
안이 아닌 것인 혼삿 일이다 그러므로 될 수 있으면 서둘러 하기를 권하는 바이
다 그 다시 물색 하기를 바라고 너무 지난일에 연연할 것이 아닌가 한다 당신
이 모든 방면으로 자신이 있다면 꿀릴게 하나도 없다 할 것이다

모과 처럼 생기지 않은 바에야 설사 모과처럼 개성있게 생겼더라도 짚신도 다
제짝이 있다한다

당신을 사랑해줄 부군의 눈에는 그 더없는 아름다움으로 당신이 비춰질 것이라
그러므로 혹간에 인물이 빠진다해도 그래 낙담할 사항은 아니란 것이고 그렇다
고 뭐 제가 당신이 못생겻다 고 이래 비하하는 것은 아니고 다만 비유를 그렇
게 하였을 뿐이다 자신있게 당차게 세상을 살아가길 바라는 바이라

시련이 있을적 마다 용기 백배하여 대차게 나온다면 나를 없신 여기려 억누루
려 하는 운세라는 것도 도로 질질 내게 끌려 오면서 부득이 돕지 않을수 없던
가 고만 너무 그래 힘들게 하지 말게 하여 달라고 운세라 하는 것이 사정할 것
이다 그러므로 열심히 강력하게 밀어 붙이길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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