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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5-11-08 (화) 22:36 조회 : 1295

양 력: 2000년 3월 23일 20:00 柳俊榮(아들)柳瑞榮(딸)
음/평: 2000년 2월 18일 20:00 남자

시 일 월 년
丙 庚 己 庚
戌 辰 卯 辰

이것이 연달은 찰떡 사주라는 것이다 사주가 그 쌍둥이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는 듯 하게 두 庚辰(경진) 柱(주)가 있어선 표현하고 있다 ,물론 此(차) 命條
(명조)가 쌍둥이만 태어나라는 법은 없을 것이나 지금 두 아기 출생을 미루어
볼 적에 그렇게 보인다는 것이다

괘상은 1718로서 艮爲山卦(간위산괘) 二爻動(이효동) 소이 안암팍으로 거주하
는 집이 두채 소이 출생하는 아기라면 그 雙胎(쌍태) 라는 것이다

卦辭(괘사)를 해석 해본다

그 등뒤에 또 머문다 앞에 앉은 넘이 그 뒤사람의 봄을 얻지 못하고 뒷 사람은
앞사람이 앉아있는 것을 알지만 그 앞의 내심을 모르는 지라 소위 그런 형태인
지라 설상 어느집 정원을 거닌다하여도 그 사람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아선 별문
제 없으리라 하였다,

정원에 거닐어도 집주인이 나와 있지 않고 조용하다 하다면 그 거니는 사람은
집주인을 보지 못하지만 집주인이 설사 창틈으로 내다본다 한들 그 거니는 사람
의 속내는 왜 거니는 질 알 수 없는 것이란 것이다

이래서 너는 너고 나는 나라서 이해득실 크게 서로간 없다면 별문제 없다는
것이리라 이래 어머니 뱃속에 두 태집이 들어선 커선 세상밖에 나온 모습이
란 것이다

物象(물상)으로 본다면 푸르게 瑞氣(서기)를 발하는 버드나무에 노란 꾀꼬리
두 마리가 날아올라선 앉은 형태이기도 하지만 원래 戊(무) 丁(정)이 달이고
달빛이고 壬(임)이 나르는 기러기이고 寅卯(인묘)가 갈대이고 庚辛(경신)申酉
(신유)가 가을날이 되지만 여기서 그래된 것이 나기고,


그 換態(환태)되어선 地上(지상)에 내려온 그 땅 달이 된 모습이 己(기)이고
그 그 햇살에 빛을 받아 빛나게 하는 작용 모습이 丙(병)이라는 것이고 兩(양)
庚(경)이 己(기)의 銳氣(예기)로서 번쩍이고 눈부시게 한다는 것이다

原來(원래) 庚字(경자)는 그 고귀한 신분을 의미하는 전각 고루거각 관청등 돌
집에 그 기러기란 넘이 세발 갈대를 입에 물고 들어가선 세발갈대를 의자처럼
삼아선 거기 의지해선 좌정 하여 앉아 있는 형태로서 천하사를 논하고 다스리
는 고귀한 신분 귀인이라는 것이다

丙字(병자)는 한글 자음 지옷 형이고 하나一字(일자)아래 사람人字(인자)한자
는 그 立體的(입체적)으로 볼적에 사각모 소이 법관 모자처럼 귀인 신분을 의미
하는 글자이고 이렇게 한글자음 디긋자 엎퍼논 형태는 그 깔게 자리 형태인 것
이라

소이 그 지위를 말하는 것으로서 그 좌석이 고급스런 벼슬의 좌석이라 하는 의
미가 서려있는 것이 바로 丙字(병자)인 것이다 생각해 볼것인데 갑을 하늘 땅하
고선 세 번째 병이라 그 거기 좌정 하여 앉는 그러한 귀한신분 소이 하늘 땅 다
음에 사람이 가장 최 귀하다 하지 않는가 이다

그러니 그러한 신분이될 가능성을 말해준다 할 것이다 소이 박준규는 병자가 셋
이고 아마도 현직 대통령도 그래 많을 것이다 그래 丙(병)자는 좋은 자이다 특
이 時柱(시주)대에 있는 것은 거기가 남자로 말할 것 같으면 자식의 위치이니
자식은 소위 官(관)이다 그래 법이 맞은 것이고,

여자는 그 傷官(상관)이 자식이라 맞지 않는다 할 것이지만 그 남편이 官(관)이
라 거기 時柱(시주)대는 자식대로 보기도 하지만 外間(외간) 姓(성)이 들오는
외간 外戚(외척)의 자리이라 이래 남편궁이라 그래선 그 時柱(시주)대에 丙字
(병자)가 그래 앉으면 남편으로 보는 것이다 그러한 좋은 귀한 신분의 집안 배
우자감을 만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리라

또 병자는 새가 둥지에 집을 잘 짓기 위하여 지금 둥지 위에다간 동량감을 입
에 물고 와선 이래 얹어 놓는 형태이기도 하다 자세히 관찰해 보라는 것이다

둥그런 것은 둥지요 한一字(일자)는 동량감 들보요 사람人字(인자)는 새라는 것
이다 그 새가 보금자리에 동량감을 부리끝으로 물고 들어와서는 그 놓을 자리
를 찾고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 이래 하늘의 달의 정기가 내려와선 사람이 되었는데 그 어울릴 것은 다 어울
려 갖고 있는데

달이 있으면 계수나무가 있어야하므로 卯辰(묘진)이 寅字(인자)를 兼(겸)해 갖
고 올 것이라 이래 桂樹(계수)나무 寅卯辰(인묘진)東方精氣(동방정기)가 있어
선 월계수 번쩍인다는 것이요 달에 어찌 항아가 옥토끼가 없을 손가 이래 卯字
(묘자)門戶(문호)가 월령이 되어선 좌우를 저울질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기러기 있고 卯字(묘자) 갈대 있고 辰字(진자) 바다있고 이래 所謂(소위) 雁隨
海(안수해) 蝶隨花(접수화)라는 것이다

숨은 그림을 찾아 볼진대 戊寅(무인)이 己卯(기묘) 곁에 붙어 있는 형국이요 辛
巳(신사)로부터 乙酉(을유)까지 붙들어선 갖고 있으니 남방의 밝은 기운과 서방
의 결실의 기운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것이리라
쌍태 남녀 순역운 구별 할 것 없이 둘다 매우 좋다 할 것이라
그래서 해석 하여 말하대


天心(천심)이 月光(월광)하니 正照萬里(정조만리)로다 = 하늘 중심이 달이 있
어 빛나니 바르게 만리를 비추는구나 =하늘 중심에 달이 있다는 것은 명리로 볼
적엔 庚辰(경진) 젓가락을 윷가락 가르듯이 갈라치기 하여선 己卯(기묘) 丙戌
(병술) 둥근 쟁반 판대기 같은 것을 꼽은 것이 둥근달 이라는 것이다 마치 젓가
락으로 만두를 집은 형국이다,

卯字(묘자)의 太陰(태음)은 辰(진)이니 태음은 달의 異(이)名稱(명칭)요 달을
상징하는 말이다 양쪽으로 그 기운을 또 뻗어선 달빛을 발하는 형태이라는 것이
라 戌(술)에 도충을 맞았으니 그 빛이 매우 밝다할 것이다 그래선 세상을 바르
게 비춘다는 것이다

괘상에서는 괘중심 飛神(비신)構成(구성)이 소이 서방 방국 정기 申酉戌(신유
술)로 구성되는데 酉(유)는 申(신)에 대한 太陰(태음)이요 戌(술)은 酉(유)에
대한 태음이라 이래 天心(천심)가운데 천상간에 달이라 달이 번쩍인다는 것이



이래 해석을 달다보면 무진장 해석의 말이 길어질 것이라 매우 좋다는 것을 가
리키고 있다 이괘효를 보니 흰옥에 티가 없다, 좋은 마가 주인을 만났고, 화씨
의 구슬이 높은 가격대의 값을 기다린다, 구름에 룡이요 바람에 범이라, 軍中
(군중)에 앉아선 대군을 통솔한다,

달 없는 동방에 화촉이 두번 빛나 였구나 적덕한 집안 반드시 남은 경사가 있어
서 둘이 생겼구나 만일 생산하지 않는 운세였다면 집안의 근심이 혹간 새이새
이 있었으리라

먼저 가난하고 나중은 부유해지니 마음은 너그럽고 몸은 비옥해 진다, 이 운세
를 보니 소망이 여의하고나, 재운이 왕성하니 마침내 재물을 얻는다, 귀인이 와
서 도우니 손에 천금을 희롱한다 ,

山風蠱卦(산풍고괘)로 되어 돌아가니 부모의 기업을 이어 받을 것이라, 그 父
(부)가 아기를 낳고선 크게 跳躍(도약) 관록을 성취 하였거나, 승진 사업 경영
이 크게 발전을 보았으리라 아니면 불리 하여 져선 원진살 맞은 것이 되니 멀
리 있게된다 할 것이다

명리가 너무 좋아선 탈이라는 것이다
아뭇쪼록 귀한 자식들 잘 기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곤 아직 크는 아기들 이런데 내어놓고선 보아달라는 것이 바른 것 못됩니
다 쓸데없이 근심스런 말 들으면 않 들은 것만 못해서 마음만 근심될 것 아닙니
까 어련히 조상님들이 알아서 보살펴 드릴라 고요 노파심에서 말씀 드렸습니



애들은 크면서 성격이 자주변하게되는 수도 있으니 부모님이 잘 교육 시키면 좋
은 방향으로 길을 트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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